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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동산 정보 스크랩 아파트값 뛰니 주택값도 뛴다
반디 추천 0 조회 65 11.06.03 09: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김해 율하 점포주택지 1년새 3.3㎡당 300만원 상승
창원 봉곡·명서동 20년 된 주택도 매매가 1억 올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김해 장유면 율하의 점포주택지와 창원 단독주택

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2일 창원과 김해 장유의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장유 율하 점포주택지의 경우 지난 1년 사이

3.3㎡당 최고 300만원 이상, 창원의 단독주택은 1억원 이상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유 율하의 점포 주택지는 6년 전에 3.3㎡당 200만원 정도에 대부분 분양돼 지난해 상반기까지

가격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매매 및 전세가의 상승으로 다가구주택 등을

 건립할 경우 전·월세의 수입이 가능한 데다 식당과 커피숍 등 점포주택 1층 근린시설의 장사가

잘되면서 위치가 좋은 곳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하천이 보이는 수변공원 부근 점포택지의 경우 3.3㎡당 200만원 하던 것이 500만원 안팎으로,

코너 각지의 경우 350만~400만원, 이 외의 경우 300만원 정도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장유지역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현재 율하지역 점포주택지의 시세는 실수요자가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을 고려하면 큰 문제가 없지만 투자 목적의 수익성을 따질 경우 다소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이 때문인지 현재는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의 단독주택은 정년을 앞둔 사람들 위주로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라 아파트를 팔고 대신 월세

등 수입이 가능해 노후 대책의 일환으로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택업자들이 단독주택을 건립하려 해도 시내에 주택지가 거의 없어 신축을 위해 봉곡동·

명서동 등 2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을 적극 매입하면서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2억5000만~

2억7000만원 하던 것이 지금은 3억5000만~3억6000만원으로 올랐다.

이 외에 10년 전후 단독주택들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매가격이 1억원 정도 오른 4억원대 이상에

시세가 형성돼 있고, 사림동·사파동 등 위치가 좋은 곳은 더 많이 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원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창원 시내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후 창원 중동 등 단독주택지에 주택

(주로 다가구) 신축이 활발하게 이뤄진 후 이제는 택지 부족으로 신축을 위해 노후 단독주택이나

기존 주택 구입으로 이어져 가격 상승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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