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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호기자의 전광훈 목사에 대한 기사내용은 전체를 알지못하고 일부분만 왜곡시켜 기사화 한것입니다. 저는 전광훈목사님의 집회에 1년 4개월 전부터 참석한 목사입니다. 저는 서울사당동 총신대학원과 목회학박사 과정까지 수료한 사람입니다. 신학과 신앙의 이치와 사리를 분별 못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맹목적으로 따라다니는 광신주의자가 아닙니다. 전목사님의 강의내용을 그렇게 부분적으로 인용하여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최기자께서 기사화하는 것은 고소고발감이고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최기자께 묻고 싶습니다. 당신이 전목사님에 앎면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함부로 말합니까? "성령의 나타남"집회를 첫날 첫시간부터 끝까지 참석을 하고 전체속에서 말을 해야지 부분적인 것만 가지고 말하는 것은 한국교회와 민족을 죽이는 큰범죄행 위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않는 큰 죄악입니다. 정중히 전목사님께 사과하고 회개해야 할것입니다.
* 우리가 사람이나 사물을 대할때 무슨 안경을 끼고 보느냐에 따라서 그 평가는 크게 달라집니다. 검은색 안경을 끼고 보면 모든 것이 검게 보이고, 빨간색 안경을 끼고 보면 모든 것이 빨갛게 보입니다.
이런 일들은 성경에도 신앙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똑같이 성경을 읽어도 해석은 제각각이고, 비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비판합니다. 성경을 통해 은혜 받는 사람은 어떤 말씀을 읽고 들어도 은혜가 되지만, 비판의식을 가지고 성경을 읽으면 그런자의 눈에는 비판거리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최재호 기자 양반. 당신이 성령의 나타남의 집회에 무슨 의도를 가지고 참석했었는지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참석했던 것은 아닙니까? 전광훈 목사님의 사역이나 청교도 영성훈련원에 대해 제대로 알리길 원했다든지, 소망없는 이 나라에 빛을 주고 생명을 주는 청교도 운동을 소개하고 싶었다면 이런류의 글은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글을 써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려서 '한건했다'고 쾌재를 부를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입니다.
기자 양반. 당신이 정말로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예수님의 보혈을 믿는 자입니까?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믿습니까? 당신과 같은 눈으로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 믿어질리 없겠지.
기사로 한건 올리기 전에 당신의 신앙을 먼저 점검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하시오.
* 저는 현직교회 담임목사입니다. 청교도영성집회를 통하여 교회사역하는데 활력을 찾았습니다. 매번 나타나는 성령의역사하심은 사역하는데 인간의 연약함과 불 안전함과 곤고함에서 치료받았습니다. 성령의 나타남으로 사역의 현장이 즐겁고 그리고 교우들이 하나님중심과 교회중심으로 하나되어 이웃을 섬기고있습니다.
* 최재호 기자는 본질을 왜곡하여 사람들을 오도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전광훈 목사의 강의를 직접 들은 사람입니다.
최재호 기자의 글을 읽어보니 본질을 왜곡해서 기독교를 파괴하고 전광훈 목사를 매장시키려는 사람의 글이 분명합니다. 전광훈 목사의 강의를 듣는 수많은 목회자들을 성경은 무시하고 전 목사의 비성경적 강의만 맹종하며 오로지 성공만을 꿈꾸는 '로또인생'이라고 비하하며 전광훈 목사의 강의본질을 왜곡시켜 그를 사이비교주로 매도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굴지의 신학교 교수들과 신망 있는 목회자들도 전광훈 목사의 강의가 성경을 심오하고도 정확하게 깨달은 것이라고 높게 평가하는데, 기자의 글의 내용으로 보아 기자는 성경과 신학에 문외한인 것이 분명한데 전광훈 목사의 강의를 거두절미하거나 매끄럽지 못한 표현 몇 마디를 꼬집어서 전 목사를 매도하는 것이 그저 기가 막힐 뿐입니다.
