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폐들의 배반
지폐들에는 본질적 가치가 없습니다. 정부들이 종이 위에 숫자를 인쇄하여 가치를 강제함으로써 구매력을 가질 뿐이기 때문에 명령(혹은 정책)에 의하여 언제든 가치(구매력)가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금과의 태환이 단절되었기 때문에 불환 화폐이기도 합니다. 이런 위태로운 처지의 지폐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이 지폐를 돈으로 간주하여 경제 행위를 하고 저축을 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지폐 발행자인 정부가 이 지폐들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줄 것이라는 신뢰 때문입니다.
이 지폐들이 거의 주요 경제국 모두들에서 신뢰를 저버리고 배반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명령에 의하여 무한정 쏟아지는 지폐들은 그 가치가 추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폐 가치들 하락에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층은 중산층이고 그 중에서도 저축만이 미래를 보장해준다는 그간의 경험과 믿음으로 열심히 금융기관에 저축을 해오던 사람들입니다. 매월 850억 달러라는 엄청난 규모의 달러를 근거 없이 인쇄하여 금융 시스템에 집어넣고 있는 미국 연준이 대표적인 예이지만 그간 수 십 년간 안정적인 물가와 최근 20년간 엔화의 강세로 디플레이션을 겪었던 일본에선 화폐가치가 불과 몇 개월 만에 달러 대비 20% 이상 폭락하면서 저축을 붙들고 있던 사람들에겐 그만큼 구매력이 사라져버린 것입니다.
이번 주 로이터 기사는 저축으로 패전국 일본을 세계 제 2위 경제국으로 까지 일구었던 일본 노년층들의 미래에 대한 절망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을 물리치고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일본 경제를 다시 회복의 궤도로 올리겠다는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직격탄을 받은 층이 저축을 하여 노후를 대비하던 은퇴자들인 것입니다. 아래는 로이터 기사의 일부입니다.
“이번 주 의회에서 중앙 은행 총재 지명과 함께 질문에 직면하면서 58세의 일본 총리 신조 아베는 디플레이션을 뒤집고 성장을 되살릴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더욱 접근하고 있다. 그것은 일본 경제가 원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일본의 가장 빠르게 커지는 인구 연령대인 이른바 노인 저축자들의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수출 주도형 산업 국가로 일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던 키누가사와 같은, 이른바 노인 저축자들인 나이든 일본인들은 그들 저축과 연금으로 살아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의 경제 거품이 터진 후 20년 동안 경제는 정체되었지만 낮은 디플레이션 덕분에 노인들의 구매력은 꾸준히 성장했다. 아베의 인플레이션 부활 계획은 회복에 대한 재정을 마련하느라 노인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면서 그런 것들을 원상태로 돌려놓을 태세이다.
..
아베의 도박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노인들과 그 가족들을 자극하여 더 많이 지출하게 하여 더 강한 국내 수요, 일자리와 소득 성장의 선순환을 일으키게 하여 부채를 줄일 수 있게 하는 더 높 은 세수를 낳게 하는 것이다.
더 높은 소비는 바로 일본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아베 지지자들은 말한다. 노인들의 노후자금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시도 없이 정부는 노인 저축자들로부터 돈을 더 쓰게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가들은 반박한다.
“나이 든 사람들로서 우리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우리가 만들어온 자산들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투자 자문회사인 후지마키의 회장인 62세의 다케시 후지마키는 말했다. 후지마키는 말하기를 그는 고객들에게 자금들을 외국 자산과 통화로 전환하여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대신 인플레이션이 다가오면서 그간 수 십 년간 일본인들에게 잊혀졌던 금 가격은 엔화표시로 온스당 15만엔 대를 넘나들며 지난 2009년 온스당 7만엔 가격의 두 배가 되었습니다. 거의 모두가 외면하던 진짜 돈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습니다.
위험 자산들로 몰리는 위험한 시대
사실상 제로 금리에 화폐 구매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이제 사람들은 저축을 버리고 수익성은 높지만 그만큼 위험한 자산들로 돈을 몰아넣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의 버냉키들이 돈의 물길을 공을 들여 만들어놓은 효과가 극대화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원자재 투자자로 잘 알려진 짐 로저스 역시 저축이 사라지고 있는 세계적인 현상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현합니다.
“우리 역사를 통하여- 어느 나라의 역사이든- 그들 돈을 저축하고 그들 미래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경제, 사회와 나라를 건설하는 이들이다.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은 그들 돈을 저축하고 따로 떼어두며 직업 없이 4,5채의 집을 사지 않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옳은 일이라고 여기고, 역사적으로 옳은 것이었던 것을 그들은 하였다. 그러나 지금 불행하게도 그들 저축, 그들 투자에 대해서 0% 실적을 얻거나 사실상 실적이 없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대대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심한 부채를 진 사람들의 비용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여기는 일을 한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한 사람들의 비용으로, 그들을 없애버리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어떤 나라, 사회, 경제에 대하여 끔찍한 결과를 갖는다.
역사를 돌아보면 1920년대 그들 저축 계층을 없애버렸을 때 독일에 일어난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독일의 장래에 결코 좋은 일을 이끌어내지 못하였다. 같은 일을 하였던 이태리에게도 결코 좋은 일을 이끌어내지 못하였다. 저축을 하고 미래를 투자하던 사람들을 없애버렸던 많은 나라들이 있었다. 그것은 심각한 정치적 반응, 어떤 경우에는 절망들이 있었으며 구원자를 찾고 쉬운 답을 찾는 것은 항상 저축을 하고 미래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파괴할 때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저축과 달리 이들 위험 자산 시장의 붕괴가 올 땐 자금의 집중도 만큼 폭발적인 자산 증발이 발생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유로권 경제 하락은 갈수록 심화
주가 지수와는 상관없이 유로권 경제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유로권 통계 기관인 유로스타트가 이번 주 발표한 유로권과 유럽 연합의 산업 생산은 12월 비교하여 1월에 0.4% 하락했습니다. 1분기 유럽의 GDP는 다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내구재 상품과 자본 상품 생산들의 급격한 하락은 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로 스타트가 내놓은 또 다른 실업률 자료는 유로권 실업률이 사상 최고로 올랐음을 보여줍니다. 유로권의 고용은 2012년 4분기에 0.3% 하락, 연간으로 0.8% 하락하였으며 1월 실업률은 사상 최고인 11.9%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년 내에 12.5%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고 있습니다. 유로권 중에서도 지중해 연안의 남부 유럽 국가들의 고용 하락(실업) 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4분기 스페인,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고용은 연간으로 각각 4.5%, 4.3% 그리고 6.5% 하락했습니다.
유로에 남고 싶은 그리스, 떠나고 싶은 이태리
독일 메르켈 총리가 속한 기독 민주당의 자매당인 기독 사회당의 Alexander Dobrindt 총재는 “유로의 가장 큰 위험은 여전히 그리스이다. 그리스 이탈은 그리스와 유로를 위하여 가능성 있는 장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그리스에 안정과 경쟁력 회복으로 돌아갈 기회를 주고 있음에도 만약 그리스가 안정성을 복원하지 못할 경우 유로권을 떠날 길이 있어야 한다,”면서 유럽 위원회에게 유로권 회원국의 합법적인 파산과 유로를 이탈을 허용하는 법적 근거를 준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지난 여름 점진적 유로 이탈의 부분으로 그리스가 연금과 국가 급여의 반을 드라크마(이전 그리스 통화)로 지불하기 시작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리스의 유로 이탈은 구제금융보다는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는 셈법에 그리스를 붙들고 있지만 그리스 구제야말로 밑 빠진 독이라는 사실은 유로권의 경제 추락의 가속과 함께 시간이 갈수록 분명해집니다.
이태리의 이번 총선에서 사실상 승리를 거둔 오성당의 베페 그릴로는 진정한 치유책으로 이태리인들의 병든 마음을 고쳐주기 위한 발판을 삼기 위해 그 동안 웃음으로 이태리인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나 봅니다. 그는 이번 주 “사실상 이태리는 유로를 이미 떠났다,”고 독일 일간지와의 대담에서 말했으며 “우리는 여전히 묻는다: 유럽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우리는 왜 공통의 정보 정책, 공동 세금 정책, 공동의 이민 정책을 갖지 못하는가? 왜 독일만 부유해졌는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서적으로도 유로는 운명이 정해졌습니다.
상하이 주가 지수는 이번에도 선도 지표일까?
