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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온화하고, 더불어서 밝기가 최고의 룩스를 능가하고도 남겠을, 참으로 환했었던 벚꽃의 휘황찬란한 시절도 이제는 저만치, 안녕!
處處에서 라일락의 향기가 자신의
거취를 확인시키고 있는 지금!
시절 상!
결코 봄(春)이 아님에, 놀라웁게도 지극한 초여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이라!
지구가 점점으로, 가파르게 변화되어 가는 모습!
가히, 어쩌랴?
*선생님의 에너지 작업과, 강의가 시작이 되겠습니다.
근원의 하느님 연결, 빛의 대사님 천사님 연결!
우주함선 연결 천상의 빛의 세계를 우리와 같이 하나로 연결!
에너지장 정화와 상승 작업 후
하늘 모임을 시작합니다!
팡팡!
내가 사라졌다. 내가 사라졌다.
내가 사라졌다.
몸도 사라졌다. 마음도 사라졌다.
온 세상이 사라졌다.
나 진아 의식이......
이 건물 밖으로, 100미터 1000미터 위로 올라갔다.
비행기 높이로 올라갔다. 점점 더......
달빛의 높이에서, 내가 달이 되어 이 세상을 바라본다.
인간적인 나는, 사라졌다.
태양의 높이에서 나와 세상을 바라본다!
내가 태양에서 햇빛처럼 아래를
바라 본다.
세상을 바라본다.
세상이 그냥 있다. 자연도 그냥 있다.
세상이, 팡! 사라졌다.
이 세상이 비었다. 공空이다.
우주 공간이 비었다. 별들도 비었다.
공만이 있다!
나는 공간으로 부터 자유롭다.
나는 모든 시간으로 부터 자유롭다.
나는 모든 관념을 해방시켰다.
생각들이 저 구름처럼 자기 마음대로 흘러간다.
절대의 공(空)속에서, 모든 것은 흘러간다.
절대의 공(空)속에서 빛이 살아난다.
나 있음이 빛이다.
그 빛이 온 세상 속에 스며있다!
그 빛이 온 세상 만물을 비춘다.
온 세상 만물이 모두 나의 있음이요, 빛이다.
중략....
명상이란 창조자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것!
우주는 하느님 자신의 명상이 창조가 된 것이라!
깨달음이란, 나와 나의 것을 구별하는 것이요.
명상은 나(I)로 있는 것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는 사라져 버리고 몸, 마음이 나 인줄로 알고서 살아가고 있는데, 나와 몸 마음을 분리를 해야 하는 것임.
기분이 참 좋다, 나쁘다.
마음 감정을 나와 동일시 함이라,
마음이 자기인 줄로 알 때, 감정의 이입이 되는 것임.
신랑이 밉다.
자기 스스로가 그렇게 이입을 시키는 것임.
몸, 마음의 건물을 자신으로 착각하고 있음.
건물은 나가 아니기에 밖에서 자기를 바라보아야 함.
그로부터 진정한 명상이 되는 것임.
바라보고 있는 자가, 자신인 것을 알아야 함.
밖에서 바라보고 있는 자가 나 자신임.
중생이 중생을 나로 바라보게 되어서는 안 됨.
나는 본래 빈(空)나이기에, 무심의 나로 바라 보아야 함.
마음을 훌훌! 떨쳐 버리고서 어린아이처럼 바라 볼 것.
그 것조차도 벗어나서 무한의 공(空)으로 자신을 바라보기!
나(Self)진아, 나는 영원 불멸의 신,
나의 것(몸, 마음)은 일시성임,
수시로 변하는 환상임.
나의 것은 있다가도, 또 없다가도 하는 것!
그들은 나를 위한 도구인 것임.
자동차, 집! 모두 같음.
몸은 살아있는 물질!
생각의 바탕인 마음은 살아있는 관념!
자기의 것은 주인인 자기 스스로가 만든 것임.
자기가 자기 마음을 만들고, 몸을 만든 것임.
그렇게, 내 자신이 나의 창조주임을 아는 것이 곧 깨달음인 것!
마음에 안 들면(화가 나면) 그를
폐기 처분하고 기쁜 마음으로 바꾸길......
되치기로!