이처럼 교묘하고 악의적인 글은 기독교를 파괴하려는 북한공산주의 자들이나 이단들이 쓰는 것인데 기독교의 희망이라고 표어를 내 걸은 뉴스앤조이 기자가 이런 글을 쓴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최재호 기자의 글은 명백한 명예훼손이므로 세상법으로도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목회자가 세상법에 의존하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 같아 그냥 해명하는 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뜻과 이론은 무너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뒤이어 자신의 강의 앞에 신학도 이론도 지식도 내세우지 말 것을 반말로 거듭거듭 강조했다.'
(답변)
전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뜻은 무너져야 한다고 말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강의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일치한다면 자신의 강의 앞에 신학도 이론도 지식도 내세우지 말 것은 거듭거듭 강조했을 뿐입니다.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 전 목사는 자주자주 '종교개혁 이후로는 성경이 왕이다'라고 강조합니다. 그런데도 최재호 목사는 전 목사가 마치 성경에도 없는 자신의 해괴한 이론을 내세워서 수많은 목회자들을 미혹하는 것처럼 오도하는 것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그(전광훈 목사)는 또 신학적으로 매우 위험한 발언도 했다. 그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구속사명을 두 번이나 거부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답변)
그 강의에서 전 목사는 예수님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를 예로 들면서 '그 때 예수님은 '아버지여 할만 하시거든 이 잔(십자가)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고 기도하였으므로 그 때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싶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진 것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식의 가르침은 모든 목회자들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최재호 기자는 앞뒤의 내용을 다 잘라버리고 전광훈 목사를 이단사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성경에 없는 내용을 진리로 주장하는 신비주의적인 경향도 보였다. 전 목사는 "여러분은 쪼개져야 한다. 내 강의 앞에 여러분의 이론과 신학은 없어져야 성령을 받는다. 이것은 성경에도 없어요"라며 성경에도 없는 자신의 강의 내용의 절대성(?)을 주장하였으나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답변)
전광훈 목사는 결코 성경에도 없는 자신의 강의를 믿고 따라야 성령을 받는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만일 전 목사가 그처럼 비성경적으로 가르친다면 그를 통해서 성경을 배울 목회자는 극소수(무비판적 수용자들이 있을 수는 있겠지요)에 불과할 것이며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그의 강의를 더 이상 듣지 않을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는 성경에도 없는 자신의 강의에 절대성을 둔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참석자들이 비성경적 강의에 '아멘'을 한 적도 없습니다. 따라서 최재호 기자의 주장은 완전히 거짓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들은 목사인 나를 위해 죽으려는 자가 70%이상이다. 내가 손가락 1개 펴고 5개라 하면 다 5개라 한다. 자기 견해 없이 목사를 위해 열려 있는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 목사는 교인들에게 '교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답변)
전 목사가 이 말을 한 것은 목사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바른 목회를 할 때 성도들이 목회자를 신뢰하고 100%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전 목사는 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로마서 16장3-4절을 예로 듭니다.
[롬 16:3-롬 16:4]
(3)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4)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
전 목사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을 위하여 목을 내어놓고 충성을 했듯이 성도들도 목회자를 위해 목을 내어놓을 때 주님의 일을 잘 할 수 있는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사람은 목회자에게 100% 순종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전 목사는 이런 성경 말씀을 근거로 '성도는 목회자가 손가락 하나를 펴고 이것이 다섯이라고 할 때 목회자가 그렇게 말할 때는 무슨 깊은 뜻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라고 믿고 다섯이라고 대답한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그런데도 최재호 기자는 마치 전 목사가 그저 자신의 주장만 무조건 관철시키기 위해서 성도들을 로봇처럼 만드는 사람으로 매도하니 딱하기만 합니다.
우리 목회자들도 성도들에게 순종을 가르치기 위해서 가끔씩 프란시스의 예를 듭니다. 옛날 프란시스가 제자를 받아들일 때 제자후보자들을 불러모으고 배추모종을 갖다주면서 '이것들을 모두 거꾸로 심어라'라고 명령을 했는데 대부분의 제자들은 배추를 바로 심었는데 몇 명만 거꾸로 심어서 제자로 선발되었다는 얘기 말입니다. 목회자와 성도간에 신뢰관계가 견고해지면 믿고 순종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 성도가 내 성도 됐는지 알아보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옛날에 쓰던 방법 중 하나는 젊은 여집사에게 빤스(팬티) 내려라, 한번 자고 싶다 해보고 그대로 하면 내 성도요, 거절하면 똥이다. 또 하나는 인감증명을 끊어 오라고 해서 아무 말 없이 가져오면 내 성도요, 어디 쓰려는지 물어보면 아니다"며 정말 목사가 해서는 안될 생각과 표현을 여과없이 쏟아냈다.
