고맙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의 글을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꾸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언덕이 되겠습니다.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꿈결같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치렀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며칠 동안 맥이 풀린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필리핀 크리스마스 명절이기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도 12월 23일부터 2017년 1월 3일까지는 크리스마스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7년 1월 4일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다리며 최고로 흥분했습니다.
춤 연습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필리핀 최고의 명절인 성탄절입니다.
2015년에 놀라운 크리스마스 파티의 경험이 있기에 올해는 더 설레는 것 같습니다.
고마운 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큰 잔치를 열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아키얏 아랄이라고 불리는 필리핀 청년 봉사단체 회원들의 노련한
준비와 운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큰 꿈을 심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청년이면서 필리핀 유명 연예인인 라이언 방이 다른 동료 연예인인 Billy Joe Crawford와 함께 파티 시작에서부터 함께 하기로 해서 더 신납니다.
또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포토 부스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Ms. Ruth께서 후원....
우리 아이들 가정이 긴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쌀 걱정없이 지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쌀 25Kgs 나눠드릴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통조림과 라면도 충분히 선물할 곳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2016년 11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
필리핀은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클리스마스 파티 준비하느라 신이 났습니다.
2014년 12월에는 모니카가 필리핀에 있으면서 소박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주었습니다.
2015년에는 Albert님과 앗싸필 카페 회원분들이 많이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불루씰님과 로즈님 그리고 필리핀 청년 봉사자인 아키얏 아랄 회원들이 도와주셔서 참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주었습니다.
올해는 Albert님과 이우순님, 조성진님, 그리고 고마운 분들이 불루씰님과 로즈님을 통해서 아키얏 아랄 필리핀 청년 봉사자들과 함께 12월 17일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해 주십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성당 농구장을 빌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마당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그리고 지난 해에 안타까웠던 동네 분들을 위한 도시락도 충분히 준비했고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 아이들 가정에 가장 큰 선물인 쌀과 음식물도 푸짐하게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참 밝아졌습니다. 놀기도 잘 놀지만 공부도 잘 하고요. 서로 돕고, 청소도 잘 하고, 동생들도 잘 돌보고... 참 보면 볼수록 흐뭇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아낌없이 도와주시고 배려해 주시는 후원 은인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11월 후원 은인들입니다.