내가 관념이란 건물 속에 들어가 있으면 바꿀 수가 없음인지라,
밖에 있어야 가능한 일.
명상의 시작은, 마음 밖으로 나오는 것임.
생각 안(內)에 있게 되면, 생각이 무지 무지하게 쎄짐.
방법이 없음.
통 속에 있으면 통의 노예가 됨이라!
통 밖에 있어야 통을 맘대로 굴릴 수가 있는 것!
생각 속에 있으면, 한 생각이 천당과 지옥을 만드는 법!
그렇 듯 생각이 나가 아니요,
나의 것임을 아는 것이 첫째 조건으로 필요한 것임.
관념의 생각이 쎈 놈! 이것이 네 것,
혹은 내 것이 아니다!로 관조할 것.
즉시 밖에서 보기! 그리고 통탈하기!
이것이 깨어 있음의 명상인 것임.
밖으로 나와서 관념을, 그리고 생각을 바라보길! 주시자로......
그렇게 되면, 힘이 쎘던 놈이 내 것이 아니요, 별 것이 아니었음을 즉시 느끼게 됨.
그 힘이 바로 무력해지게 되고,
그렇게나 미워했는데, 한 순간에 그 미움이 사라져 버리고, 소멸이 되어 버림.
그렇게 세번만 실행을 하게 되면 미운사람이 바뀌게 되는 법!
이 세상과 우주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마음(생각)의 산물, 그 마음이 만든 것임.
마음을 바꾸게 되면 세상이 바뀜.
그 마음의 상태로 현상계가 나타나게 됨.
좋은, 트윈 및 애인을 만나고 싶다.
자신의 마음을 바꾸게 되면 가능해짐.
나는, 이미 그런 사람을 만들 수 있게 다 되었다.
그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감사한 마음으로 바꾸게 된다면,
그 것이 참 기도인 것임.
마음이 자신을 창조하는 쉬운 증거들이, 매일의 생활 속에서 수 없이 일어나고 있음.
화를 내거나 기분이 나쁘게 되면,
당장 소화도 잘 안되는 몸이 되어버리는 것이기에,
엑스타시! 흥분이 되면, 몸이 저절로 정충이 발사되고, 더불어서 아기를 만들게 됨.
내가 웃으면 상대방도 웃고, 세상도 웃게 됨이라!
그렇게 모든 것들은 마음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것!
노인이 되어서, 또는 내가 이러 이러하게 되어서,
"이젠 나는 안돼"라고 말하지 말기!
그 모두가 세상의 관념들이 만든 것임!
알면 비우게 되고, 비우면 바뀌고,
세상을 확! 바꾸어 버리길......
언제나 웃음의 세상을 만들기!
하 하 하!
온 하늘도 웃고 있음이라!
무(無)! 절대 공(空)의 명상! 이 세상이 본래 무(無)요, 공(空)이기 때문......
이 세상 천지 만물은 마음이 만들어서 덧 씌워 놓은 것임.
증거는, 그렇 듯 간단한 것임.
마음으로 창조하고, 또 마음으로 놀아남.
쉬운 것으로 생각을 하면, 실천도 쉽게 되는 것!
에고의 관념은 자기가 관찰자가 될 때, 자기와 분리되면 힘을 잃게 되는 것임.
그렇게 되면 자기 자신이 에고를 통제하게 됨.
때문에 알아채기나 관조의 명상이 필요한 것임!
인생살이~
이 세상의 모든 삶이 번민, 고통, 두려움, 불안, 황당증 등!
세상은 황당증 환자 투성이임.
그런 상황이 실제인 줄로만 알고 있으나, 사실은 자기 마음이 만든 일장춘몽이요, 가짜요! 또 환상임.
관념이 자기인 줄로만 알고, 속으면서 살고 있음.
이를 알면 모든 것이 끝!
온 우주가 공이요, 평화와 쉼 속으로......
어떤 사람이 술을 잔뜩 마시고 길을 걷다가 큰 뱀을 만나 화들짝!
자세하게 들여다보니 새끼줄이었음.
그렇게 모두가, 마음이 만든 것임.
꿈 속에서 호랑이를 만든 것과도 같은 가짜인 것임.
마음에서 벗어나 나와의 관계, 그 동일시에서 벗어나길!
