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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日 |
時間 |
行 事 名 |
場 所 |
主 管 |
備考 |
月 12.08 |
08:40 11:00 14:00 18:30 |
간부회의 감곡 모산마을 모정 준공식 전북사랑 GM대우사랑 발대식 정읍 자생식물연구회 송년의 밤 |
소회의실 모산마을 광장 도청 대회의실 태풍회센터 |
총무과 건설과 경제통상과 연구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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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 12.09 |
10:00 14:00 17:00 |
상동정수장 부지 시민의쉼터 조성 용역보고회 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정읍지역본부 출범식 2008년 자생화 교실 수료식 |
영상회의실 국민체육센터 농업기술센터 |
산림녹지과 경제통상과 기술보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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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 12.10 |
08:40 10:00 11:00 15:00 18:00 |
간부회의 월간 전북마당 인터뷰 정읍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내장산문화광장 기본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전북 핸드볼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 |
부시장실 시장실 영상회의실 영상회의실 이화가든 |
총무과 기획감사실 종합민원과 관광개발단 문화체육과 |
副
副 |
木 12.11 |
10:00 11:00 14:00 14:30 17:00 |
제142회 정읍시의회 제4차 본회의 농촌발전위원회 농업공무원 합동워크숍 2008 정읍교육청 학부모 교육 섬진강댐 정상화 사업관련 보상협의 설명 민선4기 제13차 전라북도 시장군수 협의회 |
의회 본회의장 신태인천단마을 학산고 묵제관 임실군 운암면 장수 한누리전당 |
기획감사실 농업정책과 교육과학과 건설과 총무과 |
副 |
金 12.12 |
08:40 14:00 18:30 |
간부회의 기후변화 내용관련 그린스타트 행사 정읍시 명예감사관 월례회 |
소회의실 도청 대회의실 오목회관 |
총무과 환경관리과 기획감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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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 12.13 |
10:00 17:00 19:00 |
스포츠클럽 통합리그전 개회식 스포츠클럽 통합리그전 폐회식 정읍시태권도협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
국민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유림웨딩홀 |
국민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문화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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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14 |
10:00 17:00 |
스포츠클럽 배드민턴교류전 개회식 스포츠클럽 배드민턴교류전 폐회식 |
국민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
국민체육센터 국민체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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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 (12. 08 月) |
1. 시 주요행사
❍ 간부회의 - 12. 08(월) 08:40 / 소회의실 / 국․소장 및 직속 실과장
❍ 교육복지 우선지역 사업공모에 따른 협약체결
- 12. 08(월) 09:40 / 시장실 / 3명(교육장, 교육청관계자 등)
* 내용 : 정읍시 ⇔ 정읍교육청간 협약제결
❍ 감곡 모산마을 모정 준공식
- 12. 08(월) 11:00 / 모산마을 모정광장 / 60여명
* 진행 : 개식,내빈소개,국민의례,감사패전달,경과보고,축사
(시장님),테이프커팅,이름표달기,폐회
❍ 전북사랑 GM대우사랑 발대식
- 12. 08(월) 14:00 / 도청 대회의실(4층) / 250여명
* 내용 : 발대식, 구매협약체결, 명예홍보대사 위촉
2. 읍면동 주요행사
❍ 농소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 12. 08(월)~12. 09(화) 09:00 / 농소동 주민센터 뒤 주차장
/ 10여명(새마을지도자, 새마을 부녀회원 등)
* 내용 : 200포기 김장 / 50세대 전달
❍ 시기3동,『희망 2009나눔 캠페인』관련 임시회의
- 12. 08(월) 09:30 / 동 주민센터 회의실/ 12명(임시대표 유호덕)
❍ 영원면, 기관단체장 월례회
- 12. 08(월) 15:00 / 면사무소 회의실 / 면장 외 21명
3. 유관기관 동향
4. 기타 동향
❍ 정읍시 농업인학습단체 현장교육
- 12. 08(월) 08:30 / 농업기술센터 앞 ⇒ 충북 제천시, 충주시
/ 40여명(연합회,지도자회,생활개선회,농민상담소)
* 내용 : 현장체험을 통한 지역의 특성화 작목육성 등
❍ 2008년산 공공비축미 수매
- 12. 08(월) 09:00~18:00 / 상교 상평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11개 마을 3,212포대
- 12. 08(월) 09:00~18:00 / 덕천 우덕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5개 마을 3,288포대
- 12. 08(월) 09:00~18:00 / 태인 태성,태서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10개 마을 3,000포대
- 12. 08(월) 09:00~18:00 / 이평 두전창고 / 40㎏ 50,630원(특등)
* 수매 : 2개 마을 736포대
❍ 북부노인복지관 민간위탁에 따른 적격심사 위원회 개최
- 12. 08(월) 14:00 / 영상회의실 / 9명
* 내용 : 위원장 선출 및 인사, 심의자료 설명, 질의답변
❍ 생활개선회 연말총회
- 12. 08(월) 14:00 / 농업기술센터 여성교육실습실
/ 북면 생활개선회원 25명
* 내용 : 임원선출 및 생활개선 교육
❍ 시민과 함께하는 샘골문화 갤러리 개관
- 12. 08(월) 15:00 / 국민체육센터 현관 로비 / 100여명
* 작품전시 : 50여명(시화, 미술, 사진 등)
* 진행 : 개회,소개,인사말씀,축사,기념촬영,테이프커팅
* 주최 : (사)한국예총정읍지부(회장 김영수)
❍ 정읍자생식물 연구회 송년의 밤
- 12. 08(월) 18:30 / 태풍회센터 / 35명(회장 유길종)
* 안건 : 사업성과분석, 사업계획 토의 및 확정 등
❍ 범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 12. 08(월) 18:30 / 임페리얼웨딩홀(3층) / 80여명
* 이임회장 장병윤 취임회장 한경수
■정읍농촌공 농지매입 인기 경영회생에 25억4천만원 지원 작성 : 2008-12-07 손승원(skynow1@jjan.kr)
NewsAD자연재해, 농산물 가격하락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에서 매입해, 농가가 부채를 갚은후 경영을 정상화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영회생 농지매입사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정읍농촌공사(지사장 임정범)에 따르면 " 올해 농지매입예산이 당초 12억4300만원에 불과했으나 신청이 쇄도함에 따라 12억96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25억3900백만원을 농가에 지원, 경영회생에 많은 도움을 준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이 사업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정상가격인 감정가격으로 농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자산처분에 따른 손실이 없는데다 고율의 연체이자 대신 저렴한 임차료만 납부해 농업인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율의 연체이자를 농지매도대금으로 상환하고 그 매도농지를 장기임차(5~8년)해 저리(연리1%)의 임차료만 지불하고 안정적으로 농사지을수 있는 것도 경영회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정읍 (주)한국식품, 100만불 수출탑 수상 2008-12-07 손승원(skynow1@jjan.kr)
