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작이 지하수 물이 안나와 모터를 열어보니 작동을 안하더라고요.....
평소 거래하든 모터수리센터에 출장을 의뢰하여
점검결과 압력스위치의 노후로 간단히 교체하니 물이 콸콸.....
교체시간 약10분소요
얼마냐고 물으니 4만원이라 하여 저녁에 입금해주기고 하고,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부품가격(PH250C)만원정도 하네여...
나머지 3만원은 출장비 및 공임으로 봐야하는데....
문제는 너무 비싸다는것입니다.
교체하는 과정을 보니 나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음부터는 직접 할것입니다.
압력스위치뿐만 아니라, 질소탱크까지도 교체 가능한것으로 인터넷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습디다.
귀농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공산품값이 서천이 비싸다는것입니다.
철물점 및 공구상에가서 카드를 내면 꼭 10%를 더받는데 이것도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각상품에 이러한 내용을 설명하는 안내글이 첨부되어 있으면 위법이 아니라 나? 머라나?
정확히 아시는분은 설명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귀농인들의 직업DB 가 작성되어 이를 활용할 수 있다면 ? 바가지 쓰는 일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출처: 서천군귀농인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회장/산너머(이상구)
첫댓글 서울서는 5만원 주고 교체했네싸게 한것이니 맘 상해하지 말기를...
첫댓글 서울서는 5만원 주고 교체했네
싸게 한것이니 맘 상해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