이다빈님/ 전혜영님/ 권무성님/ 김경순님/ 이지영님/ 박우진님/ 김성미님/ 대구 김동규님/ 닮고싶습니당/ 이승준님/ 허준님/ 오지하님/ 신민상님/ 변정우님/ 정해광님/ 이장호님/ 감사만이 행복/ 김경은님/ 임광학님/ 정경화님/ 이자순님/ 우준혁님/ 이윤종님/ 석선옥님/ 이차숙님/ 변성혁님/ 동해산전(주)/ 고춘순님/ 박소영님/ 김인재님/ 김광빈님/ 홍제환님/ 한무리님/ 국중빈님/ 신창우님/ 이도애 크리스티나님/ 이도은 엘리사벳님/ 최동문님/ 정선용님/ 권오희 율리아님/ 성미원님/ 김영희님/ 이은진님/ 임형일님/ 이진희님/ 하진홍님/ 김대범님/ 박종훈님/ 박민수님/ 용인 삼성치과/ 라원호님/ 김동현님(현대)/ 권일상님/ 이숙향님/ 올띠가스 맛깔네/ 박준성님/ 이미숙님/ 채현희님/ 한국유압/ 문석준님 정옥근님/ 김동희님/ 김지원님/ 문주영 요안나님/ 최수경님/ 나금단님/ 혜아의평님/ 유영선님/ 김화석님/ 김은진님/ 김지원님/ 이청재님/ 노은정님/ 김현진님/ 서성민님/ 왕기래님/ 명산님/ 이희성님/ 윤여용님/ 정주희님/ 전호님/ 이윤주님/ 손민재님/ 박순영님/ 조현희님/ 김재희님/ 이승진님/ 김수하님/ 한인옥님/ 안미숙님/ 양원도님/ 이정숙님/ 김지연님/ 정봉점님/ 감사합니다/ 김지영님/ 강현숙님/ 김지우님/ 양형태님/ 김숭회님/ 홍성호님/ 강영숙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이현자님/ 허윤경님/ 조선화 데레사님/ 조용훈님/ 최병윤님/ 김선희님/ 나정주님/ 성기진님/ 이영호님/ 이문춘님/ 서영만님/ 이숙경님/ 고맙습니다/ 최근수님/ 방영택님/ 송재현님/ 김경호 안토니오님/ 고유미님/ 정기호님/ 김경자님/ 김병석님/ 이희정님/ 정영문님/ 신연화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정란님/ 김왕율님/ 최희동 미카엘님/ 윤종욱님/ 김성현님/ 김두완신부님/ 최보윤님/ 송영숙님/ 이송선님/ 이은정님/ 이철호님/ 박혜진님/ 우지연님/ 도현 나경 사랑님/ 송승호님/ 김은송님/ 김길중님/ 김현주님/ 옥춘선님/ 유유미님/ 김영주님/ 방미화님/ 박동규님/ 구자열님/ 한카타리나님/ 춘천 훈이 영하님/ 이지향님/ 황금숙님/ 신미경님/ 김재희님/ 미카엘님/ 전창민님/ 이경옥님/ 안금란님/ 이미야님/ 정강용님/ 임미자님/ 구정숙님/ 박정애님/ 이도은 엘리사벳님/ 정경순님/ 배정혜님/ 박신영님/ 조민정님/ 석보경님/ 박현주님/ 최현미님/ 김희은님/ 권오희 율리아님/ 김형만님/ 김광수님/ 박재영님/ 정혜경님/ 꿈이있는 성결/ 윤애자님/ 강상향님/ 윤계임님/ 황성호님/ 김미경님/ 장진택님/ 대표님 소줏값/ 방경철님/ 곽미경님/ 박신규님/ 최선희님/ 이도애 크리스티나님/ 이상훈님/ 이미리님/ 조춘순님/ 조용해님/ 밥수저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강지영님/ 고유정님/ 고옥자님/ 민병례님/ 김미선님/ 민혁이할머니/ 연명숙님/ 크리스티나님/ 마리 스텔라님/ 홍성진님/ 김은숙님/ 이상용님/ 은총님/ 최은경님/ 최연주님/ 이기정님/ 권향복님/ 크리스마스 쌀/ 조항정님/ 송영균 야고보님/ 정명헌님/ 정예연님/ 안경숙님/ 김윤기님/ 장철현님/ 황영숙님/ 김옥경님/ 유신자님/ 김영관님/ 아주 작은님/ 김영수님/ 정은영님/ 양창순님/ 김영현님/ 수민 수현아빠/ 최여사네/ 이정임님/ 이인섭님/ 이향순님/ 이동욱님/ 임채홍님/ 김현주님/ 박석우님/ 정혜정님/ 행복하세요/ 조덕연님/ Albert님/ 김정수님/ JANDJ님/ 서판교님 이철조님/ 남용연님/ 김연순님/ 배미련님/ 조지영님/ 구정미님/ 윤정민님/ 이바다님/ 문정남님/ 박종훈님/ 허정애님/ 정지영님/ 안인환님/ 김기복님/ 최승미님/ 엄상영님/ 김석훈님/ 서태민님/ 김효선님/ 신현님/ 한동화님 필리핀/ 김정오님/ 박리노님/ 양태흠님/ 김혜경님/ 이현옥님/ 김진휘님/ 장은영님/ 이광일님/ 이정실님/ 박상주님/ 김유진님/ 김미경님/ 강유권님/ 한충민님/ 이지희님/ 오철수님/ 감사합니다/ 주헌님 강민님/ 예수님사랑/ 정동은님 윤영님/ 앤젤부부/ 정인석님/ 황윤성님/ 여은아빠/ 정태진님/ 전호님/ 송석준님/ 정은희님/ 김동순님/ 구정숙님/ 김진희 스텔라님/ 유스티나님/ 서복순님/ 정인식님/ 이선주님/ 장희수님/ 한영균님/ 한영배님/ 오미숙님/ 후원/ 원종화님/ 박민수님/ 김정화님/ 김은숙님/ 장정자님/ 최병욱님/ 임광학님/ 김지은님/ 유원선님/ 권영지님/ 김흥면님(변호사김흥면)/ 정명선님/ 윤종훈님/ 서금주님/ 지영수님/ 김민정님/ 최영옥님/ 박성혜님/ 이창호님/ 홍진숙님/ 조성진님/ 주아가다님/ 주진규님/ 정교화님/ 장인자님/ 최혜영님/ 우복선님/ 김정란님/ 홍진숙님/ 강희선님/ 강대헌님/ 안승미님/ 하영자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박용기님/ 한규현님/ 강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 Jiin Jung님/ 신선구이 한국 식당/ 합계:7,417,581원