제45회 무역의 날(매년 11월 30일) 기념행사에서 정읍지역 유망업체인 (주)한국식품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회사 유민국 대표와 직원 하금동(54세)씨는 수출의 획기적 증대와 무역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백만불 수출탑의 영광을 안은 (주)한국식품은 지난 75년 설립이후 현대적 위생시설을 갖추고 단무지와 오복채, 오이청, 통마늘 등 농산물 가공식품을 생산해오고 있다. 연간 매출액이 20억원에 달하는 이 회사는 주력상품인 단무지를 연간 1천800톤~2천톤씩 생산하며 전국에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발명특허(제134417호)와 ISO 9002 품질인증을 획득한 치자맛 단무지는 10년여의 연구끝에 개발한 것으로 천연치자가루를 넣어 재래식 생산방식으로 옛맛과 향을 재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렵, 일본, 홍콩, 싱가폴에 수출하고 있다. 유민국 대표는 "브랜드의 차별화, 국제적 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한국전통 식품을 전문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식품을 육성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100만불 수출탑 영예
■정읍 (주)한국식품, 대통령 표창·지경무장관상 수상…단무지등 농산물가공품 수출국마다 호평 이어져
제45회 무역의 날(매년 11월 30일) 기념행사에서 정읍지역 유망업체인 (주)한국식품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이와함께 유민국대표와 직원인 하금동(54세)씨가 수출의 획기적 증대와 무역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과 함께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주)한국식품은 지난 75년 설립됐으며 현대적 위생시설을 갖추고 단무지와 오복채, 오이청, 통마늘 등 농산물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연간 매출액이 20억원 규모로 이르는 탄탄한 기업으로, 주력상품인 단무지 연간생산량은 1천800톤~2천톤에 달한다.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와 마늘 등을 원료로 사용, 지역주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아삭아삭하고 감칠맛 있는 최고의 제품 생산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특히 발명특허(제134417호)와 ISO9002 품질인증을 획득한 치자맛 단무지는 10년여의 연구끝에 천연치자가루를 넣어 재래식 생산방식으로 옛맛과 향을 재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렵, 일본, 홍콩, 싱가폴에 수출돼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수출물량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주)한국식품 관계자는 “브랜드의 차별화와 인지도를 높이고 맛의 우수성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하고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여 수출증대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2008/12/07 [16:58] ⓒ 전북매일신문 김정인
■(주) 한국식품,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8년 12월 05일 (금) 16:31:53 김대환 kdh0972@naver.com
제45회 무역의 날(매년 11월 30일) 기념행사에서 정읍지역 유망업체인 (주)한국식품이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유민국대표와 직원인 하금동(54세)씨가 수출의 획기적 증대와 무역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과 함께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주)한국식품은 지난 75년 설립됐으며 현대적 위생시설을 갖추고 단무지와 오복채, 오이청, 통마늘 등 농산물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연간 매출액이 20억원 규모로 이르는 탄탄한 기업으로, 주력상품인 단무지 연간생산량은 1천800톤~2천톤에 달한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와 마늘 등을 원료로 사용, 지역주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아삭아삭하고 감칠맛 있는 최고의 제품 생산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발명특허(제134417호)와 ISO9002 품질인증을 획득한 치자맛 단무지는 10년여의 연구끝에 천연치자가루를 넣어 재래식 생산방식으로 옛맛과 향을 재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렵, 일본, 홍콩, 싱가폴에 수출돼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수출물량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주)한국식품 관계자는 “브랜드의 차별화와 인지도를 높이고 맛의 우수성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하고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여 수출증대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
■ 정읍 (주)한국식품 100만불 수출탑 수상 유민국 대표 대통령 표창, 하금동 직원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08 03:22:24
정읍시 감곡면 소재 (주)한국식품(대표이사 유민국)이 제45회 무역의 날을 맞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유민국 대표와 직원인 하금동(54)씨가 수출의 획기적 증대와 무역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대통령 표창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975년 설립된 (주)한국식품은 현대적 위생시설을 갖추고 단무지와 오복채, 오이청, 통마늘 등 농산물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서, 주력상품인 단무지 연간생산량이 1800톤~2000톤에 달하는 등 연간 매출액 20억원 규모의 탄탄한 기업이다. 또한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와 마늘 등을 원료로 사용, 지역주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아삭아삭하고 감칠맛 있는 최고의 제품 생산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발명특허(제134417호)와 ISO9002 품질인증을 획득한 치자맛 단무지는 10여년의 연구 끝에 천연치자가루를 넣어 재래식 생산방식으로 옛 맛과 향을 재현,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수출돼 맛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수출물량도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주)한국식품 유민국 대표는“브랜드의 차별화와 인지도를 높이고 맛의 우수성을 더욱 알릴 수 있도록 구체적인 마케팅 방안을 모색해 수출증대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고 향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정읍시 3개 정보화마을 농가 소득 향상 큰 도움 작성 : 2008-12-07 손승원(skynow1@jjan.kr)
