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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益山] - 천년고도 익산에서 백제의 숨결을 느껴보자
익산시(益山市)는 전라북도 북서부에 있는 시이다. 1995년 5월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되어 도농복합형의 익산시로 개편되었다. 지금의 익산시는 구 이리시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원래 익산이라 불리던 지역은 금마면이다.
익산 문화관광 http://iksan.gojb.net/
미륵사지 유적
http://211.252.141.20/education/ms200501009/ms200501009.html
원불교 중앙총부/원불교 역사박물관
익산보석박물관
입점리 고분전시관
http://www.iksan.go.kr/ipjeomri/
익산8경
덕양정의 석양(제1경)
원불교 중앙총부/원불교 역사박물관(제2경)
나바위 성지(제3경)
두동교회 구본당(杜洞敎會舊本堂 제4경)
숭림사(崇林寺 제5경)
미륵사지 석탑(彌勒寺址石塔 제6경)
익산보석박물관 익산귀금속보석전시판매센터 주얼팰리스(제7경)
이병기선생생가(李秉岐先生生家 제8경)
교도소 촬영세트장은 1988년 10월 범죄자 이송 중 탈주해 원정 강도와 인질극을 벌이며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외쳤던 '지강현' 사건을 다룬 영화 홀리데이를 촬영한 교도소 전용 세트장으로 성당면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에 만들어져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는 폐교를 이용해 만들어진 국내 유일의 교도소 전용세트장인 익산시 성당교도소 세트장.
나바위 성지(제3경)
나바위 성지는 ‘화산’이라는 산에 있는데 산이 아름답다고 해서 우암 송시열이 붙여준 이름이다. 이 화산 끝자락에 있는 넓은 바위를 ‘나바위’라 부른다.
나바위는 옛날 선착장으로 이용하던 곳이다. 금강 강변에 자리한 화산은 산 밑 서북쪽으로 물이 닿아 있고 갈대숲이 우거져 있다. 이 화산 정상에 김대건 신부 순교비가 있는데 이 순교비는 김대건 신부 순교 100주년에 세워졌다.
나바위 성당은 1897년 초대주임이었던 베르모넬(장약슬, 요셉) 신부의 사목적 열정으로 1906년 건물을 시공돼 1907년 완공됐다. 성당 설계는 명동성당 포아넬 신부가 도왔고 공사는 중국인들이 맡았다.
1845년 10월 12일 나바위에 입국한 김대건 신부는 1846년 9월 16일 군문효수형(목을 베고 군문에 매달던 형벌)으로 25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조정은 강경한 쇄국정치를 주장하며 김대건 신부를 통외(通外)의 위험분자로 몰아 마침내 군문효수형을 내렸다.
김대건 신부는 처형을 받기에 앞서 “여러분 나의 말을 들으시오! 내가 외국 사람과 교제한 것은 오직 우리 교를 위하고 우리 천주를 위함이었으며 이제 죽는 것도 천주를 위하는 것이니 내 앞에는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려 합니다.
덕양정의 석양(제1경)
두동교회 구본당[杜洞敎會舊本堂 제4경]
남녀 회중석을 직각으로 배치하여 서로 볼 수 없도록 하였으며 두 축이 만나는 중심에 강단을 시설하였다. 북서쪽 모서리의 강단은 한 칸 규모이며, 남녀 회중석은 각각 3칸 크기로 같은 규모이다. 전면에서 볼 때 'ㄱ' 자형 평면 중 남북축을 이루고 있는 곳이 남자석이고 동서축은 여자석이다. 각각의 박공면에 출입문이 있어 남녀 유별의 유교적 유풍에 따라 동선을 분리하였다. 내부바닥은 장마루가 깔려 있다.
두동교회는 1923년 선교사 해리슨의 전도로 처음 설립되었으나 1929년 무렵 지금의 'ㄱ' 자형 교회를 새로 지었다고 전해진다.
망모당 [望慕堂 ]
망모당이란 이름은 여기서 유래한 것이며, 편액은 중국 사신 주지번의 친필을 현각한 것이다. 주지번과 송영구는 사제 간이었다고 전해진다.
