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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게시판에 적었던 글에 새 내용을 추가해서 팁게에 올려봅니다. wiki와 플레이하면서 얻은 경험을 통해 작성했습니다. 저는 주로 오스만으로 플레이를 해서 다른 국가의 경우 다르거나 빠진 정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aggressive expansion (이하 ae) 전작의 bad boy를 대신하는 수치입니다. 말 그대로 전쟁을 통해 상대방의 영토를 얻어내거나 속국화(미션 제외), 퍼유를 맺을 경우 얻으며 주변 국가와의 관계도에 악영향을 줍니다. 보통 전쟁을 통해 20~30이상의 ae를 획득할 경우 바로 상대방과의 관계도가 악화되면서 ae가 높은 국가에 대해 Coalition을 형성합니다. ae는 기본적으로 전쟁 명분과 주변 국가와의 관계에 따라 다르게 증가합니다. 먼저 자주 쓰는 전쟁 명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전쟁 명분의 종류 (1) 명분이 없을 시 * 아무 명분 없이 선포하는 전쟁으로 실행시 안정도 -2. * 증가 ae : 프로빈스당 ae 15 * 이걸로 전쟁하는 유저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holy war * 국교가 기독교와 이슬람인 국가가 종교 아이디어의 첫번째 Unam Sanctum을 찍을 경우 국교가 heathen인 국가에 대해 생김. * 1650년까지 유효하고, 국경이 접해 있어야 함. * 증가 ae : 프로빈스당 ae 3.75 * ae가 가장 적게 올라서 많이 쓰이는 전쟁 명분입니다. 보통 종교가 heathen인 국가들은 이 명분으로 확장하고, 같은 그룹의 종교에 대해서는 속국화나 퍼유로 확장합니다. (3) cleansing of heresy * 종교 아이디어의 첫번째를 Unam Sanctum을 찍을 경우 국교가 heretic인 국가에 대해 생김. * 국경이 접해 있어야 함. * 증가 ae : 프로빈스당 ae 7.5 * 여기서 heretic은 같은 종교 그룹(예 : 같은 종교 그룹인 catholic, protestant, reformed, orthodox는 서로 heretic 관계, sunni, shiite 역시 서로 heretic 관계)이고 heathen은 다른 종교 그룹(예: catholic의 경우 heretic을 제외한 다른 종교들, sunni의 경우 heretic인 shiite를 제외한 다른 종교들)을 말합니다. 종교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overseas expansion * expansion 아이디어를 완성할 경우 자신보다 기술이 낮은 아시아 국가(보통 인도부터)에 대해 생김. * 증가 ae : 프로빈스당 ae 3.75, 단, 전쟁으로 합병할 경우 ae 30. * 보통 아시아로 무역 노드 접수하러 갈때 많이 사용하는 명분입니다. (5) recoquest * 시작할 때 부터 타국에 코어가 있거나 코어가 있는 영토를 타국에 뺐겼을 때 생김. * 증가 ae : 프로빈스당 ae 0 * 가장 좋지만 eu3에 비해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명분입니다. (6) revolution war * 외교 아이디어의 5번째 revolution and counter-revolution을 찍을 경우 왕정과 공화정 정부체제간에 생김. * 국경이 접해 있어야 함. * 증가 ae : 프로빈스당 ae 3.75 * 아무래도 정부 체제가 왕정인 국가가 훨씬 많으므로 시작할때부터 공화정인 국가들이 사용하기 좋은 전쟁 명분입니다. 왕정인 국가들이 정부체제를 공화정으로 바꾸려면 안정도 -6을 동반한 이벤트나 반란으로 국가가 뒤집어지는 경우밖에 없고, 공화정으로 바꿔도 정통성에 비해 올리기가 힘든 공화정 전통때문에 공화정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왕정인 국가들은 주변에 공화정인 국가가 생기면 다른 나라가 먹기전에 독립 보장이나 경고를 날리고 얼른 독점합시다. (7) colonialism * 수도와 육지로 연결되지 않은 다른 대륙에 존재하는 영토에 대해 생김 * 자신의 프로빈스와 직접 맞닿아 있는 프로빈스에 대해서만 존재. * 증가 ae : 프로빈스당 ae 3.75 * 프로빈스가 어떤 대륙에 속해있는지는 mapmode에서 region mapmode를 선택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순히 식민지 전쟁할때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여러 대륙에 걸쳐 영토가 존재하는 맘룩과 러시아 같은 국가를 뜯어먹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맘룩은 