주말에 비록 하락을 하였지만 10일째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다우 지수와 다르게 상하이 종합지수는 올 초부터 앞서 추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우 등의 지수들은 실물 경제와 한참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2009/2010년, 2012년에도 대략 3,4개월 먼저 하락하기 시작한 상하이 지수가 이번에도 선도 지표가 될 것은 거의 분명합니다.
http://www.zerohedge.com/news/2013-03-14/what-does-china-know-again-rest-world-doesnt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다우 1포인트 상승마다 연방 부채 2억 달러 증가-zero hedge
연준 채권 매입이 줄어들면 그 끝이 보이는가? 아닐 것이다-Reuters
메르켈 동료, 그리스는 유로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Reuters
유로권 경제 하락세 심화 -Telegraph
일본의 노인 저축자들, 아베노믹스 공격에 직면-Reuters
2월의 조정된 소매 판매는 기대 이상, 실제 소매 판매는 3년래 첫 하락-zero hedge
베페 그릴로, “이태리는 사실상 유로를 떠났다”-zero hedge
CFTC의 런던 금 은 가격 조작에 대한 조사-zero hedge
유로권 실업률은 갈수록 악화-Telegraph
미국 2월 소비자 물가 1년 중 최고 상승-zero hedge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다우 사상 최고 기록! 거품은 터지기 전에 항상 최고 크다-Economic Collaspe
2) Jim Rogers, 세계적으로 사라지는 저축 계층과 그 끔찍한 결과-Adam Taggart
3) Keith Barron, 금과 은 가격을 폭등시킬 주요 촉매들-KWN
4) Sinclair의 가장 과감한 전망-KWN
1. 주간 금 시세
연준 산하의 금은 은행들의 공매도를 통한 누르기에는 쉽게 내주었던 1,600선이지만 돌파에는 상당히 강한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레이건 행정부 때의 재무차관이었던 폴 크렉 로버츠의 주장처럼 연준은 달러 붕괴를 막기 위해 진짜 돈인 금과 은 상승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습니다.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CFTC)는 런던 금 시세 기준에 대한 시장 조작을 그간의 압력에 못 이겨 조사를 하는 흉내를 내고 있지만 런던 금 시장과 더불어 시장 조작의 원천은 뉴욕 선물 거래소라는 종이 시장입니다. 이미 CFTC는 선물 시장의 시세 조작에 대하여 면죄부를 준 바 있습니다. 시장 조작이 몇 개의 금융 기관에 의한 것이 아닌 시스템 전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들의 필사적인 종이 시장 시세 조작에 오히려 서구 중앙 은행들의 보유 실물 금들은 중동과 아시아의 중앙 은행들 금고로 줄을 지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의 외화 자산의 2%까지 금을 보유하겠다는 것은 서구 정책가들의 금 가격 누르기에 환호를 보내며 저가에 금을 쓸어 담겠다는 저의를 표출한 것이며 서구 정책가들을 농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외견상 궁지에 몰린 것은 가격 조작으로 바닥을 헤매고 있는 종이 금과 은인 듯 보이지만 그 이면에 서구 중앙 은행들과 정책가은 통화와 실물 금에 대한 자신들의 정책 과오로 인해 질 수밖에 없는 싸움에서 갈수록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James Turk, 가격 누르기는 실물 수요만 부추겨
(Turk: Gold price knockdowns just stimulating demand)
2013년 3월 8일, KWN
제임스 터크는 KWN에 자신의 45년간 경력에서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일찍이 없었다고 말했다. 터크는 또한 약세장은 금과 은에 있어서 하락방향으로 작별 인사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금광 주식들은 이렇게 값싼 적이 없었다. XAU지수는 처음 주사가 만들어졌던 1983년 수준이다.”
Eric King: “연준, 중앙 은행, 서구 정부들은 가격 누르기 책략에 도박을 하고 있으며 ‘실물 금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 내다팔기 시작하게 했다,’고 말한다. 그들이 이것을 달성할 수 없고 이들 광산들의 폐광을 초래한다면 사라지고 있는 생산들 모두가, 서구 중앙 은행들의 금고에서 빠져 나와 이미 빨려가고 있는 데에 더하여 더욱 빨려나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이 실물 금 매도가 시작되는 것을 일어나도록 할 수 없다면 그들은 곤경에 처하는 것이다.”
Turk: “바로 그렇다. 좋은 지적을 하였다. 금의 공급은 이제 생산으로부터 매년 시장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금의 공급은 지상 위에 존재한 모든 것이며 그것은 역사적으로 채굴된 모든 금이다.
채굴된 지상의 모든 실물 금은 큰 손들이 들고 있다고 믿지만 금 가격 누르기 책략 뒤에는 그들이 가격을 누르기 위해 실물 금 일부를 빼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일어난 일을 보면 가격 누르기가 금 가격을 하락시킬 때마다 항상 실물 금 수요는 늘어났다. 주화들, 금괴들에서 수요가 늘었으며 여러분이 보는 것처럼 중앙 은행들은 사들인다. 중간 규모의 한국 은행조차도 금을 늘리고 있다.
그래서 금 가격을 누르는 당사자들은 금 가격 하락에 의해는 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금 가격을 계속 누르는데 있어서 지난 12년간 그들이 이 일을 해오면서 이런 통제되는 퇴각의 관점에서 보면 그들 하는 일들이 더 어지고 있다.
내 예상으로 금은 더 이상 크게 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바닥을 다지고 있는 중이며 지금 금 가격은 좋은 가격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장기적인 바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광 주식들에 이 논리를 적용하면 마찬가지가 된다. 주식 가격들은 너무 싸다. 많은 돈들이 이 금광 주식들로 몰려오는 것을 보기 시작할 수준에 이들 주식들은 위치해 있다. 지난 45년간 경력에서 본 적이 없는 주식들 가격이다.
미국 정부가 금 가격이 온스당 35달러를 넘기지 못하도록 시도를 하고 있었던 1960년대 말 그리고 1970년대 초 가격보다 더 싸다.
Eric King: “실물 시장에 대해 듣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Turk: “대단히 강하다. 실물 매수자들이 옆으로 물러나고 있다는 어떤 신호도 없다. 개인들과 중앙 은행들은 사들이고 있다. 더 많은 중앙 은행들이 통화 정책에 있어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보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들어오고 금을 사들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지난 주 연준에 일어난 일을 보라. 그들은 대차대조표를 추가로 180억 달러 늘렸다. 이제 연준 대차대조표는 처음으로 3.1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통화 가치 하락이고 이 통화 가치 하락은 결국 귀금속들의 더 높은 가격을 반영하게 될 것이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바닥을 확인하려는 지루한 과정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랜 금 시장의 경험을 가진 짐 싱클레어는 이번 주 KWN과의 대담에서 이번 1600달러 돌파는 향후 우리가 다시는 1600달러 이하 가격을 볼 수 없게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12년 상승 기간 중 가장 긴 1년 7개월간의 오랜 조정을 보면 그의 주장이 터무니 없는 것은 아닙니다. 갈수록 속도를 올리는 지폐들의 인쇄속도와 가속되는 주요 경제의 추락을 감안할 때 지금 벌어지는 가격 누르기가 와해되어 2,000달러를 돌파할 땐 오히려 2,000달러 이하 가격을 더 이상 볼 수 없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은 역시 30달러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실물 부족이라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완전히 무시한 채 종이 시장들은 나 홀로 길을 걷습니다.
Embry, 세계 은 재고는 소진된 것으로 본다
(Embry - I Believe Global Silver Stockpiles Are Now Exhausted)
2013년 3월 11일, KWN
“지난 주말에 걸쳐 내 눈을 끈 것은 미국의 부채 한도의 일시적인 제거였다. 2월에 미국 부채는 2천 540억 달러 증가했다. 한 달 동안 증가한 금액이다.
레이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을 때인 32년 전에는 앞서 190년간 쌓은 부채가 1조 달러 미만이었다. 그래서 미국은 187년간 쌓은 부채의 25%를 한 달 만에 늘린 것이다.
미국 부채 문제는 놀라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버냉키는 국채를 사고 은행들로부터 곤궁에 처한 모기지 증권들을 사들이면서 매달 850억 달러를 시장에 던져주고 있다. 사람들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는 재난으로 끝난다.
짐 싱클레어가 KWN과의 대담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금의 움직임을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라고 한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일부 상승은 굉장할 것이지만 지금 사람들은 단기적인 약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래서 글은 큰 그림을 놓치고 있다.
일부는 기가 꺾여있지만 실질적인 매수자들인 중국인들은 가격이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더 많은 금을 가능한 이 수준에서 모으기를 원한다. 여기서 금 가격이 전환되어 상승으로 가기 위하여 심리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한 심리가 가장 부정적이다. 장기 기본적 사항을 보면 이 상황은 거의 초현실적이다.
은 가격이 빠듯한 실물 시장의 특성과 함께 35달러에서 28달러로 내려온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은은 엄청난 공급 부족에 처한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은의 통화 속성과 함께 산업과 의료용 사용을 합하면 은광 공급량을 훨씬 압도하는 수요를 만들 것이다. 대대적인 은 공매도 포지션들이 있으며 재고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JP Morgan의 은 공매도 포지션은 초현실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은 가격이 머물고 있는 주된 이유이다.
일단 금광 운이 다음 상승을 시작하면 은의 움직임이 훨씬 빠르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금/은의 비율은 붕괴될 것이다. 이 비율은 10/1로 추락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 것을 믿는다면 금 가격이 지금보다 몇 배 오를 때 은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지 생각해보라.
사실상 지상의 모든 가용한 은은 1.298억 온스의 은이 워렌 버핏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라졌다고 나는 믿는다. 버핏에게 강탈당한 은만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 재고로 소진되었다. 그래서 어느 시점에선 은 시장은 난장판이 될 것이다.
몇 년 동안 수요가 공급을 압도해왔기 때문에 모든 가용 공급은 사실상 소진되고 있으며 이는 분명 향후 더욱 강화될 것이다.
Eric King: “그것이 아킬레스 건이기 때문에 강세장에서 가격 조작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어떻게 다룰까?”
