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요한계시록 22장10-12, 제목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샬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는 엄기호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성령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면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저는 성령교회의 성도님들을 복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두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로 영혼을 사랑하는 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옷 깃을 여민다는 것입니다.
제가 엄 목사님을 처음 뵌 것은 1999년 경북 청송에서입니다.
이 때 목사님께서는 새 생명운동본부 총제로 청송지역에 있는 4개 교도소 교도관 신우회 영성 새미나를 하시려 오셨습니다.
전 그 때 인천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다가 주님의 은혜로 청송에 가서 농촌목회를 하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
그 때 예배 시간 때 특송 자가 오지를 않아 대타로 특송을 한 후 목사님을 뵌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특송 한 것이 계기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경북북부 제 2교도소이지만 그 당시에는 청송2교도소 수용자 성가대를 가르치게 되어 지금까지 교도소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목사님께서 1999년도에 교도관 영성 세미나에 오시지 않았다면 저는 교도소 사역을 하지 않고 그냥 농촌에서 청소년 사역을 했을 것입니다.
제가 두 번째로 성령교회의 성도님들이 복이 있다고 한 것은 목사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영혼 사랑하시는 목사님, 소자와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목사님을 모시고 하나님 앞에 믿음 생활하는 여러분들은 정말 복되 분들이라고 생각하십니다.
서두에 잠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는 새생명운동본부에서 한 교도관 신우회 영성세미나에서 특송를 한 것으로 인해 지금도 교도소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찬양 하나 해도 될까요. (평화의 노래)
저에 사역을 잠시 소개해 드리면 저는 이런 사역을 합니다.
▶PPT 소개
제가 이 사역을 하면서 저는 영혼 사랑을 알게 되었고, 내 삶의 내용이 참으로 중요한 것을 늘 강조합니다.
그 이유는 믿음은 주여, 주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믿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빛의 열매와 연결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9절에 보면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 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왜 바울사도는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빛의 열매에 대해서 강조했고. 15절에선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와 같이 하여” 라고 했습니다.
지혜 있는 자의 특징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믿음으로 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위를 해야 합니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12절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 한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은 그가 행 한대로 갚아 준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들의 행함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저는 믿음은 주여 , 주여가 아니라고 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머물면 안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르게 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믿음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디모데전서 2장 4절에선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모든 사람 여기서 모든 사람들에 속한 것은 고와 과부, 나그네 옥에 갇힌 자들도 포함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엄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새 생명운동본부에서 하는 교정 사역은 수용자들의 영성을 회복하고, 교도관들에게는 거룩한 소명의식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역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합당한 사람에 대해서 마태복음 25장에 말씀하실 때 고아 과부, 나그네 옥에 갇힌 자들을 돌본 사람들을 명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과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이 교정 사역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의 할 일도 죄인들 즉 흉악한 범죄자라도 그 영혼들을 궁휼이 여기고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이 있음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교도소 안에 있을 때 그들에게 복음을 바르게 전하고, 바르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어야 출소 후 재범을 하지 않고 믿음으로 덕이 되면서 살 수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님들이 주님의 심장으로 담안의 있는 영혼들을 품어 주시면 오네시모와 같은 귀한 믿음의 일꾼들이 우리의 주변으로 오게 될 것입니다.
솔직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는 이유입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약속하시고 그 약속대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축복을 주신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모든 백성들이 돌아오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영혼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아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행태를 보고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십자가에 조건없이 구원하여 주신 것 같이 우리고 사람들의 행태를 보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그 영혼들을 사랑하므로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그 행위를 주님은 기억하시고, 그 행한 대로 상급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복은 주여, 주여 나 박식하다고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이웃의 영혼을 소중하게 여기고, 그들을 섬길 때 특히 고와, 과부, 나그네, 옥에 갇힌 분들의 이웃이 되는 자들에겐 놀라운 은혜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사모하는 여러분,
믿음의 선한 행동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정말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소망과 꿈을 주는 분들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담안에 있는 영혼들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믿음의 사람들이 되면 제2 제 삶의 서진환, 유영철, 신창원, 김기환, 이런 사람들이 줄어 둘 것이라고 봅니다.
교정 사역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목사님을 통해 새 생명운동본부와 같은 영혼 살리는 사역에 성도님들이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극동방송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찬양 하나 더 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찬양 심령이 가난 한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