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346
 
 
 
카페 게시글
카페 행랑채 새로운 출발
억새 추천 0 조회 12 24.08.08 20:0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8.08 20:53

    첫댓글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주님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소서.

  • 작성자 24.08.08 21:13

    “저희는 죽어야 할 운명을 슬퍼하면서도, 다가오는 영생의 약속으로 위로를 받나이다. 주님, 믿는 이들에게는 죽음이, 죽음이 아니요, 새로운 삶으로 옮아감이오니, 세상에서 깃들이던 이 집이 허물어지면, 하늘에 영원한 거처가 마련되나이다.”

  • 작성자 24.08.09 18:02

    유난히 꿈이 많아서
    간밤엔 숙면에 실패하였다.
    그래선지 온종일 기력이 약하다.
    오늘밤엔 성공해 보리라.

    가래가 늘어났으나
    담배는 거의 욕구가 사라졌다.

    바람도 없고 기운도 없어서
    오늘은 조금만 걷고 낮잠을 즐겼다.

    박혜윤 저 숲속의 자본주의자를
    모두 읽었는데, 미몽 중에도 공감가는
    생각과 판단이 많아 기뻤다.
    잠시 후 스피노자를 골랐으나
    그다지 집중할 수 없었다.

    굳이 책에서 답을 구하려 할 거
    없이, 나의 체험에서 찾아보는 게
    더 유익할 것이라 여겨진다.

    무념무상..
    그냥 푹~ 쉬자.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