미륵사지 유적
http://211.252.141.20/education/ms200501009/ms200501009.html
미륵사지 서동요[薯童謠] 무왕이 어릴 때 진평왕의 셋째딸인 선화공주(善花公主)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사모하던 끝에 머리를 깎고 중처럼 차려 신라 서울에 와서 마[薯]를 가지고 성 안의 아이들에게 선심을 쓰며 이 노래를 지어 그들에게 부르도록 하였다.
내용은 선화공주가 밤마다 몰래 서동의 방을 찾아간다는 것이었는데, 이 노래가 대궐 안에까지 퍼지자 왕은 마침내 공주를 귀양 보내게 되었다. 이에 서동이 길목에 나와 기다리다가 함께 백제로 돌아가서 그는 임금이 되고 선화는 왕비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미륵사지 석탑[彌勒寺址石塔 제6경] [국보 제11호]
이 석탑은 각 부분이 작은 석재로 구성되었으며, 그 가구(架構) 수법도 목조건물을 모방하기 위해 석탑 이전에 목탑(木塔)을 먼저 세웠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보기이며, 한국 석탑양식의 기원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된다. 양식상으로 볼 때 현존하는 석탑 중에서 건립연대가 가장 오래 되었을 것이다. 건립연대는 백제 말기의 무왕 때인 600∼640년으로 보는 견해가 가장 유력하다. 일제강점기 때, 붕괴가 우려된다고 콘크리트를 발라놓아 훼손이 심하다.
미륵사지 당간지주 당간지주란 당간을 지탱하기 위하여 세운 지주로 미륵사지남쪽에 2기의 당간지주가 약 90m의 거리를 두고 서있다. 대개 당간 지주는 중문 밖 입구에 세워지는 것이 상례인데 미륵사지의 것은 중원의 중심축 선을 기준으로 좌우 양쪽으로 배치하고 있다. 따라서 형태가 아름다우며 정제되어 있고, 김제 금산사 당간지주와 비슷하여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금판 앞뒷면에 194자로 된 사리 봉안 기록판에는 시주자의 신분이 무왕의 왕후로, 좌평(백제의 최고 관직)인 사택적덕의 딸이라는 사실이 새겨져 있다. 이는 백제 서동 왕자(무왕)가 향가 ‘서동요’를 신라에 퍼뜨려 신라 진평왕의 딸 선화 공주와 결혼했으며, 그 뒤 선화 공주가 미륵사를 건립했다는 「삼국유사」의 내용과는 다른 것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발굴을 통해 확인된 가람배치를 보면 동탑(東塔)과 서탑(西塔)이 있고 그 중간에 목탑(木塔)이 있으며, 각 탑의 북편에 금당의 성격을 가진 건물이 하나씩 있음이 확인되었다. 돌은 지역의 황등석 화강암이다.
서동공원
금마저수지를 끼고 있는 시원한 조각공원인 서동공원은 한여름을 가로지르는 자전거하이킹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선화공주와 서동왕자의 조각상과 "서동요" 조각을 비롯한 98점의 조각들을 만날 볼 수 있다. 중앙광장에는 무왕 동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십이지신상 조각을 보며 그 의미 또한 새기며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 한층 재미가 있다.
마룡지(馬龍池) 마룡지 동측에서 초석과 백제시대 기와편이 다량 수습되어 서동의 생가터로 알려져 있다. 용은 왕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로써 백제 왕족이었던 무왕의 아버지가 익산에 내려와 살면서 장(서동)을 낳았다고 한다. <서동축제>
성당포구
전통적인 포구마을의 역사를 그대로 담아낸 벽화와 황포돛배, 금강의 생태를 배우며 여유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고려에서 조선 고종 때까지 세곡을 조운하던 포구가 있었다 하여 성당창이 있던 곳으로 성당포(聖堂浦) 혹은 성포(聖浦)라 불리운다. 전북 기념물 제 109호인 성당면의 은행나무가 있다
1895년 성당창의 조창이 폐쇄되고 별신제를 행하던 순풍당이 붕괴되고 경제사정이 악화됨에 따라 별신제 대신마을의 공터에 있는 은행나무와 느티나무에 치성을 올리는 당산제가 행해졌다고 한다. 이 은행나무는 어머니당산으로 당시 당산제를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였을 것으로 판단되며 나무의 흉고 둘레와 크기를 고려해볼 때 조선시대 성당창이 설치(1662년)되기 이전의 것으로 수령은 약 400~5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숭림사(崇林寺 제5경) 웅포면 송천리
특히 보광전에 진채(眞彩)로 그려진 아름다운 벽화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는데, 포벽에 그려진 비천도, 백묘화인 나한도, 묵화인 산수인물도와 대나무ㆍ매화그림 등 화제(畵題) 또한 다양합니다.