Embry: “시장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실물 시장이 접수하고 종이 시장은 쓰레기 통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종이 시장은 이제 25년간 지배해왔지만 금과 은 두 종이 시장은 실물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기 때문에 문닫게 될 것이다.
그런 전환이 일어나면서 가격 체계가 완전히 바뀌게 되는 것이다. 은 가격이 일단 35달러를 돌파하면 분위기가 변할 것이다. 시장이 너무 협소하여 이런 대대적인 공매도 포지션은 가격 상승으로 급격히 움직이게 할 것이다.
일단 은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이를 멈출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금/은 비율은 폭락하는 것이다. 산업용과 의료용 분야에서 상승한 은 가격은 비용에서 충분히 적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높은 가격을 흡수하는 것은 쉬울 것이다. 시장 조작 세력들이 이렇게 오래 은 가격을 누를 수 있다는 것에 나는 놀라울 뿐이지만 은이 진짜 급등을 시작하면 시장 참여자들은 말문이 닫힐 것이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지폐들은 서로가치 하락에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달러 지수가 그다지 의미는 없습니다만 유로와 엔의 약세에 힘입어 달러는 2월부터 초강세입니다. 하지만 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년간 최고를 기록한 것을 보듯 실제 달러 구매력은 추락하고 있습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차트입니다.
달러 강세에도 텍사스 원유 가격은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듯하지만 달러 인쇄 속도를 보면 정상적입니다.
2. 경제 소식
다우 1포인트 상승마다 연방 부채 2억 달러 증가
2013년 3월 8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3-08/200-million-debt-every-dow-jones-point-historic-week
지난 주는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졌다. 화요일 GETCO와 Citadel의 HFT algos는 1차 거래자들로 활용되었고 연준은 다우 존스를 사상 최고로 올렸으며 매일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내게 하였다. 지난 9일 동안 8일은 더 높은 지수를 이끌어낸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에 공짜 점심은 없는 법이다. 지난 5일 동안만 연방 부채는 16.640달러에서 16.701조 달러로 올라갔으며 5일간 610억 달러 늘었다. 이번 주 다우 지수가 307오르는데 매일 198,697,068달러의 부채 금액이 늘어난 것이다.
부채는 연준이 현금화 하도록 허용된 자산이며 그 결과로 수 조 달러가 대부분 외국 은행들로 넘어간다.
부채는 더 이상 사안거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희소식이고 주식 시장의 지수만이 관심거리일 뿐이다. 16.7조 달러의 부의 효과와 기록적인 다우 지수가 놀랍다면 오바마 정부가 향후 4년간 부채를 22조 달러로 올릴 때까지 기다려 보기 바란다.
그때에는 어느 누구도 전에 가졌던 것보다 더 많은 돈을 갖지 못할 것이다. 슬프게도 어느 시점에선 모든 돈들은 빵 한 덩어리 사는데 다 쓰이게 될 것이다.
메르켈 동료, 그리스는 유로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
2013년 3월 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3/09/us-germany-greece-exit-idUSBRE9280EX20130309
그리스는 유로권의 가장 큰 위험이며 유로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고 독일 메르켈의 보수당 고위 동료는 말했다.
기독 민주당의 자매당인 기독 사회당의 Alexander Dobrindt 총재는 그리스는 유로를 떠나는 것이 낫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다.
그러나 구제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 EU와 독일이 요구하고 있는 혹독한 긴축 수단들을 안토니스 사마라스 수상이 이끄는 보수적인 정부가 가속한 이후 독일 보수당의 그리스에 대한 비난은 완화되었다.
“유로의 가장 큰 위험은 여전히 그리스이다. 그리스 이탈은 그리스와 유로를 위하여 가능성 있는 장기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Dobrindt는 디 벨트 암 존탁 신문에 말했다.
“우리는 그리스에 안정과 경쟁력 회복으로 돌아갈 기회를 주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만약 그리스가 안정성을 복원하지 못할 경우 유로권을 떠날 길이 있어야 한다.”
Dobrindt는 유럽 위원회에게 유로권 회원국의 합법적인 파산과 유로를 이탈을 허용하는 법적 근거를 준비하라고 촉구했다.
Dobrindt의 논평은 그리스와 연대를 표현하고 사마라스가 지난 12월에 뮌헨을 방문했을 때 그리스는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한 기독교 사화당 의장인 Horst Seehofer와 대조된다.
Seehofer의 화해적인 목소리는 그리스의 이탈은 독일과 유럽에 대하여 구제 금융 프로그램보다 더 비용이 더 드는 것이라고 결정한 메르켈의 목소리를 되풀이하는 것이다.
메르켈은 독일 연방 총선에 앞서 유로권의 새로운 시장 혼란을 피하고자 한다.
Dobrindt는 지난 여름 점진적 유로 이탈의 부분으로 그리스가 연금과 국가 급여의 반을 드라크마(이전 그리스 통화)로 지불하기 시작하여야 한다고 주장했을 때 머리 기사가 되었다.
아테나가 비교적 정치적 안정을 누리면서 독일 의원들은 최근 사이프러스 구제 방법에 대하여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로권 세 번째 경제인 이태리 또한 정부를 장악할 다수당을 내지 못한 지난 달 선거에서 독일이 밀고 있는 긴축 정책을 거부한 투표자들이 다수를 이루며 보다 큰 도전을 하고 있다.
연준 채권 매입이 줄어들면 그 끝이 보이는가? 아닐 것이다
2013년 3월 1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3/12/us-usa-fed-qe-idUSBRE92B06L20130312
치유의 신호를 보여주는 고용시장과 더불어 경제 전문가들은 다음 통화 정책이 무엇인지 자신들은 안다고 생각한다. 연준은 어느 시점에서 매월 채권 매입을 줄이고 곧 모두 종료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들은 확신해서는 안 된다.
연준은 성장과 고용을 부추기는데 돕고자 경제에 더 많은 돈을 주입하고자 현재 모기지 담보 증권과 재무부 채권 850억 달러 사들이고 있다. 금요일 발표된 예상보다 나은 고용 성장은 연준이 그 채권 매입을 예상 보다 빨리 줄일 수 있다는 예상을 부추겼다.
연준이 3차 양적 완화를 되돌릴 준비가 되었다는 처음 언질을 주었을 때 그런 움직임은 그 프로그램 종료에 대해, 주식 가격들에서 상당한 하락과 금리 급등에 대하여 시장들이 필연적으로 설정하는 전조이다.
그것은 바로 버냉키 연준 의장과 다른 고위 연준 관료들이 피하고자 하는 결과이다.
“그들이 나가기 시작할 때, 그들은 유연성을 강화하고 시장들이 너무 많이 파는 것을 막기 위한 방식의 하나로, 양적 완화는 더 커질 수도 혹은 작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그들은 잘 가리킬 수 있다,”고 뉴욕 연준의 전 분석가인 Eaton Vance portfolio의 Eric Stein이 말했다.
연준은 다음 주 정책 결정 위원들이 만나는 다음 주에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 월가의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2013년과 2014년에도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로이터가 조사한 월가의 상위 11명의 전문가들은 만약 연준이 어느 시점에서 채권 매입 속도를 줄인다면 그것은 몇 달 내에 그 프로그램을 닫을 것을 겨냥하고 있다는 신호일 것이라고 믿는다.
기대에 맞서고 시장 충격을 유연하게 하기 위해 연준 관료들은 만약 고용 시장이 약해진다면 프로그램을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웰스 파고의 John Silvia가 말했다.
그 메시지는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지만 흑백의 게임에 그들이 있지 않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것일 것이다,”라고 Silvia는 말했다.
지난 9월 무기한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바로 시작 때에 연준의 관료들은 말하기를 그들은 경제 건강의 신호들에 의존하여 매입 속도를 늦추거나 빠르게 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어려운 도전을 만난다.
몇 년간 조심스럽게 연준을 지켜본 학습으로 투자자들은 연준이 금리를 올리거나 낮추는 것을 시작할 때 무엇을 기대할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연준은 단기 금리를 2008년 12월 이후 거의 0으로 묶어두었고 경제가 강화되더라도 상당기간 금리를 낮게 유지할 것을 맹세하였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채권 매입 속도와 현재 3조 달러에 이르는 자산 보유의 규모를 조절한다면 무엇을 예상하여야 하는지 거의 경험이 없다.
“정책 도구로서 좀 더 능동적으로 대차대조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일부 정서가 자라고 있다,”고 도이치 뱅크 증권의 Peter Hooper가 말했다. “그러나 시장에 분명하게 할 의사 소통에서 문제들도 나는 보고 있다.”
정책이 나아갈 듯한 것에 대한 서로 틀리는 견해와 충돌하는 연준 관료들로부터의 메시지와 문제들을 거래인들은 해석하느라, 변동성 많은 시장의 반응을 포함한다.
1월 연준의 회의록이 지난 달 나왔을 때 그것들은 일부 연준 관료들이 고용 시장 개선이 있기 전에 채권 매입비용이 프로그램을 끝나게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 것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를 넘어서게 하였다.
그러자 버냉키는 프로그램에 대한 강력한 옹호를 전하여 채권 금리를 내리게 하였다. 이 금리는 나중에 고용 시장이 개선되었다는 경제자료가 나오며 다시 상승하였다.