정보화마을 운영사업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읍시에 따르면 내장을 비롯한 3개 정보화마을의 올 한해 전자상거래 실적이 11월말 현재 1억1천여만원으로 작년 4천여만원에 비해 3배나 높은 수익을 올렸다. 전자상거래외에도 추석 직거래장터, 산내 구절초축제, 내장산 단풍축제 등 직판행사를 통해 3천여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 내장산정보화마을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전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오픈마켓에 마을 대표상품인 '떡'을 입점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전국 정보화마을 최초로 경주마를 비롯한 실내승마장, 대규모 초지 등을 갖추고 있는 경주마 목장인 '웨스턴캠프'에서 승마프로그램을 운영,인기를 얻고 있다.
옥정호 청정마을은 산내 구절초축제 등을 통해 지역 특산품 홍보 및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특산물인 노랑고구마 캐기, 구절초 채취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행사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읍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을 통해 우수 정보화마을을 적극 육성해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설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읍 정보화마을 실적 껑충 전자상거래로 1억1천여만원 수익…작년비 3배…각종 축제 직판행사도 한몫김정인
정보화마을 운영사업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읍시에 따르면 내장을 비롯한 3개 정보화마을의 올 한해 전자상거래 실적이 11월말 현재 1억1천여만원으로 지난해에 4천여만원에 비해 3배나 높은 수익을 올렸다.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실적외에도 추석 직거래장터, 산내 구절초축제, 내장산 단풍축제 등 직판행사를 통해서도 3천여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내장산정보화마을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전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오픈마켓에 마을 대표상품인 ‘떡’을 입점시켜 좋은 반응을 얻었다.특히 전국 정보화마을 최초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림은 경주마를 비롯한 실내승마장, 대규모 초지 등을 갖추고 있는 경주마 목장인 ‘웨스턴캠프’에서 운영중이다.웨스턴캠프는 건축시설과 실내장식이 특이한 유럽형 펜션과 레스토랑도 갖춰져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이 숙식을 하며 쉬어갈 수 있는 전원형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옥정호 청정마을은 산내 구절초축제 등을 통해 지역 특산품 홍보 및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특산물인 노랑고구마 캐기, 구절초 채취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행사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편 이들 정보화마을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실시하여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정보화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방학기간중 자격증 특강반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주민들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고령화와 재정운영상 어려움이 있었으나 위원장을 비롯한 프로그램관리자, 주민들이 적극 참여함으로써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체험상품 발굴 등을 통해 소득제고를 꾀하고 있다”며 “각 홈페이지를 통한 지역축제와 주변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도농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관계자는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지원을 통해 우수 정보화마을로 육성하고,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08/12/04 전북매일신문
■"순국선열 애국혼 현장에서 배워요" 정읍시·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신독립운동 역사캠프' 마련 2008-12-07
정읍시와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는 오는 18~19일 이틀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독립운동 역사캠프'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역사캠프 모습. 정읍시와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독립운동 역사캠프'를 연다.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동안 백정기의사기념관과 지역내 현충시설에서 열린다. 캠프에서는 순국선열들의 혼이 깃든 주요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민족정기가 서려있는 무성서원과 임병찬 창의유적지 일대를 답사한다. 탐방 과정에서 교육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나도 독립운동가, 독립선언문 낭독'대회를 통해 당시의 긴박하고 절절한 독립운동상황을 재현한다. 탐방 현지에서 '백정기의사를 아십니까'를 통해 참가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대국민에게 백정기의사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적인 의미에서 '신독립선언문'을 조별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밖에도 저명한 학자를 초빙해 '정읍독립운동 약사' 라는 주제로 역사강좌를 열어 백정기의사와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리한다. 정읍시 관계자는 " 중국의 동북공정,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 총칼없는 '역사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역사인식 올바르게 정립
■18~19일 정읍 중학생 '신독립운동 역사캠프'…현충시설·유적지 탐방…각종행사·강좌 마련 김정인 기자
정읍시와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에서는 정읍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독립운동 역사캠프’를 실시한다.(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동안 백정기의사기념관과 지역내 현충시설에서 이어진다.캠프에서는 순국선열들의 혼이 깃든 주요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민족정기가 서려 있는 무성서원과 임병찬 창의유적지 일대를 답사한다.탐방 과정에서 교육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나도 독립운동가, 독립선언문 낭독’대회를 통해 당시의 긴박하고 절절한 독립운동상황을 재현해본다.또 탐방 현지에서 ‘백정기의사를 아십니까’를 통해 참가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대국민에게 백정기의사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현재적인 의미에서 ‘신독립선언문’을 조별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이외에도 저명한 학자를 초빙하여 ‘정읍독립운동 약사’ 라는 주제로 역사강좌를 열어 백정기의사와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인식을 정리한다는 취지다.한편 ‘신독립운동’이란 일제강점기 나라를 되찾고자 목숨을 바치신 독립운동가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올바른 역사인식 및 국가관을 정립하고자 하는 운동.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와 정읍시는 한반도를 포함한 주변정세는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 총칼없는 ‘역사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2008/12/07 [16:59] ⓒ 전북매일신문