수도가 아프리카에 존재하고 가자와 시나이 오른쪽 프로빈스는 전부 아시아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가자와 시나이만 플레이어가 얻어내면, 나머지 아시아에 있는 영토는 전부 colonialism을 통해 저렴하게 점령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러시아도 시작할 때 perm이 존재하는 영토 오른쪽은 전부 아시아이므로 러시아가 동쪽으로 확장하면 perm쪽 영토를 점령해서 단절시킨후에 아시아 영토만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8) 속국화 * 프로빈스가 2~5개인 국가의 경우 전쟁을 통해 속국화 가능 * 증가 ae : 미션일 경우 ae 0, 미션이 아닐 경우 ae 15 * 프로빈스가 3개인 국가를 conquest 명분으로 합병할 경우 ae가 33.75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속국으로 만든 후에 합병하면 ae가 15밖에 안오릅니다. 외교관계에 여유가 있을 경우 속국으로 만든후에 합병하는걸 추천합니다. 프로빈스가 5개인 국가의 경우에도 해당 프로빈스 가치가 낮을때 한번에 속국화가 가능하거나 1개의 프로빈스+속국화를 요구하면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9) conquest * 외교 메뉴의 fabricate claims을 통해 플레이어가 인접하거나 같은 해역에 있는 프로빈스에 직접 만들거나 미션, 디시전, 이벤트 등을 통해 임의로 생성됨. * 증가 ae : 프로빈스당 ae 11.25 * 클레임이 있는 프로빈스는 협상시 unjustified demands -50%, 코어 생성시 administrative power(이하 ap) -25%, 코어 생성기간 -50% 효과가 있어 다른 전쟁 명분이 있더라도 전쟁 전에 미리 걸고 해당 클레임이 있는 프로빈스만 얻어 내는 게 좋습니다. * unjustified demands는 협상에서 소모되는 diplomacy power(이하 dp)를 50%감소시켜줍니다. 예를 들어 프로빈스 한개를 협상에서 요구할 때 dp가 50필요한데 해당 클레임이 있을 경우 25만 있으면 됩니다. * 외교관으로 생성할 때 드는 시간은 관계도에 따라서 증가합니다. 관계도가 0이상일때는 아무 영향이 없으며 -일때 해당 수치의 %만큼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0이상이면 365일이 들지만, -200이면 200%만큼 더해져서 1095일이 필요합니다. 외교 아이디어 2번째의 claim fabrication을 찍을 경우 50%가 감소합니다. 1095일의 50% 감소가 아니라 365일에서 50% 일수만큼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 가장 많이 쓰이지만 증가 ae가 너무 크므로 프로빈스 1개만 먹거나 다른 전쟁 명분과 같이 활용해서 추가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aggressive expansion의 실제 적용 그런데 conquest 명분으로 프로빈스 2개를 먹으면 ae가 22.5가 증가해야 하지만, 아래 스샷 처럼 국가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됩니다. 스샷처럼 전쟁 협상할때 ae관련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주위 국가들에 실제로 적용되는 수치가 나옵니다. 여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피해 국가와 국경이 직접 맞닿아 있는 국가 (2) 피해 국가와 종교가 같은 국가 (3) 가해 국가와 국경이 직접 맞닿아 있거나 바다를 통해 인접한 국가 (4) 수도간의 거리 스샷에 나오듯이 1,2에 해당하는 그루지아와 이라크는 큰 폭으로 ae가 증가하지만, 1,2에 해당하지만 3이 아닌 흑양조는 ae가 안오릅니다. 위의 스샷에는 없지만 1에 해당하더라도 2가 아니면 ae가 소폭 상승합니다. 그리고 3에 해당하는 국가들은 4에 따라서 적용받는 ae가 감소합니다. 그러므로 1,2,3에 해당하는 국가가 주변에 많은 경우 속국 합병하는게 ae관리에 좋습니다. 그런데 3이 아닌 티무르가 적용받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오스만을 라이벌로 여겨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2. coalition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coalition입니다.