그냥 내가 하면 되는 것을, 안된다고 하지 말기를......
마음 생각 관념을, 흘러가는 하늘의 구름처럼 바라 보기!
그렇게 삶에서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음을 알게 됨이라, 마음을 바꾸어 다시 입력을 시키길......
자신의 미래는, 자신이 보는 대로 재 입력 된 것이 살아나게 되는 것임!
중생! 즉 에고의 인간은, 생각, 감정, 관념의 뭉치들을 자신으로 착각하고 있음,
인간은, 그들과 딱 붙어 있음.
깨달음은 간단한 것!
단지 자신의 생각 감정과의 동일시에서 벗어나는 것임.
이것이 깨달음을 얻기 위한 기본적 명상인 것임.
밖으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각성과 탐구의 길로 가야하는 것!
특히나 메시지나 능력에 빠져있는 영성인들!
자신이 누구인지? 나 몰라라 팽개쳐 버리고, 하늘의 메시지나 능력의 탐닉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길!
물론 하늘의 옳은 메시지는, 의식 확장에 일면, 도움도 되지만 어디까지나 간접적인 것임.
약간의 초능력자들은 잔재주에 능한데다가, 종당에는 잘못된 갈로 가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보아야 함.
심성이 바르지 못하면, 깨닫지 못하는 것임.
마음이 가난한 자(순수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의 것임이라!(예수님)
깨달음은 크게 보면 직접법과 관접법의 두 가지 길이 있음!
직접법은, 내면과 스파크가 이루어지게 됨.
명상이나 깨달음(내면탐구 자아탐구,자각)은 반드시 직접법으로 들어갈 것!
삶에서, 무조건적으로 위주가 되어야 함.
간접법은, 모두가 보조로......
대체의 사람들은 간접법을 선호하고 있음.
직접법은, 사람들이 싫어하고, 에고가 기피하게 만들고 있음.
직접법은 침(針)을 바로 놓는 것이고, 간접법은 침을 맞기 위해 참아내는 방법인 것임.
자각의 태양이 떠오르니, 온 세상의 어둠이 안개처럼 사라지누나!
하 하 하!
고다마 붓다의 10대 제자들!
수보리는, 해공의 제일자이며 금강경에 나옴.
금강경은, 공(空)의 경!
공을 잘 이해하는 수보리였다고 함.
사리자는, 반야심경에 나오며, 지혜 제일자임.
반야심경이 지혜의 경이기에, 사리자(사라푸트라)를 등장시킴.
라훌라는 밀법에서 제일자임.
밀법은 비밀스럽게 전하는 능력이며, 아들인 라훌라를 통해서 전한 것임.
대가섭은 두타에서 제일!
두타는 수행을 이야기 하는 것임.
아나율은 천안의 제일 등등......
10대 제자는 부처님을 중심으로 한 무량광불의 빛의 생명나무라!
부처님은 초기에 인연 설법을 하심.
이 세상은 사람과 삼라만상이 서로 인과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관계성의 세계니라!
수보리가 부처님께 물었음.
어떻게 하면 깨닫겠습니까?
부처님의 답은,
자비行을 하라!
너 자신이 부처인 것임을 믿어 의심치 말고 살아라!
직접법임!
바른 믿음(信)에서 깨달음이 나오는 법!
자비行을 하게 되면, 불성이 살아나게 됨.
명상 기도를 위하여, 히말라야로 갈 것이 아니라, 바른 믿음은 바른 앎(正知)에서 나오는 것임을, 분명하게 깨닫기!
깨달음의 길! 불도의 최고로, 중요한 중심핵인 컨셉이 정지(正知)임.
바른 앎(正知)이란......
"나는 신이다"
모든 성자들과 예수 부처의 핵심은, "네가 신이요! 부처다"
역시나 직접법!
정지(正知)~네가 부처이기에 자비行을 하면 된다.
예수님이 제자 중, 도마에게만 살짝 이야기 하심.
"천국은 이미 와 있다,
너도 그리스도요, 하느님 아들이다"
겁이 난 도마는 다른 제자들에게 이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함.
예수님이 내가 천국을 가까이 닿게 했음이니, 그 곳에서 부터 시작을 하라고 했다 함.