2016년 11월 후원물품과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블루씰님&로즈님-튀김만두 및 음료수/ 블루씰님&로즈님-CNN 필리핀 TV 촬영 통역/ 말라떼 신선구이 한국식당-오후반 아이들 초대. 삼겹살 및 식사 그리고 선물/ 블루씰님&로즈님-말라떼 차량지원 및 안내/ 이성학님-과자 및 음료수, 생필품 등/ 블루씰님&로즈님, 아키얏 아랄 청년들,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무료진료 및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고맙습니다.
저의 불찰로 기록이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민들레 공동체는 참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사람들, 필리핀 아이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모습에서 위대한 사랑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서영남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뭉클한 감동입니다.
대표님!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통해 어려움을 격였던 모든 아이들이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땀흘리시며 아이들을 위해 사랑을 주시는 서영남 대표님은 지상의 천사이십니다. 건강하시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전에는 관심도 가지지 않았던 세상의 한 쪽이 서영남 대표님과
민들레국수집 덕분에 제 삶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 가는 듯합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이야기가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큰감동인 민들레이야기들,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느님 축복의 불꽃이 필리핀 민들레 이웃들의 모두의 마음 안에서 활활 타오르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그 행복한 잔치가 영원하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의 나눔은 참 아름답습니다~
나눔이 그저 나눔으로 끝나지 않고 희망으로 변화되고 그 희망은 너무나 힘들고 외로운 이들을 살아가게 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언제나 희망을 만들어 가네요^^
필리핀 아이들의 행복한사랑~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읽습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그 어떤것도 걱정이 없습니다.
따스한 기운! 이 기운, 이 느낌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민들레국수집의 느낌으로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다같이 함께의 의미를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아름다웠던 기억들도 지난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흘러갔지만,
민들레 국수집의 변함없는 사랑은 남았습니다.
아이들이 2017년에도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언제나 민들레 사랑으로 웃는 아이들!!^^ 민들레 아이들을 위해 응원하겠습니다~
참 멋집니다.
삶 속에서 빛나는 사랑의 기도로 주위를 환하게 밝힐 것입니다^^
저도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도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나 열정적이신데,
뒤에서 지켜보는 팬으로써 아무도움도 못드렸단게 너무 죄송할 뿐입니다. 두분 힘내세요!
사람과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될 수 있다는
귀한 증거가 되어 주시는 삶!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하느님의 기적이 또 한번 펼쳐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민들레 수사님 건강하세요~~~~
소중하고 귀한 참사랑 나눔의 아름다운 풍경이예요.
감사, 감동! 그리스도의 은총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마음 속에 사랑을 채우면, 세상이 전부 따뜻해 집니다. 필리핀 민들레 사랑을 통해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