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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모음 외양간 암소
白山 추천 0 조회 30 09.11.02 10:3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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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2 21:13

    첫댓글 사랑방옆 외양간..저녁이면 아궁이에 불 지펴 소죽끓이는일 도와드리는김에..다 끓일때까지 부지깽이로 장단맟추며..유행가 불러 동네서 가수라고 소문났었는데~~ㅋㅋ.그때는 겨울 이었네요...그립습니다!!...꿈뻑꿈뻑..큰 눈으로 착하게 바라보던 두 눈이~~~

  • 작성자 09.11.02 23:56

    풀이 단풍들면 소는 소죽을 먹게 됩니다. 겨울이지요. 목소리 당당한 가수였겠지요. 소는 웃었을겝니다. 침묵으로..옛생각 납니다. 생생한 두 눈.

  • 09.11.11 15:08

    정겨운 풍경이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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