정읍시.(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신독립운동 역사캠프 실시 2008년 12월 05일 김대환 정읍시와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에서는 정읍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독립운동 역사캠프’를 실시한다. (사)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동안 백정기의사기념관과 지역내 현충시설에서 이어진다. 캠프에서는 순국선열들의 혼이 깃든 주요 현충시설을 탐방하고 민족정기가 서려 있는 무성서원과 임병찬 창의유적지 일대를 답사한다. 탐방 과정에서 교육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나도 독립운동가, 독립선언문 낭독’대회를 통해 당시의 긴박하고 절절한 독립운동상황을 재현해본다. 또 탐방 현지에서 ‘백정기의사를 아십니까’를 통해 참가자들이 홍보대사가 되어 대국민에게 백정기의사를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현재적인 의미에서 ‘신독립선언문’을 조별로 창작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외에도 저명한 학자를 초빙하여 ‘정읍독립운동 약사’ 라는 주제로 역사강좌를 열어 백정기의사와 한국독립운동에 대한 인식을 정리한다는 취지다. 한편 ‘신독립운동’이란 일제강점기 나라를 되찾고자 목숨을 바치신 독립운동가의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올바른 역사인식 및 국가관을 정립하고자 하는 운동. 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와 정읍시는 "한반도를 포함한 주변정세는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등 총칼없는 ‘역사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
■김장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나기 2008-12-07 손승원(skynow1@jjan.kr) / 박정우(parkjw@jjan.kr) / 이재문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 이웃사랑 실천 김장나눔 행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가 마련됐다.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연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33명의 회원들은 배추 1500포기와 무우 200개로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이렇게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된 김장김치는 지역내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00세대에 1천포기, 무료식당에 5백포기를 전달됐다. 이연순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담근만큼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실교회 자원봉사회 등 사랑의 김장나누기 이어져
임실교회자원봉사회(회장 소병종)와 임실군사랑의열매봉사단(단장 유승금)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임실교회자원봉사회는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관내 홀로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 등 50세대에 600포기의 김장을 마련, 전달했다. 4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임실군사랑의열매봉사단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50세대의 불우이웃에 1000포기의 김치를 제공,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진안군 사랑의 열매봉사단, 김장김치 2000포기 저소득층에 전달
진안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단장 손홍니) 단원 30여 명은 지난 5일 군민자치센터 광장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여 포기를 관내 200여 저소득 세대에 전달했다. 손홍니 단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 이웃사랑 실천 김장나눔 행사 2008년 12월 05일 (금) 16:26:48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가 마련됐다.
정읍시여성자원봉사회(회장 이연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4일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마련한 것. 이날 33명의 회원들은 배추 1천500포기와 무우 200개로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 이렇게 사랑과 정성으로 마련된 김장은 지역내 무의탁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100세대에 1천포기, 무료식당에 5백포기를 전달했다. 이연순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담근만큼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태인읍사무소
신태인읍사무소는 지난 2일부터 이틀에 걸쳐 신태인청소년문화의집 광장에서 지역내 다문화가정여성(결혼이주, 13명),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체험행사로 이날 참가자들은 배추 300포기로 김장을 담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47세대에 전달했다. 날 소요된 100여만원의 경비는 읍사무소 직원과 지역 독지가의 후원 등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에 앞서 신태인읍사무소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내 7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진하여 166가정에 김장을 전달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정읍시 산하 위원회 81개중 47개 활동 전무…"통폐합해야" 윤영희 시의회 운영위원장 정례회서 강력 촉구
작성 : 2008-12-07 오후 6:12:53 / 수정 : 2008-12-07 오후 8:13:54 손승원(skynow1@jjan.kr)
정읍시 산하 각종 위원회가 방대하게 많은데다 이중 절반이 넘는 위원회는 일년에 한번도 회의를 갖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기능이 중복되고 유명무실한 위원회는 과감히 통폐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영희 정읍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5일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산하 각종 위원회의 문제점 조목조목 지적하며 집행부에 개선책을 촉구했다. 윤의원은 현재 시산하 위원회는 무려 81개에 달하고 있으나 이중 58%에 해당하는 47개 위원회가 지난해 한차례도 회의를 열지않아 유명무실한 상태라며 강력한 통폐합을 촉구했다.
