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차 주 3~4일 정도 귀촌 생활을 해보니 다 좋은데 날 괴롭히는 건 딱 하나 잡초 풀과의 전쟁이였습니다
첫해는 농약 안치고 잡초 이기려니 많이 힘들었습니다.
매년 잡초 때문에 받을 스트레스 생각하니 개인적으로 연구하다가 잡초는 흙이 보이면 생기니 흙을 차단하는 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평 땅에 최소한의 흙만 보이게 하자.
흙이 훤이 보이는 화단을 3년전 제초매트 깔고 파쇄석으로 덮었습니다. 손가락 부분이 제초매트입니다.
다 덮었습니다. 풀 안 납니다. 잡초 안 생기니 편해요
꽃나무 있는 부분 가로세로 10cm만 흙이 보이게 해도 내가 키울 식물은 잘 큽니다.
마당 반송이 있는 부분도 흙이 조금 보이면 평생 뽑아야 하니 마찬가지로 제초메트+파쇄석 덮었어요.
첫댓글 좋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