금요일 정부는 미국 고용이 지난 달 236,000개 일자리를 더하였다고 했으며 이는 예상보다 많은 것이다.
2월의 강한 고용 자료 후에도 Navigate Advisors LLC의 Tom di Galoma전무는 내다보기를 연준은 적어도 연말까지 채권 매입을 계속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연준이 매입 규모를 줄인다면 매월 150억 달러 줄이는 것으로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지난 해 최고인 2.38%로 밀어 올리며 금리는 심하게 오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주식 시장 역시 하락할 수 있다고 BMO Private Bank의 Jack Ablin은 말했다.
“만약 연준이 자산 매입을 줄인다고 발표하면 주식 시장을 화나게 할 수 있다,”며 S&P500은 1500이하로 간다고 그는 말했다.
역사가 가르쳐준 대로라면 정책 완화의 오랜 기간 후에 연준 정책 변화는 조화롭지 못할 수 있다.
1999년 2월 알랜 그린스팬 연준 의장은 놀라운 긴축을 시행했을 때 금 자산들은 타격을 받았다. 몇 달 뒤 재무부 부채의 총 실적은 마이너스 6.2%였고 S&P500은 7.25% 하락하였다.
버냉키의 최 측근을 포함한 연준의 많은 관료들은 채권 매입 프로그램이 당분간 계속된다고 내다본다.
시카고 연준 총재인 Charles Evans는 채권 매입을 줄이기 전에 6개월의 고용 창출이 20만을 넘는 것을 보기를 원한다.
미네아폴리스 연준 총재인 Narayana Kocherlakota가 주장해오듯이,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더 많은 완화 정책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하여 적절하게 가격을 매기고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한다.
유로권 경제 하락세 심화
2013년 3월 13일, Telegraph
가까운 시기에 지속 가능한 회복 전망은 없는 가운데 유로권과 유럽 연합의 산업 생산은 더 하락하였다고 분석가들은 경고하였다.
유로스타트 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17개국 유로 권역과 보다 넓은 유럽 연합에서의 생산은 둘 다 12월에 비해 1월에 0.4% 하락하였다.
하락은 예상했던 1%보다 더 심하였고 12월에 27개국 유럽 연합의 수정된 0.9% 성장과 같은 달 유로권의 0.8% 성장에 비해 큰 대조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생산은 1년 전과 비교하여 유로권에서 1.3% 하락하였고 유럽 연합에선 1.7% 하락했다.
Capital Economics의 유럽 경제 전문가인 Ben May는 말하기를 기업 설문 조사는 생산에서 추가 하락을 가리키고 있으며 산업 부분은 지속적인 회복의 직전에 있는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이 지역의 최근 자료와 합하여 보면 올해 1분기 유럽의 GDP는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May는 말했다.
Newedge Strategy의 Annalisa Piazza는 말하기를 예상보다 나쁜 하락은 하락하는 기업 순환에서 가장 큰 고통을 받는 부분인 1월의 내구재 상품과 자본 상품 생산들의 급격한 하락으로 산업 활동이 위축되어서 크게 놀랄 일이 아니라고 했다.
일본의 노인 저축자들, 아베노믹스 공격에 직면
2013년 3월 1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3/12/us-japan-economy-elderly-idUSBRE92B13S20130312
기요코 기누가사와 그 남편 미네가츠는 도쿄 중심에서 지난 49년을 작은 스낵 가게를 운영하면서 보냈다.
“우리는 은퇴를 대비하여 돈을 모으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다,”고 74세의 기누가사와 76세의 남편은 말했다.
“미래는 불확실하다.”
기누가사가 일을 시작하였을 때 초등학생이었던 총리가 지금 그들 은퇴 목표를 더욱 손에 닿지 못하도록 위협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주 의회에서 중앙 은행 총재 지명과 함께 질문에 직면하면서 58세의 일본 총리 신조 아베는 디플레이션을 뒤집고 성장을 되살릴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는데 있어서 더욱 접근하고 있다. 그것은 일본 경제가 원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일본의 가장 빠르게 커지는 인구 연령대인 이른바 노인 저축자들의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수출 주도형 산업 국가로 일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던 키누가사와 같은, 이른바 노인 저축자들인 나이든 일본인들은 그들 저축과 연금으로 살아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의 경제 거품이 터진 후 20년 동안 경제는 정체되었지만 낮은 디플레이션 덕분에 노인들의 구매력은 꾸준히 성장했다. 아베의 인플레이션 부활 계획은 회복에 대한 재정을 마련하느라 노인들에게 세금을 부과하면서 그런 것들을 원상태로 돌려놓을 태세이다.
두려움은 일본의 노인 저축자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것이다. 만약 높은 인플레이션 전망과 세금이 그들로 하여금 약 7.4조 달러의 자산을 현금화 하도록 확신을 주기 시작하면 일부 분석가들과 경제 전문가들이 경고하기를 아베노믹스가 일을 할 기회를 갖기도 전에 아베노믹스를 뒤집어 엎을 재정 위기를 점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이든 사람들은 그들 저축을 조금씩 줄일 것이다,”라고 NLI리서치의 고이치 하지가 말했다. “그것은 새로운 부채를 팔려는 정부에게 더욱 어려움을 줄 것이다.”
키누가사는 전후 빈곤에서 경제 기적으로 일본의 전환을 기록했던 도쿄 올림픽이 있었던 1964년 미네가츠의 아버지로부토 그들 가게를 넘겨 받았다.
이후 25년간 일본의 일인당 GDP는 현재 아베가 처방하고 있는 쉬운 신용과 큰 정부 지출과 여러면에서 유사한 정책들 덕분에 세 배로 되었다.
아베는 향후 15개월간 사회 기반 시설에 100조 엔을 쓸 예정이다. 일본 은행 총재 지명자인 하루히코 쿠로다는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더욱 더 공세적인 돈 창출 수단들을 채택할 것을 약속하였다.
아베의 인플레이션 약속은 이미 엔을 달러 대비 11월 이후 20% 하락시켰다. 엔의 1% 하락은 보통 일본 기업 이익 1%를 부추긴다.
그러나 일본은 1960년대보다 더 나이가 들었고 부채에 깊숙이 빠져 있다. 일본 정부의 부채는 GDP의 2배로 세계 최대 비율이다.
“우리는 여러 차례 재정 지출과 통화 자극으로 경제를 부양하려고 애를 써왔지만 그 영향은 항상 일시적이었다,”고 NLI리서치의 Haji가 말했다. “현재의 부양 시도는 공공 부채가 너무 크고 인구가 고령화 되기 때문에 아마도 마지막 시도가 될 것이다.”
일본 부채의 90%는 일본인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그것들의 상당 부분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노인 저축자들이 소유하고 있다.
60세를 넘은 일본인들은 1.27억 인구의 겨우 4분의 1이지만 그들은 1,156조 엔(12조 달러)의 약 60%를 보유하고 있다고 일본 은행 자료는 보여준다. 그 금액은 독일, 프랑스와 영국의 GDP를 모두 합한 것과 같다.
그 노령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2035년까지 일본인들의 30%는 65세 이상이다.
그들 돈의 상당량이 상업 은행에 예금되어 있으며 이들 은행들은 대출에 대한 약한 성장과 낮은 수요에 직면하여 이 저축을 정부 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연금 기금도 생명 보험도 마찬가지이며 해외 고성장 경제들의 자산들 위험보다는 낮은 수익률의 정부 채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아베의 도박은 인플레이션 기대가 노인들과 그 가족들을 자극하여 더 많이 지출하게 하여 더 강한 국내 수요, 일자리와 소득 성장의 선순환을 일으키게 하여 부채를 줄일 수 있게 하는 더 높 은 세수를 낳게 하는 것이다.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말하기를 얼마나 많은 지출과 세수가 일어날 것인지 평가하기는 너무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채권 투자로 번 돈의 구매력을 낮추게 하고 그들 은퇴 자금을 현금화 해야 하는 양을 올릴 것이다.
수상의 대변인인 히카리코 오노는 로이터에 보낸 글에서 말하기를 연금 지급은 소비자 물가의 변화에 연동되어 있어서 은퇴자들의 구매력은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또한 빈곤층에 대한 연금 지급을 늘리고 있다고 그녀는 썼다.
위험이 무엇이든 간에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정책을 추구하는 것 말고는 일본의 선택은 거의 없다고 주장한다. 평가들은 다양하지만 다음 10년간 어느 시점에서 일본의 은퇴자들 수는 그들이 저축하는 것보다 더 많이 지출하기 시작하는 연령층으로 될 때가 온다.
그때까지 정부가 지출과 적자를 줄일 수 없으면 지금 위기로 보이는 재정 위기의 종류는 거의 확실한 것으로 될 수 있다.
이전 정부들의 연금 혜택 삭감 계획은 아베에서 멈추고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은 나이든 세대들로부터 일본 젊은 세대들로의 자연스러운 부의 이전을 가속하는 방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아베는 과세 수단들 역시 계획하고 있다. 그는 2016년부터 자본 수익에 대한 세금을 두 배로 하고 배당에 대해선 20% 그리고 일본 국채에서 온 이자 소득에는 20%과세할 계획이다.