coalition은 전쟁을 통해 대량의 ae을 먹어서 관계가 outraged로 상태가 바뀐 국가가 자신에게 ae를 선물한 국가를 타겟으로 만듭니다. coalition이 만들어지면 타겟국가에 대해 hostile, threatened, rival 관계를 가지는 국가들이 랜덤으로 참여하고, 참여한 국가들의 속국과 종속국이 추가로 참여합니다. 그리고 관계개선이나 정복을 통해 outraged된 국가가 없어질 경우 자동 해체됩니다. 참여한 국가들에 대해 일일이 관계개선을 해서 참여를 해제 할 수도 있지만, 처음 coalition을 창설한 국가와의 외교관계를 개선해서 outraged를 다른 상태로 바꿀 경우 한방에 해체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영토 확장을 할 때 ae을 최대한 적게 먹으면서 확장하고, 생성된 aggressive expansion을 빨리 없애느냐에 따라서 coalition을 피할 수 있느냐가 결정됩니다. 3. aggressive expansion을 빨리 줄이기 1) 종교 아이디어를 다 찍어서 better relations over time +100% 보너스 받기 2) better relations over time +30% 보너스를 주는 조언자 고용 3) 오스트리아 같은 국가 전통에 better relations over time 보너스가 있는 국가 선택 개인적으로 종교 아이디어는 holy war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확장하는데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ae를 줄이기 위해서나 개종을 위해서라도 3번째 안에는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ae를 적게 쌓으면서 확장하면서 1의 혜택을 받으면 ae가 적게 쌓이고 금방 감소해서 coalition이 안생기거나 생겨도 오래 안가고 자연스럽게 해체됩니다. 4. aggressive expansion을 최소화하면서 확장하기 보통 conquest 명분으로 영토 2~3개만 먹어도 대부분 coalition이 생깁니다. 그리고 holy war나 revolution war로 확장하더라도 over extension 때문에 코어를 생성하는 동안에는 확장을 못합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 eu3와 달리 속국과 퍼유를 합병할 때 코어가 박히는 점을 이용합니다. 1) 속국화 전쟁이나 외교를 통해 속국을 만듭니다. 외교는 프로빈스가 3개 이하인 국가만 가능(4개 이상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됨)하고, 전쟁은 프로빈스의 가치에 따라서 2~5개 까지 가능하나 평균 3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 조건 * 왕실 결혼, 동맹, 관계도 190이상인 경우 가능합니다. 조건에서 보듯이 종교가 heathen이거나 정부체제가 왕실 결혼이 안되는 경우에는 외교 속국화가 불가능합니다. * 성공확률은 안정도, 군주의 외교 능력치, diplomatic reputation, 국경이 맞닿아 있지 않은 경우 거리가 멀어질수록 확률 감소, 테크 차이, 국력 차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속국화를 노리기 전에 관계도 190이 가능한지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보통 외교관을 통해 +100, 왕실 결혼 +25, 동맹 +50, 같은 종교 +25, 선물 +15이므로 감소 요인이 25이상 이면 외교 속국화가 불가능합니다. 종교가 heretic이거나 국경이 인접해 있는 경우 border friction이나 클레임에 의해 -가 붙으므로 미리 계산해서 외교 속국화가 불가능한 나라와 왕실 결혼을 해서 외교 관계를 잡아먹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 속국으로 삼은후 10년이 지나면 관계도 190이상일 경우 외교관으로 합병이 가능합니다. 합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diplomatic reputation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2) 장점 * 합병하면 모든 영토에 코어가 박힘. * 전쟁으로 영토를 뜯어낼 때의 단점(ap와 dp 소모, 코어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over extension, ae로 인한 주변국가와의 관계 악화)등이 없습니다. * 진출하고 싶지 않은 방향의 국가(예: 프랑스)와의 사이에 만들어서 완충지대로 삼을 경우 해당 국가와의 관계 악화를 피할 수 있음. (3) 단점 *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속국으로 만든 후에 10년이 지나야 합병이 가능하고, 합병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보통 10~15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속국으로 삼는데 diplomatic relations이 필요하고, 관계 개선과 합병하는데 외교관이 필요하므로 속국 1개당 외교관 1명을 소모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보통 외교 아이디어를 첫번째로 선택하는 유저들이 많고, 대사관은 반드시 지어줍시다. * 합병할 때마다 정통성 10이 감소합니다. 