이 방법이 아닌 다른 길은, 전부 돌아가는 방법이겠음.
상근기는 직접법을 원하고 이해하지만, 중근기는 말 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니, 간접법에 매 달릴 수밖에 없음이라!
붓다의 명상법 중에서,
깨달음의 길, 붓다의 길에는 삼학이란 명상 수행법이 있음,
"그대들은 깨달음을 위해서는 모름지기 삼학(三學)을, 계정해(戒定慧)를 시행 할지니~
계는, "자비 行을 하고 살라"
계율(戒律)에는 5계가 있음.
살인 하지말라- 생명을 중히 여겨라!
도적질 하지 말라-남의 재산을 귀하게 여겨라!
악(惡)을 짓지 말고, 선(善)을 행하라!
삶에서, 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삼학(三學)을 공부하고 그로 살라!
극명한 깨달음의 길! 붓다의 길임.
정(定)은 생각을 멈추는 것, 마음을 비우기!
사마타라고 하는 것임,
혜(慧)는 참 진리임.
정지(正知)가 되겠음.
남방불교語로는 비파싸나임.
빈 마음의 상태에서 관조해야 함!
에고의 마음이 아닌, 구름 속에서 보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 구름을 보는 것임.
건물 속에서 보는 것이 아닌, 건물 밖에서 보는 것!
두 가지를 합해서, 선불교에서는, 선정(禪定)이라고 함.
계율은 삶에서 되받아 치기를 하는 것!
그렇지 않으면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없음.
삶 자체가 번민과 고통!
그러나, 이는 알고 보면 지혜를 일으키기 위한 방편인
것임.
누구 밉다. 아들내미가 말을 안 들어 밉다.
원래 천사였는데, 지금은 말을 안 들어 속상함.
그 또한 환상인 것을......
세상은 보는대로, 인정하는 대로 바뀌어지는 것임을
알 일.
아이의 반발은, 부모들의 잠재 의식이 투영된 것임.
우리의 내면 생명인 진아, 그 진아 속의 중심이 하느님임.
Good I am- 내가 하느님이라!
그는 투명한 백광의 태양이며, 그 속에서 피어나는 것이 삼중불꽃임.
내면의 하느님과 바깥의 하느님이 다른 것이 아니라,
내면의 확장이요, 동체임.
무심 때, 그냥 동체 상태인 것을 알게 됨이라......
밖의 하느님은, 내면의 하느님이 스파크가 되어 확장되는 것임.
얼음이 확장되면 물이 되는 법!
그 물이 확장되면 수증기가 됨.
진아와 외면의 하느님은 공체성이고, 또한 동시성인 것임.
그렇게 함께 깨달음의 길로 가는 것이며, 연결된 의식으로서 변화가 되는 것!
양자 물리학자들과, 아인슈타인은 모두를 깨달았던 사람임.
소립자 물리학은, 영성의 과학이기도 함.
속으로 터지게 되면, 텅빈 하늘이라!
양자는 빛의 의식이며 실체가 光子인 것임.
우리들 몸의 의식은, 모두 광자로 형성되어 있음.
(하여 선생님의 아호도 대천光子인 것임)
광자는, 양자, 중성자, 전자는
작은 하느님 삼위일체 하느님!
양자 중에, 제일 작은 광자가 파르키티임.
저 우주에서, 제일 작은 하느님이심.
파르타카, 파르티쿰은 삼위일체의 하느님! 모두 최소의 광자이며, 또한 최소의 바탕 하느님이며, 빛 의식의 입자임.
우리들이, 그렇게 형성되어 있는 것임.
이 세상은, 그 하나 밖에 없음.
광자(光), 빛, 입자!
빛 의식의 공조 동체임!
만물의 바탕이며, 우리 몸 속의 기본체임.
"이 것이 내 몸이다"로 인정할 것. 그 것이 빛의 몸!
고전의 물리학은, 가짜임(환상 물리학)
육체의 고기(肉)->바탕이 세포, 분자, 원자로서, 그 바탕은 광자요, 그 광자의 속은 텅 비어 있음
별, 우주! 공간도 그와 같음이요,
우리 몸도 그와 같이 텅 비어있는 상태인 것이라!