2015년에 그는 부동산에도 세율을 50%에서 최대 55%까지 올리면서 세금을 인상할 계획이다. 과세 면제 상속 금액은 5천만 엔에서 3천만 엔으로 낮춘다. 그러나 정부는 일시적으로 손자들을 위해 지불하는 교육비에 대한 증여세는 부과하지 않을 것이다.
시장 홍보 담당자들은 은퇴자들이 새로운 차와 같은 비싼 구매를 하라는 광고와 함께 새로운 정책 방향에 재빠르게 이용하고 있다. 한 텔레비전 광고에선 은퇴한 할머니가 자신의 손녀와 함께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내보였다. 여행사들의 구호는 “가족과 떠나라”이며 그들은 모두 3 세대의 가족들이 여행을 함께 하면 할인을 해준다.
더 높은 소비는 바로 일본이 필요로 하는 것이라고 아베 지지자들은 말한다. 노인들의 노후자금을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시도 없이 정부는 노인 저축자들로부터 돈을 더 쓰게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가들은 반박한다.
“나이 든 사람들로서 우리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상하고 우리가 만들어온 자산들은 사라질 것이다,”라고 투자 자문회사인 후지마키의 회장인 62세의 다케시 후지마키는 말했다. 후지마키는 말하기를 그는 고객들에게 자금들을 외국 자산과 통화로 전환하여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일본 국채는 30년 만기의 수익률이 2010년 중반 이후 최저로 하락하면서 최근 몇 달 동안 상승을 하였다. 투자자들이 은퇴자들이 설령 판다고 해도 일본 은행이 새로 인쇄한 돈으로 사들이고 수요를 지탱할 것이라는 신뢰를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분석가들이 말하는 다른 설명으로는 투자자들은 아베와 아베노믹스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믿는다.
“만약 아베가 성공한다면 그것은 약세장 매도를 의미할 것이다,”라고 도쿄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일본 채권 전략가인 쇼고 후지타가 말했다. “그러나 지금 채권 시장이 말하고 있는 것은 그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2월의 조정된 소매 판매는 기대 이상, 실제 소매 판매는 3년래 첫 하락
2013년 3월 13일, zero hedge
오늘 발표된 소매 판매는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나왔다(0.5% 상승 예상에 발표는 1.1% 상승). 자동차를 제외할 땐 (1.0% 상승, 예상은 0.5%), 자동차와 휘발유를 제외할 땐 (0.4% 상승, 예상은 0.2%). 이 모든 것들은 물론 계절적 조정을 한 것이다. 이는 2011년 10월 이후 가장 크게 예상을 벗어난 것이고 5개월래 최대 상승이다. 이 숫자는 휘발유 주유소 판매에서 5% 상승, 잡화 소매점에서 1.8% 상승, 가게 아닌 소매점에서 1.6% 상승과 광범위한 소매와 식품 서비스 부분에서 1.1% 상승에 주로 기인한다. 가구점(-1.6%), 전자와 기기점(-0.2%), 그리고 스포츠 용품과 음악 가게들(-0.9%)에서 하락이 있었다.
외견상 모든 것이 좋다. 계절적 조절이 표면화된 것이다. 2월의 조절되지 않은 숫자는 소매 판매가 3천 824억 달러에서 3천 810억 달러로 하락하면서 2010년 이후 연속 하락을 보였다. 이는 3년래 2월 판매에서 처음으로 연속 하락한 것이다. 어쨌든 하락은 다시 달력 날짜 조정을 하여 44억 달러 성장으로 해석되었다.
베페 그릴로, “이태리는 사실상 유로를 떠났다”
2013년 3월 13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3-13/beppe-grillo-italy-already-de-facto-out-euro
Handelsblatt기사에서:
이태리의 정치인이자 지난 총선에서 놀라운 승리를 거둔 베페 그릴로는 이태리의 운명이 유로권에 머물게 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사실상 이태리는 유로를 이미 떠났다,”고 오성당의 대표는 한델스블라트와 대담에서 말했다. “북유럽 국가들은 그들이 그들 이태리 채권들에서 순수한 부타 은행들을 취할 때까지만 이태리를 붙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뜨거운 감자처럼 떨어뜨릴 것이다,”라고 그는 믿는다.
그릴로는 유로에 대한 인기 있는 결정을 그렸다. 유로 이탈을 통과시킬 것이지만 “단독은 아니고 유로에 대한 온라인 국민 투표를 할 것이다. 리스본 조약에 있는 것처럼. 이것들은 우리 헌법이 무시당하고 있는 모든 사안들이다.
그릴로의 현 마리오 몬티 수상과의 대담은 예상되었다. 이는 “은행들을 위한 파산 수탁자이다. 상위 수익자들을 지켜주고 국가 시스템은 줄이며 그는 더 높은 세금을 내는 사람들 위에 군림한다.”
그릴로는 자신이 반 유럽은 아니라고 본다. “유럽은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로이터와의 대담에서 말했다. 그는 하지만 강한 반전과 더 많은 민주주의를 요구하였다. 자신의 당에 대해 그는 주장하기를 “우리는 단두대 없는 프랑스 혁명이다,”라고 했다. 그는 유럽이 플랜 B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여전히 묻는다: 유럽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우리는 왜 공통의 정보 정책, 공동 세금 정책, 공동의 이민 정책을 갖지 못하는가? 왜 독일만 부유해졌는가?” 이태리의 사람들이 점점 답을 듣기를 원하게 될 모두 좋은 질문들이다.
중국은 금 가격 조작에 일조
2013년 3월 13일, gata
http://www.gata.org/node/12324
-베이징 발 블룸버그 기사
인민은행의 Yi 부총재, 중국은 금을 외화 보유량의 2%로 제한
중국은 금 보유량을 외화 보유량의 2%로 제한을 할 듯하다고 중국 중앙 은행 부총재 이 강은 말했다.
중국 인민 은행은 2009년 금 보유량이 1,054톤이라고 변경 사항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은행은 어떤 변경 내용도 발표하지 않았다. 세계 금 협회에 의하면 그것은 전체 외화의 1.8%이다.
“만약 중국 정부가 너무 많은 금을 사기로 했다면 금 가격은 폭등할 것이고 그것은 중국 소비자들을 해롭게 할 것이다,”라고 이는 베이징에서 오늘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우리는 시장이 너무 작기 때문에 외화의 1-2%만 금에 투자할 것이다.”
외화 보유량은 2002년 이후 700% 늘었으며 2004년 1월에는 공식 전체 금괴 가치를 넘어섰고 2012년 말에는 3.3조 달러로 올랐다.
금은 올해 4.7% 하락하였으며 미국 주식은 연준이 부양책을 조일 수도 있다는 전망 속에 최고 기록을 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은 작년에 최대 금 소비국인 인도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중국 소비자들은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억제하는 조치들을 택하고 중국 주식 시장이 지난 10년간 하락한 후 금을 사서 자산을 보호하려고 하였다.
소시에테 제네랄레의 홍콩 주재 경제 전문가인 Yao Wei에 따르면 중국 외화 자산의 3분의 2는 달러 표시이고 다른 4분의 1은 유로 표시로 된 자산이다. 중국은 이제 기업들과 주민들에게 “인민들 사이에 외화를 감추기”로 알려진 전략에서 더 많은 외화를 보유하라고 장려하고 있다. 이것은 정부의 외화 보우량이 서서히 줄어들 수 있다고 양은 말했다.
금은 외화 자산과 투자로서 항상 선택 안으로 우리는 간직할 것이다,”고 Yi 는 말했다. “우리는 연간 500--600톤의 금을 수출할 수 있지만 우리는 안정적인 금 시장을 역시 고려할 것이다.”
CFTC의 런던 금 은 가격 조작에 대한 조사
2013년 3월 13일, zero hedge
골드만의 Gary Gensler의 지도력 하에서 CFTC가 거래되는 동안 금과 은 가격이 조작되는가를 -체계적으로 혹은 얼렁뚱땅- 조사한다는 데에 연극처럼 동의한 것은 단지 의문을 용두사미처럼 끝나게 하고 조작이 있다고 하는 전체 생각을 그만두게 한 것에 불과한지 몇 년 후에 선물 규제 감독원이 다시 런던에서 일어나고 있는 요상한 행동들을 조사하고 있다. 그것은 차라리 매일 런던 금과 은 가격 기준이 조작에 노출되었는지 아닌지 “내부적으로 토론”하는 것이다.
우리는 확신하는데 최근 고매한 CFTC 노력은 별볼일 없는 것으로 끝날 것이다. 결국 전체 도매 시장 조작은 리보와 에너지 시장처럼 그들 부분에 한정되고 있다. 은행가들은, 어디서나 특히 런던에서, 불법적으로 개입하고 금 가격을 누르고자 부추겨진다는 것은 터무니 없고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금과 귀금속의 급등은 현 상태와 불환 화폐에 대한 신뢰의 상실 그리고 과점 체제가 귀금속 가격을 하락 유지시키는 것에 어떤 흥미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표시하는 것이 될 듯하지는 않다. 그래서 우리는 CFTC가 최근의 위장을 즉각 잊어버리고 대신에 다른 생산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라고 촉구하는 것이다.