(답변)
전 목사는 성도의 순종을 알아보기 위해서 옛날(조금은 무지하던 시대)에 목회자들 중에 그런 방법을 쓰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한 것이지(저도 다른 부흥사들에게 그런 내용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라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럴 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전 목사가 '지금도 그렇게 하라'고 가르쳤다고 해도 실제로 그렇게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현대에 그런 방법이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최재호 기자가 거두절미하고 전 목사의 말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다만 저를 포함해서 모든 목회자도 전 목사가 '빤스'운운 한 것은 지혜로운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배워서 그대로 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므로 그런 말을 듣는 목회자들을 매도하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재호 기자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습니다.
전 목사는 "어떤 목사는 자신의 사역에 영성이 떨어져 고민하던 중 내 사진을 강대상 의자에 붙여 놓고 볼 때마다 기도했더니 성령이 나타났다. 새벽기도 시간에 제일 먼저 나를 위해 기도하라. 성령이 나타날 것"이라며 "이게 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답변)
어떤 목사가 전 목사의 사진을 강대상에 붙여놓고 기도할 때마다 그 사진을 보면서 기도하여 성령충만을 받았다고 간증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 목사의 개인적인 방법일 뿐 다른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하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한다고 해서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을 걸어두고 그의 인격과 가르침을 본받기를 힘쓰는 것은 세상사람들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 목사가 새벽기도 시간에 '제일 먼저 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한 것은 사실인데 이것은 하나님을 위해서 목을 내어놓고 충성하는 전 목사를 위해서 제일 먼저 기도를 하면 주님이 기뻐하시고 성령충만의 은혜를 주실 것이라는 가르침이지 전 목사 개인을 우상화하려는 의도가 아닌 것입니다. 전 목사가 개인의 우상화에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주님과 주님의 일에만 관심이 있다고 하는 점은 그의 다음과 같은 말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만일 내가 성경의 기본진리에서 벗어난 주장을 하고 하나님보다 나를 더 높인다면 여러분은 그 즉시 나를 떠나십시오'
끝으로 최재호 기자는 본질을 왜곡한 기사를 써서 한국교회를 오도한 죄를 회개해야 할 것이며 수많은 목회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에 대해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님은 지금 한국 교회의 회개를 위해 애쓰시는 분이십니다.
청교도 영성훈련원의 집회는 대부분 목회자 부부 집회인데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말씀연구를 하며 적어도 2시간 가량 기도하십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목사님들 중에 영적인 일에 관심없이 자신의 영화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아진 부끄러운 기독교 현실을 솔직히 고백하면서 회개하고 영적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을 위해 이 단체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들만 해도 이곳에 다니시는 분들은 하루 4시간 이상씩 매일 기도하시고 계십니다.
이런 분들이 사이비 단체인지 아니면 성령이 역사하시는 단체인지도 모르겠습니까?
하루에 단 한시간도 기도하지 않는 자의 눈으로 볼때는 어떤 단체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먼저 당신이 매일 한시간 이상씩 기도한다음 이 집회에 와보시지요
지금 기독교의 회개운동을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꼭 방해하는 역사가 있네요
어딜가나 선한일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나봅니다
* 이 브라우저 위에 뜬 글씨가 참 민망스럽군요.
한국교회의 희망,뉴스앤조이...과연 그렇게 생각하고들 계십니까?
청교도 영성 훈련원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안다고 이런 확실한 근거도
없는 글을 올리십니까?
하나님이 보시기엔 뉴스앤조이가 한국교회의 희망이 아니고 청교도 영성
훈련원이 한국교회의 희망일것입니다.
*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취재하십시오
저는 현제 신학대학원에 다니며 목회를 준비하고 있는 전도사 입니다.
전광훈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던 것을 회개했으며 교역자이기 이전에 나부터 제대로 신앙생활하자고 결심했습니다.
