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약 150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파트상가 1층이다.
역세권상가인 것이다.
그러나,,,
녹번역 2번출구로 나와서 홍제역방향으로는 상권이 없다.
대림아파트 370세대의 아파트상가이며,
진로아파트를 배후에 둔 제한적 상가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배후지와 유동인구의 유무에 따라서 상권이 달라질 수 있다.
해당경매물건의 건물면적은 7.2평으로 영창피아노가 옆 106호와 일체로 사용하고 있으며
감정가 9,500만원에 1회유찰되어 최저가 7,600만원이다.
업종에 따라서 입찰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물건이다.
재임대할 것인가 건물외벽 기둥에 의해 경계를 구분하여 독립적으로 사용할 것인가,,,
그것은 입찰자의 아이디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왕복8차선 도로변에 있는 1층 아파트상가인데,,,
여럿이 임장가서 상가를 보면 접하는 느낌이 비슷하다,
그러면 그 느낌을 신뢰해도 된다.
다만 개인적 감각에 따라 업종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업종이 좋을까? 한 번 더 유찰될까,?
오면서 생각은 많이 해보았지만, 여전히 물음표가 남아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