WSJ기사: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사람에 따르면 원자재 선물 거래 위원회CFTC)는 내부적으로 런던에서 매일 정하는 금과 은 가격이 조작에 노출되었는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공식적인 조사는 열리지 않았다고 이 사람은 말했다. CFTC는 이른바 기준 가격을 정하는 것이 충분히 투명한 것인지를 포함한 다양한 면들을 조사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
금 가격은 하루 두 번 전화 대담을 통하여 5개 은행들에 의해 정해지며 3개 은행들은 은 가격을 정한다. 기준 가격은 장신구와 광산 업체들의 매물에서 정련소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현물 가격을 결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이 가격들은 또한 귀금속에 연결된 파생상품들의 가치를 결정하는데 돕기도 한다.
런던 금 시장 기준 가격은 1919년부터 유래되며 버클레이, 도이치 방크 AG, HSBC홀딩스, 노바스코티아 은행과 소시에테 제네랄레 5개 은행의 하루 두 번 전화 회담이 있다.
버클레이, HSBC와 도이치의 대변인은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다른 두 은행의 대변인들은 즉각 접촉할 수 없었다.
1897년부터 내려온 은 기준 가격은 스코티아, 도이치와 HSBC를 포함한다.
"기준 가격 설정은 자의적인 것이 아니며 가격에 이르기까지 수요 공급 기준에 근거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그것은 충분히 투명하고 Libor와는 다르다,”고 런던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과 은의품질에 대한 표준을 정하는, 그러나 기준 가격을 정하지 않는, 런던 금 시장 협회의 한 대변인은 말했다.
어떤 진짜 자산이 최대로 부족한 세계에서 근거없는 전자 돈에 직접적이고 항상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들 부를 보존하기 위하여 종이가 아닌 금, 실물 금을 낮거나 높은 가격에서 조용히 모으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것은 속임수 질문이 될 수가 없다.
유로권 실업률은 갈수록 악화
2013년 3월 14일, Telegraph
유로권 고용 하락은 2012년 4분기에 속도를 더하여 유로권 노동 시장이 안정화될 수 있다는 희망에 찬물을 끼얹었다.
유로권 통계 기관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권의 고용은 2012년 4분기에 0.3% 하락, 연간으로 0.8% 하락하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4월과 9월 사이에 2분기 연속 분기간으로 0.1% 하락한 것에 부진한 고용 시장이 방향을 틀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목요일 발표된 숫자는 유로권 실업이 1월 11.9%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여 더욱 어두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최근 유로권 실업률 자료는 실망스럽고 우려된다,”고 IHS Global Insight의 Howard Archer가 말했으며 유로권 실업률은 2013년 말 혹은 2014년 초까지 12.5%까지 오를 수 있다는 경고를 하였다.
“2012년 4분기 유로권 고용의 하락 증가는, 여러 나라들의 임금 상승이 없는 것과 긴축 재정 정책으로, 소비자 지출이 적어도 단기간에 조용할 것이라는 믿음을 유지한다.
남부 지중해 국가들은 고용에서 가장 급격한 하락을 보여서 4분기 스페인, 포르투갈과 그리스의 고용은 연간으로 각각 4.5%, 4.3% 그리고 6.5% 하락했다.
이들 하락은 연간으로 4분기에 고용이 0.8% 상승했다는 독일의 고용 소식을 덮어버렸다.
미국 2월 소비자 물가 1년 중 최고 상승
2013년 3월 15일, zero hedge
2월 휘발유 지수가 9.1% 오르면서 급등을 주도하여 도시 소비자 물가는 예상했던 0.5%를 넘어서 0.7% 상승함으로써 1년간 최고 상승을 기록하였다. 전기, 천연가스와 연료용 기름의 지수는 상승하여 에너지 지수의 5.4% 상승을 이끌었다. 식품 지수는 2월엔 0.1%의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다우 사상 최고 기록! 거품은 터지기 전에 항상 최고 크다
The Dow Hits An All-Time High! Translation: A Bubble Is Always Biggest Right Before It Bursts
2013년 3월 5일, Economic Collaspe
연준 버냉키 의장의 무분별한 돈 인쇄는 다우를 사상 최고로 올려놓았다. 다음은 무엇이 올까? 다우는 더 올라갈까? 그럴 것이다. 사실 붕괴하여 무너져 내리기 전에 다우가 15,000을 기록하는 것은 대단한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급속하게 다가오고 있는 악몽 같은 경제 위기에 대하여 대비를 할 시간을 더 주는 것이 된다. 아래 글을 보듯 미국 경제는 2007년 다우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때보다 더 악화되었다. 게다가 경제를 산산조각 내고 있는 장기 추세는 계속 악화되고 있고 부채는 계속 파열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다우는 연준의 조작으로 최근 몇 년간 실물 경제와 완전히 헤어졌다. 연준이 만들어 놓은 엉터리 돈은 부자를 더욱 부자로 만들고 있지만 이 거품은 그렇게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올라가는 것은 내려와야 한다. 언제나 거품은 터지기 직전에 가장 최대라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다행하게도 주식 시장이 올라가는 주된 이유가 연준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USA Today의 편집자 논평의 최근 글을 보자.
연준의 매입은 금리를 거의 0으로 몰고 왔다. 이는 비용 없이 경제를 자극한다. 예금자들은 특히 그들 투자에서 오는 수익으로 사는 나이 많은 노인들은 안전 선택안으로 굶게 생겼다. 그들은 주식 시장으로 갈 수밖에 없으며 그래서 주식 시장이 스테로이드르 맞은 듯 움직인 원인 중 하나가 그것이다. 나아가 빌리는 비용은 낮고 의회와 백악관은 국가 부채를 제어할 의지가 덜하다. 확고한 저 금리 역시 시장을 왜곡해왔다.
연준의 채권 매입이 주식 시장을 인위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연준이 최근 있었던 것처럼 그 경로를 바꿀 수 있다는 언질이 있을 때마다 투자자들이 숨을 곳을 찾으려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징후이다. 월요일 슈퍼 투자자인 Berkshire Hathaway의 CEO인 워렌 버핏은 CNBC에서 말하기를 시장들은 연준으로부터 변화의 신호를 기다리는 일촉즉발의 상태에 있다고 하였다. 시장은 값싼 돈의 마약에 중독되어 있다고 댈러스 연준 총재인 Richard Fisher는 말했다.
Fisher가 연준 정책을 마약에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다. 연준이 3조 달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을 때 시장은 이제 철수되는 마약의 생각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포트폴리오가 4조 달러 이상을 넘어서면 철수 증세는 훨씬 악화될 것이다.
이런 분위기들은 최근 CNBC에서 Rosenblatt 증권사의 Gordon Charlop거래인이 되풀이 하였다.
"연준의 마술사 버냉키는 시장을 떠받치는데 대단한 일을 해왔지만 모든 것을 터뜨리지 않고 풍선에서 핀을 어떻게 제거하는가 하는 점이 의문이다,”라고 Charlop은 말했다. “이는 균형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고 일부 부양에서 후퇴하는 것을 정당화할 방법을 그는 구상하여야 한다.”
물론 결국 이 거품의 파열은 대단히 난장판이 될 것이다.
연준은 좋게 보이려는 시도로 시장을 극심하게 왜곡해왔지만 이제 금융 시장들은 완전히 그리고 총체적으로 값싼 돈에 중독되었다. 연준이 재난을 일으키지 않고 이 값싼 돈을 제거할 수 있을까?
이런 현 상황이 전개되는 데에는 몇 가지 방향만 있다. 다음은 Stanley Druckenmiller가 최근 CNBC에 한 말이다.
"언제 끝날지 나는 모르지만 내 추측으로 그것은 대단히 이것이 끔찍하게 끝날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가격, 금리는 조작되고 있으며, 자원의 잘못된 배치로- 2007-2008년에 당했던 잘못된 투자 파열과 함께- 두 가지 방식 중 한가지로 그 끝이 날 것이다. 주택에서 일어난 거품으로 잘못된 투자를 겼었다. 혹은 부채를 현금화하는 것으로 끝날 수 있으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으로 간다. 그래서 두 가지 결과가 되는 것이며 둘 다 나쁜 결과이다.”
최근 연준이 돈 공급에서 한 것은 정말 유례가 없는 것이다. 지난 금융 위기 이후 돈 공급이 얼마나 폭증했는지 확인해보라.
경제에서 그 돈의 양이 급속히 상승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내가 Econ 101을 정확하게 기억한다면 그것은 가격들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일어나고 있는 일이기도 하다. 연준이 창출한 대부분 돈이 금융 시스템으로 먼저 들어간 이후 금융 시장들에서 거품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것이 놀라운 일이 될 수 없다.
지난 9월에 쓴 글에서 나는 QE3가 주식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래서 주식은 계속 한없이 올라갈까?
어림도 없다.
앞서의 글에서처럼 연준이 하고 있는 돈 인쇄는 다가오고 있는 매머드 급 파생상품 위기를 막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파생 상품 위기는 2008년 금융 붕괴의 주된 이유 중 하나였지만 대부분 미국인들은 파생상품이 무엇인지조차도 모른다.
그것들은 대단히 복잡할 수 있지만 부수적인 내기로서 그것들을 생각하는 것이 가장 쉽다.
