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岳으로 오인되는 登封 嵩陽書院과 개성 崧陽書院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CA50C49FA7D4A60"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00" id="A_194CA50C49FA7D4A60637C"/>   경기도 개성의 嵩陽書院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63B80949FA7E768C" class="txc-image" width="413"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13" id="A_1363B80949FA7E768C2C25"/>   숭악탑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3B80949FA7E778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63B80949FA7E778D8674"/>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3B80949FA7E788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763B80949FA7E788EEFC4"/> 登封市 嵩陽書院 현판 및 비문.     숭양서원을 지나에서는 唐나라때 부터~라는 주석을 달아놓았습니다만이지역은 당나라 후기에나 축조되었을법 한 곳으로 시기나 지역적으로 고려와 연관이 있음을 추정합니다. 본인이 고려 첫수도 송악 고려宮址라 비정한 등봉시에 廟址 주변에 있습니다. 후기 고려궁이라고 추정된 경기도 개성시(저는 북한 지역명을 따르지 않습니다) 嵩陽書院은 이름과 궁궐주변에 배치 된 것이 우연의 일치인가 ?  아니면 과거 고려역사의 기억을 살려 지은 조선시대의 건물인가? 우연이라고 볼수 없는 지형지세와 명칭 건물의 위치. 조선 성종조의 유호인이 지은 <遊開京錄>은 단순히 개경을 현 한반도 개성으로 촛점을 맞추어 쓴것이 아니다 라는 필자의 의견입니다. 설사 그것이 한반도 개성을 기초로 작성한것이라도 분명히 移入法을 기초로 조선초기에 작성된것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윗   ) 개성 숭양서원 (경기도) 아래) 송악 숭양서원 (하남 등봉)         숭악탑   崧=崇=嵩 으로 같은 글자이며 고대는 胸으로 (대륙의 가슴이다라는뜻)  지나발음은 숭입니다. 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