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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p MB Specifications Engine: 60 hp @ 4000 rpm (54 net hp) Torque 105 lb-ft (95 net) @ 2,000 rpm 3.125 x 4.375 bore x stroke 6.48:1 compression ratio Champion QM2 or AutoLite AN7 plugs, .030 in Carter WO-539S downdraft carburetor Borg & Beck 11123 clutch Warner Gear T-84-J gearbox, 3 forward speeds First gear: 2.665, second 1.564, top 1.0 Reverse 3.554, OTGR 4.880 (high) 9.614 (low) Spicer ovoid axle; 4.88 hypoid-bevel final drive Ladder type chassis frame Bendix hydraulic brakes (all four wheels) Mechanical parking brake on transfer case 30-35 psi in 6.00/16 tires 80 inch wheelbase; 131-132 inch length 62 inch width, 8.25 inch ground clearance MB curb weight, complete, ~ 2,453 lb Max trailer load, 1,000 lb; payload, 800 lb |
[MB는 4기통 2.2ℓ 54마력 엔진을 얹고 60%의 등판능력과 450kg의 견인능력, 최고시속 90km의 성능을 자랑했습니다.그러면서도 차체 무게는 고작 250킬로그램 즉 1/4 톤의 무게에 불과했죠 그리하여 초기에는 이 차량을 1/4톤 차량 혹은 쿼터 (quarter)(; 영어로 "4분의 1"(1/4)을 뜻한다) 라고 불리웠다.]
[새로운 다목적 차량은 가볍고 튼튼했으며 4X4 방식의 4륜구동으로 어떤 험지도 돌파가 가능했다. 또한 추가로 트레일러를 장착하면 탄약이나 식량 유류품등 다양한 물자를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했다. 그런 이유로 미국을 비롯해 영국군과 소련군에까지 거의 연합군의 발로 단기간에 널리 이용되게 된다]
우리가 흔히 지프라고 (JEEP) 라고 불리게 된 이유로는 (언제부터, 어떻게 쓰이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포드 GP에서 왔다는 설과 당시 인기 만화 뽀빠이의 애완견인 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원래 지프는 윌리스와 포드 두 회사에서 생산하였으며 윌리스는 MB로, 포드는 GP라고 이름을 붙였고 GP가 지프가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으로 뽀빠이의 애완견인 유진 더 지프에서 나왔는데, 유진의 순간이동 능력에 빗대어 기동력이 좋다는 의미로 미군들이 가져다 붙였다는 주장도 존재)
[훗날 지프라고 불리게 된 이 차량은 어떤 지형이라도 돌파가 가능할정도로 우수한 기동력과 범용성을 보여주며 단기간에 연랍군의 중요장비로 떠오르게 된다]
이후 각종 전투에서 지프는 작은 차체와 기민한 기동력으로 유럽 전선에서 연합군이 승리를 거둘수 있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전투에 가장 이상적인 소형차임을 입증하게 됩니다.
[지프는 특히 무게가 가벼워 사진과 같은 글라이더에서 1대 탑재가 가능하며 적진에 공수할수 있었고 공수부대원들은 이런 장비를 특히 좋아했다 가볍고 빨라 단시간에 적진을 돌파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부 차량은 영국군에 공여되기도 하였는데 독창성이 뛰어난 영국군은 이를 적극 활용 개조하여 사막의 정찰용도로 널리 이용했다. 대표적인 애용부대가 바로 영국군 특수수대인 SAS 이다]
특히 산악전과 기습작전에 기대이상의 성능을 발휘하여 연합군의 사랑을 독차지한 차량이 됩니다. (JEEP의 초기 선전용 영상중에는 미국의 유명한 국회의사당 계단을 오르는 영상과 기사도 있었다)
[지프는 개발 초기부터 험지에서의 운용을 염두한 차량이라 뛰어난 돌파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홍보영상중에는 이처럼 미국의 유명한 국회의사당 계단을 오르는 영상과 기사도 있었다 그만큼 우수한 험지돌파능력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진중 하나이다]
또한 지프는 전선상황에서 사용 용도에 맞게 앰브란스, 인원, 화물수송용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지프가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수 밖에 없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기본샤시가 매우 튼튼하다는 점이다. 전형적인 I자형의 샤시는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었고 여기에 4기통 2.2ℓ 54마력 엔진을 얹고 4X4방식의 4륜구동으로 60%의 등판능력과 450kg의 견인능력, 최고시속 90km의 성능을 자랑했습니다.그러면서도 차체 무게는 고작 250킬로그램 즉 1/4 톤의 무게에 불과하여 어디든 쉽게 돌파가 가능했다]
Jeep MB Specifications |
[기본샤시위에 어떤 차체를 얹느냐에 따라 다양한 타입이 등장할수 있는 범용성도 이 차량의 특징으로 원래의 취미대로 지프는 정찰용도롤 비롯해 연락 및 환자수송 그리고 특수용도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했다]
전쟁이 길어지고 지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자 더이상 한곳에서 모든 수량을 제작하기에는 어려웠고 곧 새로운 제작회사가 필요했습니다.