나아가 지난해 5개위원회가 전체위원회 운영실적중 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한참 잘못됐다며 운영상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특히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은 공무원과 민간인을 포함해 1196명에 달하고 있으나 민간위원 902명중 117명이 2개위원회 이상에 중복 위촉돼 있다며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무슨 배경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고 따졌다. 윤의원은 위원회 개최실적이 저조하고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유명무실한 위원회는 앞으로 과감히 폐지하는 한편 유사중복되는 경우에는 통폐합하라고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 전문성이 뒤떨어지는 사람을 아무 위원회에나 넣지 말고 설립 취지에 걸맞게 전문가 위주로 자발적으로 참여시키라고 주문했다.
이에대해 강광시장은 답변을 통해 유명무실한 위원회는 폐지하거나 통폐합시키고 전문가를 참여시켜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읍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가져 2008년 12월 07일 (일) 15:56:51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는 5일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우천규(수성,장명,시기,시기3,상교동), 문영소(비례대표), 김철수(신태인,북면, 정우,감곡면)의원이 나서서 강광정읍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첫번째로 질의에 나선 우천규의원은 “농업기술센터 신축청사 사무실공간 활용사항으로 에너지절약과 건물용도의 효율성, 차연구소와 차연구실험실, 다도실, 상품전시관과 역사관 운영주체와 연간사용계획, 농업기술센터와 축산진흥센터가 이전할경우 민원인 방문 불편해소 대책, 시 본청 종합민원실에 농축산 민원전담 직원배치, 농업직렬의 사기 저하문제”등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개선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문영소의원은 “단풍미인쌀 단지지정및 생산과정, 고품질유지를 위한 품질관리 실태와 정읍시농산물 유통주식회사 운영의 구조적인 문제및 운영개선방안, 단풍미인쌀의 유통과정의 문제점, 단풍미인 쌀 판매량”등 정읍시가 대표브랜드로 육성, 홍보하는 단풍미인쌀 지원예산에 비례한 품질과 유통에 문제가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물었다. 또 김철수의원은 “전국제일의 생활체육도시 건설을 표방한 정읍시의 실태와 실업팀으로 창단한 정읍시청 여자핸드볼팀과 기존에 운영중인 검도팀 운영사항, 핸드볼 전용구장 용도의 방송중계가 가능한 실내체육관 건립문제, 전라북도에서 지원을 받기로한 2009년도 핸드볼팀 운영예산 확보문제, 정읍시가 유치한 각종 전국대회의 단풍미인배로 개명 가능성”등을 질의했다. 이에대해 강광시장은 “전국대회 유치에 따른 지역 경제활성화, 여자핸드볼팀 예산의 차질없는 확보추진, 국민체육센터 인근에 핸드볼전용 실내구장 건립 추진 필요성과 진행상황”등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 제142회 정읍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본 질문에 벗어난 보충질문 적절치 않다?’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08 03:15:55
정읍시의회(의장 정도진)는 지난 5일 제142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윤영희 의원의 5분 발언에 이어 우천규, 문영소, 김철수 의원이 강광 시장과 관계공무원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였다.
