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대상 제4회 원자력탐구 올림피아드가 개최되네요 *^^*

[뱃살공주이형매]

사이트 :  http://bbs.joinsmsn.com/app/index.php?mid=olympiad&document_srl=2695940

오늘 아침 조간신문을 보다보니.. 이런 대회가 있길래.. 한과사맘중에 초등학생엄마들은 혹시 관심이 있을까해서 올려봅니다.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는  어린이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 에너지인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적인 원자력탐구과정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는 대회입니다.

주제는 원자력과 관련된 자유탐구 내용이면 무엇이나 가능하며 대상, 특상, 금상 수상자에게는 일본 원자력 과학연수 특전이 주어집니다.

[출처:중앙일보]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의 후원으로 '제4회 원자력탐구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에게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에너지인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학적인 원자력 탐구 과정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발견,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주제는 '원자력발전소 또는 방사선의 이해', '방사선의 응용사례', '원자력과 환경 및 미래에너지' 등 원자력과 관련된 자유 탐구내용이면 무엇이나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지도교사는대회 홈페이지 (olympiad.konepa.or.kr)에서 6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의 대상 및 특상, 금상 수상자 16명에게는 3박4일간 일본과학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며, 최우수 지도교사 2명에게도 같은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천병태 이사장은 "원자력에 대해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치며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자라는 청소년들이 탐구정신을 기르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있다"며 전국의 교사와 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전화 : 올림피아드 사무국 02-2116-2110)

[네발나비]

순수하게 학생들이 주제를 정하고 탐구할수있도록 하면 정말 좋은 경험이 될것같네요. 항상 아이들이 무얼할수있을까 하는 맘에 어른들이 방향을 정해주고 push하기때문에 문제가 되곤 하지요.

[들꽃(신춘기)]

지당한 말씀, 사실 우리아이들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어른들에 의해서 다소 퇴색되고 차단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공감입니다. 초등학생들은 좋은 기회를 잡으시기바랍니다^^

[뱃살공주이형매]

회장님^^ 무슨 말씀이신가요 어른들의 정해놓은 틀에 의해 오히려 아이들의 창의성이 퇴색된다는 말씀인가요

[바람소리(김민경)]

제가 알기로는 요즘 과학관련분야 대회에서 중요시하는 것이 대체 에너지-지구 환경, 온난화, 핵, 원자력 등인 것 같습니다.

이대회도 몇년전부터 나왔는데 점차 규모가 커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핵과 관련된 회의가 세계적으로 이슈되는 것과 연관이 있는듯합니다.

[뱃살공주이형매]

요즘 한과사활동을 하면서 과학에 관련된 대회가 많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교육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각
외부대회 시상기록을 학생부에 기록치 못하게 하면서.. 또 창체활동을 통해 따로 관리하도록 하니.. 순수한 탐구과정이 되면 좋겠다 싶구 아이들에게 부담이 안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