이것이 진짜라고 알게 되면, 몸이 정화가 되면서, 빛의
몸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함.
입자, 소립자 자체가 사람이 볼 때만 있음.
안 볼 때는, 광자로 텅! 비어 있음.
세상은 보는자, 의식으로 투영이 된 것임.
우리의 몸 자체도 절대적인 공간이며, 그 공간 속은 온통 빛의 세상임.
우주의 별들도, 실은 가짜임.
절대적인, 공(空)만 있음.
온 우주, 네바돈의 우주 자체가 공(空)임.
절대 空이 한 생각을 내는 것이기에, 우주의 별들이 생겨난 것임.
절대의 공(空)만이 진짜인 것임.
대 우주, 초우주도 절대의 공(空)이 본 모습인 것임.
그 절대의 공이 파라다이스인 것이고 하느님이심.
물체조차도 마음의 눈으로 보면 공(空)이요, 공이 또한 자유요, 진짜인 것임.
시간 공간은, 자신의 마음이 만든 것임.
시간은, 사건과 사건 사이를 시간으로 느끼는 것이며,
공간은 사물과 사물 사이를 공간으로 느끼는 것임.
구름이 없으면 하늘을 느낄 수가 없고,
별들이 없으면 하늘 공간은 사라지는 것임.
그래서 空이요, 無라고 하는 것임!
자기 자신이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어야 함.
마음이 이를 이해하고 인식을 해야 하는 것임.
아침에, 태양이 뜨고, 또 지는 것을,
우리는 하루라는 시간으로 인식하고 있음.
본래 시간은 없는 것,
순간 순간이 영원임이라!
본래 시간은, 영원 밖에 없음.
시간을 애써 만들어서, 시간에 구속됨이니 생로 병사를 만드는 것임.
뇌를 다쳐 정신 이상이 된 사람!
시간 관념이 없기에, 수 십년이 지나도 젊은 상태의 그
얼굴인 것!
마음이 없으면 시간과 공간이 사라지게 됨.
꿈 속에서는, 그 모두가 없어지게 됨.
넋을 놓고 있을 때도, 시간 및 공간이 없음.
잠에서 바로 깨어났을 때도 없음.
내가, 시간 및 공간의 주인이 되면, 자유가 저절로 따라 옴.
시간 공간을 제대로 모르고서 속고 있으니, 그에 노예가 되는 것임.
명상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관찰자로 바뀌게 되면,
망념이 점점 사라지게 됨.
자신의 공간이 확대되고, 개체에서 벗어나게 됨.
사람들은 항상 눈으로 보고 살고 눈으로 보는 것을 진짜로 알고 있기에, 선가에서는 눈에 속지 말라! 고 하는 것임.
눈으로 보는 것은, 개체, 분리, 육체만을 보고 있음.
빈 마음의 눈으로 보아야 함.
비 분리 일체성의 공간적인 공(空)의 시각으로 보시라!
마음의 눈도 여러 가지가 있음.
육체의 눈은, 밖의 눈! 사실 진짜가 아님.
제한이 없는, 심안, 천안, 법안만이 있음을 알아야 함.
영안도 진짜가 아님.
명상 상태에서는 심안, 천안, 그리고 무심공의 심안으로 보아야 함.
명상을 할 때는,
육체의 늪에서 벗어나 제3자로 관찰자의 입장이 되어,
그 생각의 흐름을 알아채는 공관(空觀)이 되어야 함!
사실 그 모든 것은, 빛임.
진동이 높아지면 최고의 빛 상태가
되고, 더 높아지게 되면 순의식이 됨.
자성 탐구로서, 의식의 촛점을, 나는 신이다!
마음의 눈으로 볼 것!
AII Stop 탕!
침묵! 절대 공(空)!
절대 공관(空觀)의 명상을!
그 空속에서 ,
나는 빛의 생명나무다!
이 세상을 빛의 세계로!
그렇 듯 만물이 빛이기에......
반야심경의 핵심은, 만법 만유가 空이요!
공이 하느님이고, 또 빛이고, 자유라!
이번 강의는,
여기까지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디.
*
신미소연꽃님!
웨이팅이 무조건 당연한, 대전의 유명한 성심당 빵집!
선생님과 더불어서, 도반들과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