특히 문영소 의원은 단풍미인 쌀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명품쌀로 탄생되는지 단지지정 및 생산과정, 고품질 유지를 위한 품질관리 실태, 정읍시농산물유통주식회사 운영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질의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윤영희 의원, 각종 위원회 운영 문제점 개선 촉구
윤영희 의원은“시 산하에 운영되고 있는 각종 위원회가 81개에 이르고 참여인원은 공무원과 민간위원을 포함해 1,196명에 달하고 있으며, 2년동안 단 한차례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도 29개가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 의원은“민간위원 회의 참석수당과 식비 등으로 지난해 1억500만원, 올해 8월말까지 6,400만원을 사용했다”며“위원회 개최실적이 저조하고 형식적으로 운영하는 유명무실한 위원회는 폐지하고 위원회 기능이 유사 중복되는 경우는 통폐합 등 위원회 설치 취지에 걸맞게 전문가 위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개선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우천규 의원,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방문 불편해소 대책 등 촉구
우천규 의원은“신청사 입주 예정인 농업기술센터 4개과와 축산진흥센터 2개과의 사무실 면적 평균이 1개소당 176㎡(53평)로 행정안전부 사무실면적 기준 1인당 7.2㎡(2.2평)를 크게 초과하고 있으며, 축산정책과와 축산경영과는 직원수가 10명에 불과한데 사무실 면적은 40평을 넘는 규모로 과다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시청에서 신청사까지 승용차로 19분이 걸리고 대중교통 이용시 왕복 90분이 소요됨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민원인 불편이 발생치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우 의원은 시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조직개편시 전문가 자문, 용역실시 등 시민 공청회를 통해 농업직렬의 사기 저하 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문영소 의원, 농산물유통주식회사 구조적 문제점 지적
문영소 의원은“정읍시가 단풍미인쌀 생산을 위해 단지를 지정하고 2차 보전금을 지불하고 우수쌀 생산 매뉴얼에 따른 품질관리 등의 예산 9억400만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단풍미인 쌀의 유통과정의 문제점, 단풍미인 쌀 판매량, CEO 역할, 농산물 판매활동결과로 영업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영업이익 발생원년을 언제로 예상하는지를 물었다. 또한“농산물유통주식회사가 2006년도 2억9400만원, 2007년도 3억87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영업을 통해서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적자분을 국가 또는 지자체 보조금으로 보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 의원은“국회예산처의 경우 유통주식회사 누적손실 피해가 지자체와 출자자, 지역주민에게 돌아감으로 농림수산식품부의 내년도 유통주식회사에 대한 지원예산 축소 등 재검토 의견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수 의원, 시장기 대회 ‘단풍미인배’ 명칭변경 제안
김철수 의원은“전국제일의 생활체육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정읍시가 내년도 체육예산 46억원 중 생활체육예산이 7억원에 머물고 있음은 본말이 전도된 모습”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핸드볼팀 운영비 8억원의 40%에 해당하는 도비 3억2000만원을 지원받지 못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예산을 확보할 계획인지 물었다. 특히 김 의원은 핸드볼 전용구장 용도의 TV중계방송이 가능한 실내 체육관건립의 필요성과 함께 단풍미인 브랜드 홍보효과를 위해 시장기 체육대회 명칭을‘단풍미인배’로 개명할 것을 제안하고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우천규 의원의 시정질문에 이어 보충질문에 나선 이병태 부의장은 강광 시장에“평소 청보리정선시설이 준공되면 연3,000명의 고용효과가 있다고 홍보하고 있는 근거는 무엇이냐”고 묻자“1일 15명 기준할 때 작업일수 200일을 감안하면 연 3,000명”이라는 강 시장의 답변에 대해 이 부의장은“차라리 10년에 3만명이라고 홍보 하시지요”라고 꼬집기도. 이와 함께 김철수 의원의 질문에 이어 보충질문에 나선 윤영희 의원이“정읍시 각종 체육행사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강광 시장이“그런 일은 없었다”고 주장하자 윤 의원은“지난 시민체육대회에서도 이?통장 가족들을 동원한 사례가 있었다”고 반박하고 나서기도.
여기에 윤영희 의원의 발언 중 본 질문에 벗어난 질문으로 적절치 않았다는 의견과 함께 이를 지적하는 것은 동료의원으로서의 태도는 아니라는 주장이 대두돼 산회 후 고성이 오고갔으며, 윤 의원이 해당 의원들의 공식 사과를 요청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정읍=김진엽기자
■유성엽 의원 "차별화된 관광테마 개발에 집중" 정읍발전 모색 첫 세미나 2008-12-07 손승원(skynow1@jjan.kr)
'멋진 정치, 좋은 세상'을 정치목표로 삼고 있는 유성엽 국회의원(정읍, 무소속)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역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첫 세미나를 가져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일 임페리얼 웨딩홀에서 강광 시장과 정도진 시의장,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 김재수 정읍한우협회장, 임정범 정읍농촌공사 지사장, 이학수 도의원을 비롯 지지자와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발전의 비전과 과제:'사계절문화관광과 첨단산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진 것. 이날 유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내장산살리기를 통한 사계절 관광, 첨단RND 확대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읍교육과 재래시장 살리기, 농촌살리기 등 5가지를 지역발전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의 실천일환으로 첫 세미나를 갖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주제별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토론회 제1부에서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최용준 교수의 사회속에 충북대 행정학과 강형기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제2부는 전북대 신환철 교수의 사회속에 제1주제인 '정읍시 사계절문화관광개발의 과제'에 대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개발팀장인 김영준 박사의 주제발표, 전북발전연구원 문화관광연구팀장인 정명희 박사와 전북대 행정학과 조승현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제2주제인 '정읍시 미래첨단산업육성의 과제'에 대한 전북대 과학학과 김종일 교수의 주제발표, 전북발전연구원 산업경제연구팀장인 김진석 박사와 전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장인 변명우 박사의 토론이 있었다. 김영준 박사는 '정읍시 사계절문화관광개발의 과제'주제발표를 통해 정읍관광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연과 농산물, 유적, 정신문화 등이 어우러진 정읍만의 투어리즘 테마를 개발하고 이에대해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스토리 자원관리와 하나의 차별적 브랜드를 지역의 모든 자원과 연계하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 관광개발을 통한 녹색성장 실현, 지역산업과 관광산업의 접목, 지역의 힘으로 관광발전 달성, 연계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선택과 집중에 의한 관광개발 등 7가지 키워드를 제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종일 교수는 '정읍시 미래첨단산업육성의 과제'주제발표를 통해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첨단과학산업단지가 정읍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연구소의 확대 재편성과 동위원소생산시설 설치에 대한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지역내 대학과 연구소간의 활발한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유성엽 “정읍발전은 관광과 첨단산업” 5일, ‘정읍발전 비전과 과제’ 정책세미나 개최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08 03:13:28