[지프에는 물자수송용도로 별도의 트레일러를 장착하면 약 400킬로그람 정도의 물자를 더 운반할수 있었으며]
[전시에 마땅한 차량이 없었던 VIP용 차량으로도 이용되었다. 사진은 아이젠아워 연합군 총사령관을 테으고 이동중인 모습]
[가장 유용했던것은 바로 엠블런스 타입으로 차체 후방에 들것을 싣으면 최대 두명의 중환자와 한명의 경상환자들을 위험한 전장터에서 후방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킬수 있어 부상자를 살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기도 하였다]
이에 포드가 GPW라는 이름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이를 가르켜 앞서 생산된 차량을 윌리스 MB (Willys MB (slat grille)1942~1945) 로 포드사에서 생산된 차량을 Ford GPW (1942~1945)으로 구분하게 됩니다.이들 차량은 Willys MB가 35만대 포드사 차량이 28만 대가 전시중에 생산되었습니다.
[전장터에서 지프에 대한 요구가 빗발치자 윌리사에 이어 포드가 GPW라는 이름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이를 가르켜 앞서 생산된 차량을 윌리스 MB (Willys MB (slat grille)1942~1945) 로 포드사에서 생산된 차량을 Ford GPW (1942~1945)으로 구분하게 됩니다.이들 차량은 Willys MB가 35만대 포드사 차량이 28만 대가 전시중에 생산되었다. ]
[포드사에서 생산된 차량은 사실상 윌리스사의 MB모델과 같다 (미육군이 제시한 표준모델이기 때문에.) 하지만 주생산을 읠리사에 빼앗긴 포드사 입장에서는 남의 회사차량을 똑같이 생산하는건 미국을 대표하는 자동차회사로서 무척 배아픈일이였다. 그리하여 포드사에서는 윌리사 제품보다 더 정교하고 튼튼하게 제품을 잘 만드는대신 포드사에서 생산되는 차량 부품하나하나에 포드사의 마크를 새겨넣는일을 하게된다 이들 차량은 Willys MB가 35만대 포드사 차량이 28만 대가 전시중에 생산되었으며 그결과인지 현재 포드사의 차량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
그리고 포드사는 비록 입찰 경쟁에서는 탈락하였으나 차량 중량을 감량한 피그미(Ford Pygmy 당시 포드 GP로 불림)를 임대조건으로 영국에 파견했다. 이는 후에 영국을 대표하는 4WD "랜드로버"를 태어나게 한 모태가 되게됩니다.
