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無等山)-1187m
◈날짜 : 2023년 10월 3일 ◈날씨 : 비
◈들머리 : 전남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도원마을
◈산행시간 : 5시간26분(10:38-16:04)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3)-섬진강휴게소(9:11-22)-주암·송광사요금소(9:53)-도원마을(10:36)
◈산행구간 : 도원마을→도원탐방지원센터→규봉암→장불재→입석대→서석대→인왕봉→서석대→목교→장불재→도원탐방지원센터→도원마을
◈산행메모 : 어제 오후 기상청 날씨 누리가 제공한 오늘 낮 12시 무등산 정상의 산악날씨 정보는 강수확률 30%, 기온 13℃에 풍속 3m/s, 습도 60%. 밤새 기상 상황이 바뀌어 오늘 13시, 14시는 우산이다. 산행들머리가 가까워지니 차창에 빗방울이 맺힌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로 들어가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워 하차한다.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돌길 이정표를 보니 진행방향으로 도원마을 0.2km.
도로 따라 올라간다.
삼거리에 올라서니 전봇대에 도원길 표지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단풍터널 안내판도 보인다.
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지정된 도원마을.
가운데 위로 규봉암이 보인다.
갈림길에서 직진한다.
가운데 왼쪽으로 도원탐방지원센터. 오른쪽에 이정표도 보인다.
여기서 오른쪽 규봉암으로 올라간다. 장불재로 향하는 직진은 나중에 하산할 길이다.
문패없는 탐방로로 진입한다.
부드럽게 올라간다.
벤치와 식생 매트도 보인다.
경사가 커지며 계단도 만난다.
또 만난 목계단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여기는 덱. 덱 끝에 올라서면 벤치도 보이는 쉼터와 삼거리이정표.
왼쪽으로 도원마을 1.4km다.
잠시 이런 길을 만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돌길인 계곡을 건너니 또 치솟는 덱.
오른쪽 꼬막재에서 오는 길에 올라선다. 뒤로 영평마을 2.4, 도원마을 2.0, 상상수목원 1.9km다.
앞으로 규봉암 0.1km다. 철 난간도 잡으며 돌계단으로 올라가니 규봉암 출입구.
규봉암에 들어선다.
암자를 호위하는 주상절리는 광석대.
갈림길로 돌아와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만난 삼거리서 오른쪽 석불암으로 올라간다.
지공너덜이 펼쳐진다.
오른쪽 돌담 안으로 들어가니 지공대사가 수도했다는 석실도 만난다.
나와서 진행하면 안내판.
가운데 오른쪽으로 안테나가 보이는데 장불재다.
석불암을 만난다.
왼쪽으로 헤어졌던 길이 다시 합친다.
장불재쉼터를 만난다. 나중에 다시 만날 갈림길이다.
장불재에 올라선다.
주상절리대 안내판.
오른쪽 입석대로 향한다.
전망대에서.
오가는 탐방객이 많다. 올라가다 점심을 마치고 몇 걸음 올라가니 일행들은 여기서 밥상을 차렸다..
막아선 서석대.
올라가다 굽어본 백마능선.
서석대에 올라선다.
서석대 정상석 앞은 긴 줄이라 그대로 통과한다. 개방된 구간으로 진입한다. 뾰족한 봉이 인왕봉이다.
계수기를 통과한다.
막아서는 인왕봉.
여기서 시작된 덱은 정상까지 이어진다.
인왕봉에 올라선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원효사 방향.
가운데로 중봉. 그 위로 광주시가지.
가운데로 둔병재. 오른쪽에 안양산.
발길을 돌린다.
덱의 끝을 통과한다.
다시만난 서석대.
주상절리 위로 중봉. 그 위 좌우는 광주시가지.
증심사 방향. 가운데 오른쪽으로 중머리재도 보인다.
지나온 장불재.
서석대 주상절리.
전망대서 쳐다본 서석대 주상절리
덱도 만난다.
돌길 따라 내려간다.
목교에 내려선다. 개방안내판.
여기서 원효광장은 오른쪽으로 3.5km.
임도따라 내려가 삼거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중봉에서 오는 길이다.
장불재에 올라선다.
좌우 위는 서석대, 입석대.
올라온 길 따라 내려간다.
장불재쉼터 삼거리에 내려선다. 직진은 등산로. 하산로는 오른쪽이다.
현위치번호는 해발 860m.
만나는 이정표.
오른쪽으로 마른 계곡이다.
아직도 해발은 727m. 우리지방의 대산과 같은 높이를 걷고 있다.
산죽도 보인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숲속이라 길바닥은 뽀얗다. 장불재와 도원마을의 중점을 지난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해발 516m를 지난다.
임도를 만난다.
이정표는 도원마을 1.1km.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안내판도 보인다.
저 나무는 수령이 얼마일까?
무성한 잡초에 묻힌 임도.
마을유래 안내판.
차단기를 만난다.
도원탐방지원센터를 다시 만난다.
에어건으로 가서 신발과 옷에 묻은 흙을 떨어낸다.
쌍 반사경이 자리한 삼거리에 내려선다. 오전엔 왼쪽에서 올라왔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도원명품마을 방문자센터도 보인다.
건너에 우리버스가 보인다.
오른쪽으로 내려가 다리를 건너 올라가면 삼거리 오른쪽에 안내판과 조형물.
도로 따라 왼쪽으로 산악회버스를 만나며 산행 마감. 시종점이 도원마을인 무등산 산행은 오늘이 처음이다. 오락가락 하던 빗방울은 지금도 이어진다.
#승차이동(16:19)-주암·송광사요금소(16:56)-섬진강휴게소(17:25-34)-군북요금소:전원(18:13-19:07)-함안휴게소(19:11-19)-산인요금소(19:28)-창원역(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