유성엽(무소속, 정읍) 국회의원이‘사계절문화관광 개발과 미래첨단산업 육성’이란 주제로‘정읍발전의 비전과 과제’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 의원은 지난 5일 임페리얼웨딩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정읍발전의 새 동력은 사계절관광과 첨단산업이다”며“이를 견인하고 상생의 지혜를 모으기 위한 자리를 지역구에서 함께 고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최용준 교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는 충북대 행정학과 강형기 교수가 기조 강연에 나섰다. 제1부는‘사계절문화관광 개발’주제로 김영준 박사(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개발팀장)의 발표에 이어 정명희 박사(전북발전연구원 문화관광연구팀장)와 조승현 교수(전북대 행정학과)가 토론을 벌였다. 정명희 박사는“사계절문화관광에 있어 시민모두가 관광자원이라는 생각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승현 교수는“지자체가 아닌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야 행사가 성공한다”며“맑은 미소와 깨끗한 환경조성도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2부에는‘정읍시 미래첨단산업 육성’에 대해 김종일 교수(전북대 과학기술학과)와 김진석 박사(전북발전연구원 산업경제연구팀장), 변명우 박사(전.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장)가 발표를 이뤘다. 김종일 교수는 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방사선과학연구소를 원자력연구원에서 분리.독립과 확대 재편성 ▲방사선동위원소 생산전용로 건설 ▲방사선융합기술(RFT) 첨단단지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중요성을 주장했다. 김진석 박사는 ▲기반조성 확충을 통한 산업단지 육성 ▲국책연구기관 활용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의료산업을 접목한 발전방향 등을 강조했다. 변명우 박사는“미래 정읍의 살길은 RFT산업의 활성화에 있다”며“방사선연구소 등을 육성시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첨단산업단지로 활성화해야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기중 전.정읍시청 사무관은“정읍발전을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친기업적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정읍사와 동학혁명 등 정읍의 문화와 화랑정신으로 대표되는 경상도 양 시의 문화교류를 제안하기도.
■동학농민혁명-中 태평천국혁명 국제교류사업 시동: 2008-12-04 손승원(skynow1@jjan.kr)
동학의 세계화를 위해 중국 남경시를 찾은 정읍시 방문단이 남경시 관계자들과 회의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반봉건, 반외세를 기치로 내걸었던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세계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민간사회단체를 주축으로 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국내를 벗어나 농민혁명을 겪었던 세계 여러나라들과 숭고한 정신을 공유하고 계승하려는 이같은 움직임은 세계적 문화교류는 물론 관광교류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고무적인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세계 4대 농민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과 중국 태평천국혁명 간의 국제교류협력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조광환 이사장, 전주대 문화관광학부 최종렬교수, 정읍시지역혁신협의회 행정개혁위원회 정종인위원장 등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세계화 방문단은 지난달 28일 중국 남경시와 태평천국박물관을 방문, 상호교류하기로 합의했다.2008 지방대학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최종렬 교수)이 주관한 이번 중국방문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를 위한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매우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정읍시 방문단은 이날 장무 남경시 외사처공실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모혜숙(毛惠敏) 남경시 아시아처장, 중국태평천국사연구회장인 최지청(崔之淸) 남경대학 역사학과 교수등이 배석한 첫 회동에서 동학농민혁명과 태평천국혁명간의 상호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2009년 황토현 동학축제를 시작으로 문화적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남경시측은 내년 3월 남경시 최대 축제인 국제매화축제에 정읍시를 비롯한 동학농민혁명 관계자들이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양측은 상호 교류협력사업 모델로 민간 차원에서 양국의 혁명 유적지를 관광 코스로 하는 관광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문화예술단체의 예술공연을 초청형식으로 추진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세계 4대 농민혁명의 문화자산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학술 교류와 문화예술작품의 전시회 등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정읍시방문단은 같은날 태평천국박물관을 방문, 장철보(張鐵寶) 관장과 역사 콘텐츠의 상호전시 및 관광교류사업에 대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중국 남경시는 중국 4대 문명 고도의 하나로 세계 4대 농면혁명인 태평천국혁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동학혁명, 태평천국혁명과 손잡다 2008년 12월 04일 (목) 16:36:15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세계 4대 농민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과 중국 태평천국혁명 간에 국제교류협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조광환이사장, 전주대 문화관광학부 최종렬교수, 정읍시지역혁신협의회 행정개혁위원회 정종인위원장으로 구성된 정읍시 방문단은 지난달 28일 중국 남경시와 태평천국박물관을 방문해 상호교류에 관한 원칙적인 합의를 도출했다.2008 지방대학활용 지역문화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최종렬 교수)이 주관한 남경방문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의외의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읍시 방문단에 따르면 장무 남경시 외사처공실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과 모혜숙(毛惠敏) 남경시 아시아처장, 중국태평천국사연구회장인 최지청(崔之淸) 남경대학 역사학과 교수등이 참석한 첫 회동에서 동학농민혁명과 태평천국혁명 간에 상호 교류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내년 2009 황토현 동학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류를 추진해 나가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정읍시 방문단은 내년 5월 황토현 동학축제에 남경시 당국자와 태평천국혁명 관계자를 초청해 상호 교류협력 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했으며 남경시 측도 내년 3월 남경시 최대 축제인 국제매화축제에 정읍시와 동학농민혁명 관계자들이 방문해달라고 화답했다.