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일요법회

[진월]

ㄱ

[묘광명]

오늘 일요법회에서는 [수행하는 곳으로 가는 마음자세]란 중요한 법문을 배웠습니다.
이제부터 [마음챙김수행]에 대하여 공부가 시작된다고 하니 무척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천장암]

수좌스님께 배워온 율동과 함께하는 관세음보살 염불시연에 태진이 혼자만 팔짱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해미연화사에서 보성스님께 재미난 이야기를 듣고 보현선원 아래에 위치한 혜산스님 토굴을 찾아가서 늦게까지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혜산스님토굴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개심사 보현선원은 시간없어 못들리고 고목나무가든 비비밥은 진월거사가 쏘아서 그런지 더 맛났네요.

[우리사랑]

부처님께선 여러가지 방편으로 해탈에 이르는길을 설하셨는데,
나는 따라만 하면 될것을............()()()

[공양간]

물론 일요법회에 직접 참석해서 스님의 법문을 듣는 게 젤 좋지요. 그러나 사정상 직접 참여할 수는 없고 듣고 싶고 배우고 싶은 마음만 간절한 그런 분들도 계실텐데요. 일요법문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천장암]

아직까지는 없네요. ㅎㅎ

[천장암]

이 사진이 진월거사가 마지막으로 일요법회에 참석한 사진입니다. 진월거사는 법회때 마다 사진을 찍어서 까페에 올리는 역활을 맡아 왔는데요. 이 법회를 끝으로 고향 강릉에 2달간 휴가를 떠났습니다. 말이 휴가지 엄청 고생을 하고 있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