또한 기도로 살며 성도를 위해 생명이라도 줄 수 있는 참 목회자가 되리라 결심하였습니다.
* 1만여명이 넘는 목사님들이 신학도 성경도 몰라서 전목사님의 강의를 지지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사의 내용중에는 목사님이 말한 것과 다른부분(예수님이 자포자기했다, 두번 죽었다)이 있으며 전체적인 강의의 본질을 오해시키고 있습니다.
* 나는 청교도 집회에 참석하는 목사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청교도집회에 참석하시는 목사님들이 이 기사를 쓴
최재호 기자보다 성경에 대해서 몰라서 참석하는게 아닙니다.
다들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목사님들과 사모님 그리고
전도사님들에게 힘을 주는 기사는 못낼망정 이런 망언에 가까운 기사를
내보낸 의도는 무엇입니까?
* 기자님이 이런글을 올리면 한국교회는 더 혼란스러워질 뿐입니다.
그곳에 참석한 모든 목회자분들은 적어도 기자님보단 더 정확하게
옭고 그름을 판단할수 있습니다.
이 성령의 나타남 집회에 수많은 목사님들이 왜 참여하는지 그 이유를 아십니까?
그곳에 성령의 만져주심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시대에 귀하게 쓰시는 전광훈 목사님을 돕지는 못할망정 해코지는 하지
마세요.만약에 한 시대에 쓰임받는 하나님의 종을 해코지 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할까요?이 기사를 삭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정말 울고만 싶습니다. 이들이 언제 진정한 '말씀'을 발견할 수 있을런지.....
광주행님 울지마시고 이 사건을 신대원과 건전한 신학자에게 물어 봄이 어떨까요?
대답해 줄지 모르겠네요, 기독교보에 광고까지 했는데... 좀 부탁합니다.
진리를 분별(딤후 2:15)하지 못하는 자가 교회의 교사로 세움을 받고,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자랑하며 세속의 행실로 보편교회를 왜곡...'말씀'을 드러내기보다 말씀을 이용해 자신을 드러내기에 급급한 거짓 선지자의 전형적인모습 .... 성령의 사역을 왜곡하고 호도하는 자로군요. 아! 슬픕니다. 참으로 두렵습니다.
최재호 형제님 강의나 설교 혹은 집회 내용을 다 살펴보시고 기사 작성을 하셨겠지요? 노파심에 한번 확인해 봅니다. 혹시 강의 내용을 볼수 있는 곳이 있나요?
청교도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드의 "신앙과 정서"라는 책만 보아도 전광훈목사의 말들은 문제가 많습니다. "빤쓰"건 하나만 해도 그것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면 전광훈목사는 자신의 입을 씻고 회개하는 것이 바로 청교도정신입니다. 비록 최재호기자의 글이 "왜곡"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최기자
건전한 상식을 신뢰합니다. 최기자님 기죽지 마십시오. 이번 기회에 청교도영성훈련원의 본질을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광훈목사 안양신학교출신이랍니다. 대신측인데...그 교단에서도 30-40%정도 지지하고, 나머지는 반반...비판이 많답니다.
choi형제님! 전국 곳곳의 remnant들이 기도합니다. 열상18장 갈멜산을 기억하세요!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 인이로다"(22절)~"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아도나이 후 하엘로힘)
누구나 결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위의 글은 마치 조폭의 보스를 변호하는 똘마니의 충성심어린 말밖에는 되지 않습니다.현재 한국교회 목사의 개혁적인 마인드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한심하기만 합니다.아무리 목사가 유명하고 신학과 목회천재라고 하더라도 예수님보다 상위에서 대접받고 희희낙낙하여서는
결코 안될것입니다. 전목사의 과실은 강의를 들은 목사가 안하면 그만이다고 하는것은 어린아이의 말장난입니다. 현재 목사들의 목회테크닉은 브랜드목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말투까지 그대로 녹음기마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작 시시비비를 판단할 수 있는
목사는 아에 그런 집회에 참석조차 하지 않을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많지만 교회다운 교회는 없고 목사도 많지만 목사다운 목사는 없는것이 말세의 징조로 보면 당연한 복음의 논리일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자자의 외침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보면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