특히 상호 교류협력사업 모델로 민간 차원에서 양국의 혁명 유적지를 관광 코스로 하는 관광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문화예술단체의 예술 공연을 초청형식으로 추진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와 함께 세계 4대 농민혁명의 문화자산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학술 교류와 문화예술작품의 전시회 등을 개최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정읍시방문단은 이어 태평천국박물관을 방문해 장철보(張鐵寶) 태평천국박물관장과 회의를 갖고 역사 콘텐츠의 상호 전시 및 관광 교류 사업에 대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중국 남경시는 인구 600만 명이 넘는 중국 6대 도시로, 중국 4대 문명 고도의 하나이며 태평천국혁명 시 태평천국의 도읍지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크고, 전라북도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소성의 수도이기도 하다.
■정읍상공회의소 기업체 대표자들 간담회 개최 2008년 12월 07일 (일) 15:56:51 임장훈 기자
정읍상공회의소(회장 신영길)는 5일 유성엽(무소속)국회의원과 지역내 기업체 대표자들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아크로웨딩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영길정읍상공회의소회장과 지역내 기업체와 상공인대표자 120여명이 참석해 경제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데 중소기업 지원의 제도적 방안 마련을 정치권에 주문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대표들은 △지역업체 물품 우선구매 △지역 중소기업 생산품에 대한 대기업들의 일정기간 생산금지 제도마련 △병역지정업체제도 지속연장및 배정인원의 지방중소기업 우선배정등을 건의했다./임장훈 기자
■정읍공무원 한가족 체육대회 2008년 12월 07일 (일) 15:56:51 임장훈 기자 hoon@sjbnews.com
정읍시 산하 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한 ‘2008 공무원 한가족 체육대회’가 6일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식전행사로 정읍시청 녹두풍물단의 흥겨운 농악공연에 이어 5개팀으로 나눠 축구공 달고 이어달리기와 윷놀이, 족구 등 7개 종목의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체육대회에 앞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 비방않고 칭찬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강광시장은 “시 산한 전직원들이 힘을 합쳐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정읍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격려했다.임장훈기자hoon@sjbnews.com
■정읍 공무원 가족과 함께 체육대회 사기충전 김정인 기자
정읍시 산하 전직원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행사를 가졌다.지난 6일 ‘2008 공무원 한가족 체육대회’가 정읍시 상평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강광시장, 정도진정읍시의회의장, 권재현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과 공무원 및 가족 2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5개팀으로 나눠 축구공 달고 이어달리기와 윷놀이, 족구 등 7개 종목의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지고 즐거움을 나눴다.이날 참석자들은 체육대회에 앞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 비방않고 칭찬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또 이날 식전행사로 정읍시청 녹두풍물단이 흥겨운 농악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이날 강광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여러분들이 시민과 우리 정읍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 정읍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지방공무원 화합의 장은 물론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08/12/07 [17:17] ⓒ 전북매일신문
■정읍시 전직원 및 가족, 화합한마당 행사 가져 2008년 12월 05일 (금) 16:18:25 김대환 kdh0972@naver.com
정읍시 산하 전직원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 ‘2008 공무원 한가족 체육대회’가 정읍시 상평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광시장, 정도진정읍시의회의장, 권재현정읍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과 공무원 및 가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5개팀으로 나눠 축구공 달고 이어달리기와 윷놀이, 족구 등 7개 종목의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지고 즐거움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체육대회에 앞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 비방않고 칭찬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 이날 식전행사로 정읍시청 녹두풍물단이 흥겨운 농악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이날 강광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여러분들이 시민과 우리 정읍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 정읍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이 대회가 지방공무원 화합의 장은 물론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
■정읍시 공무원 가족 화합 한마당 시민복리와 지역발전에 최선 다짐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08-12-08 03:07:05
정읍시 공무원 및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지난 6일‘2008 정읍시 공무원 한가족 체육대회’가 강광 시장, 정도진 시의회의장, 권재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과 공무원 및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5개팀으로 나눠 축구공 달고 이어달리기와 윷놀이, 족구 등 7개 종목의 경기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지고 즐거움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체육대회에 앞서‘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남 비방 않고 칭찬하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데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강광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민복리 증진과 시정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여러분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 정읍이 한걸음 더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이 대회가 지방공무원 화합의 장은 물론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