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북시조문학회『제11회 문학과 함께하는 치료한마당』개최
충북시조문학회(회장 김선호)가 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제11회 문학과 함께하는 치료한마당』이 11.25(금) 청주 한국병원에서 입원환자, 보호자, 의료진, 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학과 함께하는 치료한마당』은 병마와 외롭게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정서순화를 통하여 치료를 촉진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충북시조문학회가 충북대학병원을시작하여 각병원을 순회하며 열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음악그룹 나비야의 색소폰 연주, 대전시립국악단의 가야금병창, 충북연예인협회의 보컬공연, 종묘제례약전수자의 대금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입원환자, 의료진, 시인들이 낭송회와 시화전을 열었다.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김경선(47세, 개신동)씨는 ‘병상에서 반복되는 일상으로 무료했는데, 새로운 볼거리로 잠시나마 활력을 찾은 기분이다,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충북시조문학회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수시로 읽을 수 있도록 동인지인『충북시조 제16집』200권을 한국병원에 기증했다.
1993년도에 창립된 충북시조문학회는, 도내 거주하는 시조시인들의 모임으로, 30여명의 회원이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환자와 함께하는 문학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도서 기증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