누군가 파생 상품을 살 때 그들은 어떤 실제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단지 어떤 것이 일어날 것이거나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데에 내기를 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시카고 클럽이 올해 월드 시리즈에서 이길 것이라는 데에 100달러를 걸면 여러분은 어떤 실물에 투자를 하는 것인가?
물론 아니다.
대부분 파생 상품들에게 비슷한 이야기가 된다.
오늘날 월가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가 되었으며 수 조 달러의 돈들이 대단히 무분별한 내기에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대부분 미국인들은 미국 거대 금융 기관들의 일부가 파생 상품에 얼마나 노출되었는가를 알면 정말 충격을 받을 것이다. 다음은 “세계 금융 시장을 파괴할 다가오는 파생 상품 공포”라는 제목으로 이전에 썼던 글의 일부이다.
이들 은행들의 무분별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숫자들을 보면 입이 벌어질 것이다. 통화 감사원에 의하면 미국 4대 대형 은행들은 파생상품에 있어서 위험, 레버리지와 부채의줄타기 길을 걷고 있다. 그들이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가를 보라.
JPMorgan Chase
총 자산: $1,812,837,000,000 (just over 1.8조 달러 넘었다)
파생상품 총 노출규모: $69,238,349,000,000 (69조 달러 넘었다)
Citibank
총 자산: $1,347,841,000,000 (1.3조 달러 약간 넘었다)
파생상품 총 노출규모: $52,150,970,000,000 (52조 달러 넘었다)
Bank Of America
총 자산 : $1,445,093,000,000 (1.4조 달러 약간 넘었다)
파생상품 총 노출규모: $44,405,372,000,000 (44조 달러 넘었다)
Goldman Sachs
총 자산 : $114,693,000,000 (1,140억 달러 약간 넘었다- 그렇다, 정확하게 읽고 있다)
파생상품 총 노출규모: $41,580,395,000,000 (41조 달러 넘었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골드만삭스는 그들 총 자산의 362배 더 큰 파생상품 계약을 갖고 있는 것이다.
파생 상품들 붕괴가 일어날 때 전 세계에서 이를 고칠만한 충분한 돈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할 수 있는 한 이번 주식 시장 거품을 즐기기 바란다.
그 거품은 곧 끝날 것이다.
물론 주식이 이렇게 높이 오를 수는 없는 것이다. 기본적인 경제 사항들은 이런 종류의 주식 가격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최근 CNN기사는 지난 번에 다우가 사상 최고 기록을 하였을 때 실업은 훨씬 낮았다고 말했다.
이를 생각해보자. 비록 대침체의 시작을 불과 몇 달 남겨두고 있었어도 다우가 2007년 10월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을 때 경제는 좋은 상태였다.
2007년 10월 실업률은 4.7%였다. 올해 1월 실업률은 7.9%였다.
이 기사는 2007년의 GDP성장과 주택 가격들이 훨씬 강한 것을 지적하였다.
2007년 3분기에 GDP는 3% 성장했다. 지난 주 수정된 정부 숫자들은 2012년 4분기 GDP가 0.1% 오른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나는 처음에 0.1% 하락을 예상한 것을 고려할 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해 꾸준한 주택 시장의 회복에 대한 과대선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약세장이다. 20개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 지수인 S&P 케이스-쉴러 지수는 2007년 10월 수준인 24% 아래에 있다.
지난 경제 위기에서 회복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당시에 얼마나 괜찮았는지 잊어버린 듯하다. 그러나 최근 Zero Hedge기사에선 2007년 10월과 오늘날을 비교한 내용들이 있다.
• 다우 존스 지수: 당시 14164.5; 지금 14164.5
• 일반 휘발유 가격: 당시 $2.75; 지금 $3.73
• GDP 성장: 당시 +2.5%; 지금 +1.6%
• 실직한 미국인들(노동력에서): 당시 6.7 백만 명; 지금 13.2 백만 명
• 식권 수령 미국인들: 당시 26.9 백만 명; 지금 47.69 백만 명
• 연준의 대차대조표: 당시 0.89 조 달러; 지금 3.01조 달러
• GDP 대비 미국 부채: 당시 ~38%; 지금 74.2%
• 미국 적자: 당시 970 억 달러; 지금 9,756 억 달러
• 총 미국 부채: 당시 9.008 조 달러; 지금 16.43 조 달러
• 미국 가계 부채: 당시 13.5 조 달러; 지금 12.87 조 달러
• 노동력 참가율: 당시 65.8%; 지금 63.6%
• 소비자 신뢰지수: 당시 99.5; 지금 69.6
꾸준하게 나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글을 읽은 분들은 미국 경제가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음 자료들이 가리키는 것을 보자.
-실제로 고용되어 있는 미국의 민간 노동력의 %는 2006년 이후 매년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2007년에 20에서 29세 사이의 실업률은 약 6.5%였다. 오늘날 이 나이 대의 실업률은 13%이다.
-한 연구에 의하면 지난 침체 때 실직을 한 사람들의 60%는 중간 수준 임금의 일자리였고 이후 창출된 일자리의 58%는 저임금 일자리들이다.
-미국의 중간 수준 가계들의 소득은 4년 연속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같은 기간 동안 4천 달러 이상 하락했다.
-지금 미국인 근로자들의 53%가 연간 3만 달러 이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그것은 연준의 교활한 돈 인쇄의 다른 측면이다. 미국의 소득은 하락하고 있지만 생활비는 폭등하고 있다. 이는 수백만 미국인들을 중산층에서 내몰고 있다.
Debbie Bruister가 현지 Kroger 슈퍼마켓에서 1갤런의 우유를 살 때 그녀는 3.69달러를 지불하여 작년보다 70센트를 더 냈다.
미시시피의 Corinth에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51달러이고 2012년에는 3달러였다. 약사인 남편이 하루 왕복 112마일을 운전하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정말 타격인 것이다.
아마 여러분은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급여는 2007년 수준과 같지만 생활비는 이후 급속히 상승했다.
일들이 나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불행하게도 일들이 미국 경제에 대하여 더욱 악화되려고 한다는 모든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 이를 의심한다면 이 글들을 읽어보기 바란다.
그렇다, 다우는 사상 최고이다. 그러나 뉴욕에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또 다른 것을 아는가?
노숙자들이다.
다음은 최근 뉴욕 타임즈 보도이다.
1월 뉴욕의 노숙자 보호소에선 사상 처음으로 매일 평균 5만 명 이상이 잠을 잤으며 이 기록은 불안정한 국가적 추세, 영구적인 주택이 없는 가족들 수가 상승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 걸쳐서 분명 가족들과 아이들은 타격을 받아왔다.
시의 젊은 인구의 1%에 해당되는 21,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1월 매일 밤 시의 보호소에서 잠을 잤으며 지난 해에는 22% 늘었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한편 1987년 이후 처음으로 노숙자 가족들은 평균 보호소에서 1년 이상 보내고 있다. 1월에 평균 11,984 가족들이 매일 밤 보호소에서 잠을 잤으며 1년 전에 비해 18% 상승했다.
물론 뉴욕만 그런 것이 아니다. 미국 전역에서 노숙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실상 미국의 1백만 명 이상의 공립학교 학생들은 노숙자들이다. 이는 미국 역사상 처음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다우는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고 우리는 대단히 행복하여야 한다, 맞는가?
더 많은 미국인들이 지금 누리고 있는 번영이 단지 착각일 뿐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번영은 사실이 아닌 것이다. 무분별한 연준의 돈 인쇄와 미국 정부의 무분별한 돈 차입으로 일어난 거품일 뿐이다. 그것을 믿을 수 있다면 미국 정부는 지난 2월 한달 동안 또 2천 530억 달러를 빌렸다.
연준과 미국 정부는 거품이 최종 터질 때까지 이 무분별한 행위에 계속 참여할 것이다.
나머지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우리는 다가오고 있는 어려운 시기를 열심히 대비하여야 한다. Daisy Luther가 최근에 글을 쓴 것처럼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비상 자감을 만드는 것이다. 외출을 하고 장난감과 도구들을 사려고 돈을 빌리는 대신에 만약 경제가 무너지고 여러분이 갑자기 수입을 상실할 때 살아야 할 돈을 일부 모아야 한다.
2008년에 일어난 일을 기억하기 바란다. 수 백만 미국인들이 갑자기 일자리를 잃고 그들이 재정 준비금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모기지를 갚을 수 없어서 그들 집을 잃었다.
그래서 안전한 곳에 일부 돈을 모아두어야 한다. 그것은 주식 시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CNBC의 Jim Cramer와 금융 방성의 뉴스의 머리 기사를 말하는 많은 다른 사람들은 보통 미국인들로 하여금 지금 강세장에 뛰어들어 돈을 벌라고 부추기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권고를 따르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거품은 터지기 전에 항상 가장 크다는 것이다.
이 거품은 지금 엄청 무섭게 크고 얼마나 크게 될 수 있을지 나는 알 지 못한다.
2) Jim Rogers, 세계적으로 사라지는 저축 계층과 그 끔찍한 결과
Jim Rogers: We're Wiping out the Savings Class Globally, to Terrible Consequence
2013년 3월 10일, Adam Taggart
http://www.peakprosperity.com/podcast/81158/jim-rogers-3-9-2013
세계가 일찍이 없었던 금융 시장들로 들어서면서 Jim Rogers는 커지는 불확실성과 세계 정책가들의 무분별함을 비난하였다.
