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킹엄궁전, 왕립미술관, 제임스파크 등 템즈강 주변 명소.. 준·희님

[에이원]

버킹엄궁전을 배경으로 준·희선생님

지난달 하순 부터 영국 옥스퍼드마을에 머물고 계신 준.희님께서는 얼마 전 템즈강변의 런던 명소를 다녀오셨는데...

이번에는 여왕이 계시는 버킹엄궁전, 왕립미술관,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하여 처칠 전 영국수상이 태어났다는 블레넘팰리스성 등

의 런던 명소를 소개하여 주셨네요. 지난 주말에는 손흥민 축구경기 관람하러 다녀오신다고 했는데... 

보내 주신 멋진 런던의 명소를 즐겁게 감상해 보세요.~ 

버킹엄궁전에 몰려든 인파 행렬

기병대 교대(11시부터 30분간 교대) 모습을 보기위해 수많은 세계 각지에서 인파들로 성황을 이룬다는군요.

'해가지지않는 나라' 대영제국 최 전성기를 이루었던 빅토리아여왕 기념비

☞ 이하 왕립미술관 이모저모~

☞ 이하 런던시내 중심 상가의 오페라하우스, 차이나타운, 백화점 등 등 젊음의 광장 모습들..

백화점

전통차 마트

전통차 마트..  길거리 연주 등~

젊음의 소호거리

전세계 대도시의 차이나타운 중 최고의 명소(음력 1월 1일에 크고 작은 행사 이벤트가 열린다고..)

유명한 로얄오페라하우스

마술오페라하우스 공연장

영화관

런던교회

센트럴세인트자일스 현대 건축물..  세계적 건축 디자이너 렌조피아노 작품

☞ 이하 내쇼날글로리의 작품 소개..  예수님 묘사 등

☞ 이하 세인트제임스파크의 왕립공원 소개..  왕족들만 출입했으나 17세기에 일반인에게 공개,

  동화속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고 호숫가에 서면 버킹엄화이트홀이며 오리, 거위, 백조를 볼수 있다며...

런던에서 가장 높은 더 샤드(245m)로 템즈강 전망대를 비롯하여 식사와 데이트장소로 유명

1858년에 완공된 시계탑인 빅벤..  영국의 숨소리라고 표현할 만큼 역사적 의미가 큼

촬스1세 국왕은 이 빅벤 아래에서 의회재판을 받고 사형당했으며, 윌리엄3세 때에는 영국헌법인 권리장전을 의회가 쟁취하였고,

시계탑 내에는 13t이 넘는 거대한 종이 있다고 함

런던에서 가장 높은 회전 관람차 캡슐 모양의 곤도라를 타고 30분간 전후 좌우로 런던시내 구경을 하기에 최고

국회의사당과 백벤시계탑(우)

☞ 이하 블레넘마을 미술관 소개          

블래넘팰리스성 가기 전의 아름다운 풍경들..

영화 해리포터의 배경이기도 했던 구멍난 나무

블래넘팰리스성..  영국수상이었던 윈스터처칠이 1874년 태어난 곳으로 옥스퍼드 인근의 우드스톡에 자리잡고 있고,

영국 왕실이 자리한 곳은 아니지만 궁전 호칭의 건물로 유명하며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음

[퐁라라]

덕분에 런던시내를 너무 잘 감상하였습니다.^^
해가지지않는나라 영국이 보유한 예술품들은 약탈문화의 상징 같기도 하고요.
구식 석조건물들을 보고 고전틱(클래식)하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