여산 숲정이성지(聖地) 여산면 여산리 295번지 일대
왕궁리 유적전시관[王宮里遺蹟展示館]
전시 내용은 백제왕궁 왕궁리유적, 왕궁리유적의 백제건물, 왕궁의 생활, 왕궁에서 사찰로의 변화, 백제왕궁에 대한 정리 등 5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전시유물은 공방에서 생산한 금·유리제품과 왕궁건물에 사용하였던 연화문 수막새, 수부(首府)명 인장기와, 전 달린 토기, 사찰과 관련된 기와류, 금·유리제품을 생산하던 도가니 등이며 모두 289점이 전시되어 있다.
왕궁리유적에서는 국내 고대 왕궁으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 왕이 정사를 돌보고 의식을 행하던 정전 등 14개의 건물지, 백제 최고의 정원 유적과 공방터, 국내 최고의 위생시설인 대형화장실 유적 등이 발굴되어, 왕궁의 축조 과정과 왕궁에서의 생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원불교 중앙총부/원불교 역사박물관(제2경) http://www.wonbuddhism.or.kr
원불교 역사박물관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의 종교 이념을 형상화시켜 전시하고, 교단 관계 유물과 한국의 역사적인 유물 등을 수집·보존·전시하고 있으며, 종교 화합의 의미로 타종교 유물과 자료들까지 전시·소장하고 있다. 그밖에 노인문화학교, 어린이 탐사대 등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 그림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안내와 관리는 매월 2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에 의해 운영된다
웅포 곰개나루 웅포면 웅포리 728-2
이병기선생생가[李秉岐先生生家 제8경]
국문학자이자 시조작가인 가람 이병기는 시조의 현대적 혁신과 부활을 위한 신운동을 전개하고 고전의 발굴·연구에 힘쓰는 한편 청소년 교육을 통해 민족의 말과 글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로 인해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기도 하였다. 1945년 이후 전북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교수하였으며, 저서에《역대시조선》《가람문선》《국문학전사》 등이 있다.
익산귀금속보석전시판매센터 주얼팰리스(제7경) 왕궁면
시시각각 형형색색으로 빛을 발하는 왕관형의 주얼팰리스는 1층과 2층에 총 80개의 매장으로 구성됐다.
각 매장에는 유럽 중동국가 등 해외수출업체와 익산 귀금속가공단지 공장직영업체, 국내유명업체, 일본, 중국 등 해외업체들이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익산보석문화축제>
익산보석박물관(제7경) http://www.jewelmuseum.go.kr/
익산주얼리엑스포 익산에서 10월 2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유일한 귀금속총판 신상품 전시회로 세계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익산보석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화석전시관 보석 박물관내에 위치한 화석전시관은 지질시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시대별 각종화석과 익룡, 수장룡 실물 크기의 골격 공룡 등을 전시하여 관람객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익산 춘포역사[益山春蒲驛舍]
이후 1996년 춘포역으로 이름을 바꾸고 1997년 역원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어 지금까지 삼례역에서 관리하고 있다. 군산 임피역사와 함께 일제강점기 당시 소규모 철도 역사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건축적·철도사적 가치가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 508번지에 있다.
입점리 고분전시관 http://www.iksan.go.kr/ipjeo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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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맛집 본향
본향 욘사마 배용준도 다녀간 본향 마약밥. 본향이라는 마를 넣은 요리를 하는 익산맛집 본향. 익산을 알리기 위해 모든 요리에 마를 넣어 요리를 하고 있는 본향 마 요리전문점이다
전라도 익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보양식 ‘마’이다. 마의 본향이라 불리는 익산은 마를 재배하기에 가장 적합한 지리적 환경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마 음식이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마약밥이다.
GS25가 `마약밥`을 판매한다. 여기서 일컫는 `마(薯)약밥`은 전라남도 익산의 유명 맛집인 `본향`의 대표 음식이다. `본향`은 전라도 익산에서 마(薯)를 이용한 창작요리 전문접이다. 이 음식점에서 개발한 `마(薯)약밥`은 2010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희연 요리연구가가 직접 개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 100선 선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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