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20~23 조황
조금 전후 물때 13명이 대마도 서쪽해안과 아소만(노부)을 휩쓸고 돌아왔다. 다소 아쉬운 것은 3박4일간
파도가 1.5m라 너무 평온한 갯바위 였다. 새벽과 늦은 저녁에는 긴꼬리벵어돔 대물들이 쏫아 졌다. 서쪽
해안에는 서울의 김종인씨가 50cm벵어돔을 낚아 이번출조 최대어 였으며 노부아소만 감성돔팀은 역시
서울의 김훈씨가 54cm,56cm의 대물들을 낚아 아소만 감성돔시즌이 임박함을 실감했다.또한 야간낚시를
한 김종대씨는 53cm의 청돔을 낚기도 했다. 벵어돔은 지금 숫것이 많은 것으로 봐 산란이 임박 했음을 알
았고 이번주 지나 3월초 부터는 계속 따스한 날씨로 비추어 보아 감성돔시즌이 빨라 지지 않을가 봐진다.
대마도 한국낚시인의집
최고기록 50cm 벵어돔 (2014.2.21 저녁낚음.봉천) 김종인(서울)
2014. 2.21 노부아소만 스즈끼 포인트 오전10시 중들물 낚음 감성돔 54cm(서울 김훈)
2014.2.23 감성돔56cm (노부 아소만 솥뚜겅 포인트 중들물 )
50cm 벵어돔, 청돔(김종인),
한물때 저녁 3인조과
3인 한물때 조과 (늦은 저녁)
5짜벵어돔 축하합니다.
5짜 벵어돔. 사람도 고기도 잘 생겼습니다
첫댓글 오우 5짜!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