역사상 처음으로 중앙 은행들 거의 전부 다 돈을 인쇄하고 그들 통화 가치들을 하락하려 애쓰고 있다. 이는 전에 없었던 일이다. 어떻게 되어가는지 나는 모르겠다. 그것은 어떤 통화가 가장 심하게 먼저 하락하는지에 달려 있고 그것들은 방향을 전환한다. 어떤 통화가 하락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할 때 의문은 무엇에 대하여 하락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모두들 서로 자신들 통화를 가치 하락하려 애쓰기 때문이다. 세계 역사상 특이한 시기이다.
나는 달러를 신뢰하고 달러가 건전하기 때문에-달러는 형편없는 통화이다-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심한 통화 혼란, 더 많은 금융 혼란을 예상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 기간 동안 사람들은 무슨 이유이든 간에 안전한 피난처인 달러로 도망간다. 달러는 안전한 피난처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에 의해 그렇게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달러가 상승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달러를 보유한다. 앞으로 5년, 10년 동안 달러를 내가 소유할 까? 나는 모른다.
적절한 위험/실적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 혹은 그들 구매력을 보호할 것을 찾는 예금자들에게 그것은 대단히 어렵게 만들고 있다. 로저스의 견해대로 모든 선택안들은 나름대로 문제들을 안고 있다.
나는 금과 은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모든 원자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이 통화들을 가치하락하기 때문에 그것이 보다 나은 방식이다. 우리가 앞서 논의한 여러 이유들 때문에 부동산의 다른 어떤 것보다 나는 더 많은 농업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전에 위험 없는 혹은 걱정 없는 투자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금조차도 인도 정치인들은 금에 오게 될 어려운 일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인도는 세계 최대 금 매수자이다. 만약 인도의 정치인들이 무엇인가를 그것이, 어리석든 혹은 아니든, 한다면 금은 많이 하락할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금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금을 팔지 않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로저스에게 그를 우려하게 하는 더 큰 위험은 이런 상황에서 저축하는 계층들을 도려내버리는 것이다. 정책가들의 정책은 무책임한 것을 구제하기를 선호하는 신중한 사람들을 벌주는 것이다. 역사에서 이런 일은 과거에도 일어났으며 그 후유증은 항상 슬픈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종종 사람들- 비용을 들게 하였다.
우리 역사를 통하여- 어느 나라의 역사이든- 그들 돈을 저축하고 그들 미래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경제, 사회와 나라를 건설하는 이들이다.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은 그들 돈을 저축하고 따로 떼어두며 직업 없이 4,5채의 집을 사지 않았다. 대부분 사람들이 옳은 일이라고 여기고, 역사적으로 옳은 것이었던 것을 그들은 하였다. 그러나 지금 불행하게도 그들 저축, 그들 투자에 대해서 0% 실적을 얻거나 사실상 실적이 없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대대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우리는 심한 부채를 진 사람들의 비용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여기는 일을 한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한 사람들의 비용으로, 그들을 없애버리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어떤 나라, 사회, 경제에 대하여 끔찍한 결과를 갖는다.
역사를 돌아보면 1920년대 그들 저축 계층을 없애버렸을 때 독일에 일어난 일을 보게 될 것이다. 독일의 장래에 결코 좋은 일을 이끌어내지 못하였다. 같은 일을 하였던 이태리에게도 결코 좋은 일을 이끌어내지 못하였다. 저축을 하고 미래를 투자하던 사람들을 없애버렸던 많은 나라들이 있었다. 그것은 심각한 정치적 반응, 어떤 경우에는 절망들이 있었으며 구원자를 찾고 쉬운 답을 찾는 것은 항상 저축을 하고 미래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을 파괴할 때 일어나고 있다.
3) Keith Barron, 금과 은 가격을 폭등시킬 주요 촉매들
(“Major Catalyst” About To Send Gold & Silver Prices Surging)
2013년 3월 13일, KWN
세계 곳곳의 주요 금 관련 기업들의 자문을 하고 있는 Keith Barron은 금과 은의 가격 급등을 일으킬 “주요 촉매들”에 대하여 말하였다.
“금은 오늘 약간 상승을 보였지만 다우가 하락하고 조정을 보이면서 금은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강한 주식 시장은 새로운 돈을 계속 빨아당기면서 금과 은 시장에서 당분간 분산시킬 것이다.
핵심적인 사항은 QE가 어느 시점에서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이다.
금리가 상승하면 금에는 부정적이라는 잘못된 개념들이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니며 역사적으로도 그렇지 않음을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금에 대해서도 항상 좋은 시절이었다. 유일한 경고 사항으로는 시장이 순 플러스 금리를 가지기 시작할 때이며 그 때가 되려면 한 참 멀었다.
사람들은 금이 일본 엔과 같은 통화들에서처럼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것은 일본이 엔을 적극적으로 가치 하락라면서 일어나고 있다. 일본에선 QE를 계속할 것이고 통화를 더욱 가치 하락할 것이다. 이는 금에 대해 긍정적이다.
세계 30여 개국들이 적극적으로 QE에 개입하고 있다. 지난 주 미국에서 실업률이 조금 오른 것은 중요한 일이다. 미국은 식권 사용에서 계속 상승하는 것을 볼 것이다. 그래서 실상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대단히 두려운 경제 상황인 것이다. 특히 서구 국가들에서.
돈은 인쇄되고 있으며 은행들에게 주어지고 은행들은 주식을 산다. 이것이 주식 시장을 강세장으로 만들고 있으며 기본적 사항들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러나 돈은 아래로 흘러서 사람들에게 가지 않고 있다. 이는 큰 문제이다. 주식 시장이 계속 높게 거품을 일으키면서 진정한 단절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주식 시장들에서 반전이 일어날 때 이는 격렬하게 바뀔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금이 1200달러로 간다고 하는 일부 전문가들이 있다는 것을 덧붙인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이다. 매시간 금이 하락할 때마다 아시아인들 특히 중국인들은 공세적으로 금을 사들이고 있다. 이것은 1200달러로 가는 이야기가 아닌 것이며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과 같은 강한 바닥에 대한 처방이다.
중국인들은 역사적으로 그들의 금 매입에 대하여 줄여서 말하고 있다. 달러로 실물 금을 사는 동안에는 금 시장이 폭등하는 것을 그들은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서 주요 촉매들이 나타나고 우리는 진정 금과 은 가격이 폭등하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이다.
그 촉매들은 어느 곳에서든 올 수 있다. 그것은 유럽이나 미국의 곤경에서 올 수도 있다. 그것은 또 다른 주요 은행들의 파산에서 올 수도 있다. 우리는 더 많은 나쁜 소식들을 보게 될 것이고 그것은 이들 주기들이 전개되는 방식일 뿐이다.”
4) Sinclair의 가장 과감한 전망
(One Of Legendary Jim Sinclair’s Boldest Predictions Ever)
2013년 3월 14일, KWN싱클레어의 과감한 전망을 우리는 듣겠지만 먼저 Greyerz의 말을 들어보자. “부채는 모든 곳에 있다. 중앙 은행들은 무한한 양의 돈을 인쇄하고 있다. 그들은 지난 10년간 그들 대차대조표를 모두 합하여 보면 2조 달러에서 12조 달러로 늘어났다. 10조 달러가 중앙 은행에 의해 창출된 것이다.
정부 차용은 모든 주요 경제들에서 커지고 있다. 정부 부채 파열뿐만 아니라 미국에선 기업 대차대조표가 튼튼하다는 착각이 있다. 미국 기업들 부채는 사상 최고이다. 그것은 GDP의 80%에 이른다.
소비자 부채 역시 상승하고 있다. 세계 저명한 경제 전문가들은 더 많은 돈 인쇄를 주장하고 있다. 이번 주 파이낸셜 타임즈에선 Martin Wolf가 말하기를 카메론은 긴축이 잘못되었다고 했다. Wolf는 말하기를 “공짜 돈이 있으며 그것은 영란 은행이라 부른다,”고 했다.
그는 영란 은행은 무한한 돈을 인쇄할 수 있거나 돈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인쇄된 돈으로 세계는 번영을 누릴 수 있다고 상위 경제 전문가들이 믿을 때 세계는 어떻게 되는가? 인쇄된 돈은 불행만 더하고 부를 창출하지 못한다.
무한한 돈 인쇄가 있을 것이라는 이들 경제 전문가들의 말은 옳다. 영란 은행, 연준과 ECB는 마치 돈이 나무에서 자라듯 행동할 것이다. 그러나 경제는 차용과 돈 인쇄를 통해 번영하지 않으며 오직 저축과 투자를 통해서만 번영을 한다. 오늘날 미국, 유럽과 일본에선 누구도 저축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성장을 보지 못할 것이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세계 곳곳의 중앙 은행들이 돈 인쇄를 통하여 최대 강세장의 가장 이상적인 조건들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금에서조차 그러하며 우리는 그것의 바로 시작에 있다.”
싱클레어는 말했다. “금은 1,600달러를 돌파한다. 우리는 1,600달러를 다시 보지 못할 것이다.”
-------------------------------------------------------------
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