[포드사는 비록 입찰 경쟁에서는 탈락하였으나 차량 중량을 감량한 피그미(Ford Pygmy 당시 포드 GP로 불림)를 임대조건으로 영국에 파견했다. 이는 후에 영국을 대표하는 4WD "랜드로버"를 태어나게 한 모태가 되게되었다. 이후 포드사는 꾸준히 이 차량을 생산하며 전후에서 비슷한 차량을 생산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M38 시리즈이다 이는 전후 윌리사가 지프(JEEP) 라는 상표를 등록하여 다른회사에서 사용못하게 하자 대신 M38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게 되는데 이 차량은 한국전쟁을 비롯해 베트남전까지 널리 이용되었다]
[앞서 이야기했듯 영국군은 공여된 지프를 이용 자기나름대로 개조하여 사막에 적합하게 사용하였는데 특히 SAS 는 이 차량을 개조하여 사막에서 정찰 및 기습용도로 널리 이용하여 악명을 떨치게 된다. SAS용 차량의 특징은 라지에이터를 개조하여 사막에서 귀중한 물을 재활용하는 장치를 장착한것과 장기간의 작전을 염두해둔 다량의 재리캔 탑재 그리고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술에 적합한 다수의 기관총의 탑재등이다]
실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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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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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작
[제품조립은 어려운편은 아니지만 메뉴얼대로 조립하면 하체와 상체가 맞지 않고 특히 엔진을 장착하는 경우 위치가 틀어져 접착핀을 무시하고 위치를 보면서 만들어여 합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제품이라 핀이 틀어진듯..]
[조립은 어려운 점은 없지만 하체 샤시와 상체를 결합시 딱 맞지 않으면 특히 엔진을 장착할 경우는 접착전에
미리 맞추어 보면서 조립해야 합니다. 저도 메뉴얼만 믿고 미리 접착했다 다시 떼어내는등의 쇼를 했습니다.]
[워낙 작은 차량이라 완성후 크기가 11센티에 불과합니다. 도색전 창문은 미리 꼼꼼하게 마스킹 해둡니다.]
[무반동포는 목표물 조준형 12.7 밀리 기관총의 접착 위치나 조정 핸들등의 위치가 메뉴얼상으로 불분명한데 박스아트와 비교해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2. 도색
[도색전 고정할 스탠드를 만들어 줍니다. 다먹은 캔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 고정 스탠드를 완성!]
[서페이서를 구석구석 뿌려줍니다.]
(1) 한국군 4색 도장
한국군 도장을 합니다. 옛날에는 한국군 색이 없어 조색하느라 힘들었지만 요즘에는 IPP 에서 한국군 4색이 나오고 있어 그걸로 맞추면 조색없이 편리하게 도색할수 있습니다. 기본이 되는 한국군 그린을 뿌려줍니다.
[전체 고르게 뿌려줍니다. 예전에는 각각 도료를 적당하게 뿌려주어 도색했는데 요즘은 기본색을 미리 다 칠하고 부분부분 위장색을 칠하는게 편리하고 작업도 빠릅니다.]
[한국군 특색 브라운을 준비합니다. 한국군 4색의 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색..]
[사진을 보여 2호 에어브러쉬를 이용 브라운을 조심스럽게 그려줍니다.]
브라운은 앞서 칠한 그린과 약 5:5 정도의 비율을 보이는것이 특징으로 적지도 과하지도 않게 잘 그려줍니다.
모래색을 뿌려줍니다. 한국군 4색 위장의 진정 포인트로 한국군 위장의 포인트라 할수 있습니다. 전체 비율인 그린:브라운:모래색:검정이 약 4:4:1:1 정도면 적합합니다.
[최종적으로 검정으로 위장도색을 마무리 합니다. 모래색과 검정은 부족한듯 1:1 정도로 포인트 정도로 뿌려줍니다. 차체가 작기 때문에.. 과하면 대반 이상해집니다.]
[한국군 위장색이나 나토3색 처럼 위장무늬를 그릴때는 색감도 중요하지만 위장색들의 전체적인 비율이 중요하다 특히 이처럼 작은 크기의 작품을 칠할때는 색들의 전체 비율을 잘 고려해 칠해나가도록 하자..]
[아이피피 사의 한국군 위장색인 군에서 본 그 위장색을 기가막힌 재현한 자랑스러운 국산도료.. 냄새가 좀 독하다는것 빼고는 꽤 쓸만한 특색 이다]
[어색하거나 좀 튄다고 생각되나? 걱정마라 이어 워싱 좀 하면 확 달라질걸?]
Wright By Mirageknight (2015.4.25 ver 1.0)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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