왕정은 괜찮지만, 전통을 올리기 힘든 공화정일 경우 마구잡이 속국은 힘듭니다. * 신롬 황제국인 오스트리아는 사기입니다. 2) personal union(동군연합, 이하 퍼유) 속국과 달리 거대한 영토를 가진 국가들을 합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1) 조건 * 왕실결혼이 가능한 국가의 후계자가 없거나 있어도 정통성이 낮은 경우 외교 메뉴에 claim throne이 활성화 되고, 이를 실행할 경우 퍼유를 목적으로 하는 전쟁이 가능합니다. * 스샷처럼 사람 모양의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어느 나라와 퍼유가 가능한 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퍼유로 합병하고 싶은 국가가 있는 경우 매의 눈으로 주목합시다. * 퍼유를 맺은지 50년이 지나서 관계도 190이상일 경우 외교관으로 합병이 가능합니다. 역시 합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diplomatic reputation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 인접국가인데 종교가 heretic(-40)이고 강대국이라서 competitor for world dominance(-25) 페널티가 붙은 나라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도 관계도 190이 안됩니다. 해당국가의 반란군을 대신 처리해 주거나 타국에 코어가 있을 경우 return cores를 통해 관계도 향상을 시도한후에 합병을 노립시다. * pretender 반란으로 종속국의 왕이 바뀌거나 관계도가 -인데 모국의 왕이 바뀔 경우 퍼유가 해제됩니다. * 자연 합병은 안정도와 diplomatic reputation에 따라서 +, 종속국의 크기에 따라서 - 보정을 받은 후에 합병 확률이 정해집니다. 프로빈스가 많은면 자연 합병이 안되지만, 외교관으로 강제 합병하면 됩니다. (2) 장점 * 속국처럼 합병하면 모든 영토에 코어가 박힘. * 전쟁으로 영토를 뜯어낼 때의 단점(ap와 dp 소모, 코어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over extension, ae로 인한 주변국가와의 관계 악화)등이 없습니다. * 퍼유를 맺은 국가에게 속국이 있을 경우 합병후에 자신의 속국으로 이어집니다. * 속국화가 불가능한 거대 국가를 퍼유로 합병해서 초거대 국가를 만들 수 있고, 합병하기 전까지 전쟁에서 좋은 동맹군이 됩니다. (3) 단점 * 속국보다 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퍼유를 맺은 후에 50년이 지나야 합병이 가능하고, 합병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diplomatic reputation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보통 10~15년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퍼유를 맺는데 diplomatic relations이 필요하고, 관계 개선과 합병하는데 외교관이 필요하므로 속국 1개당 외교관 1명을 소모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보통 외교 아이디어를 첫번째로 선택하는 유저들이 많고, 대사관은 반드시 지어줍시다. * 합병할 때마다 정통성 10이 감소합니다. (공화정 국가로 플레이를 길게 안해봐서 퍼유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 claim throne 실행시 위신이 20 감소합니다. * 신롬 황제국인 오스트리아는 사기입니다. 3) 속국 불리기 eu4에 와서 새로 생긴 return cores란 기능을 통해 확장하는 방법으로 가장 강력한 확장 방법입니다. (1) return cores
스샷처럼 평화협상을 할때 return cores를 통해 자신의 속국에 코어를 몰아주는 겁니다. 이걸 하기 좋은 속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처음에 존재하지 않지만 코어가 많은 국가 예: 헝가리와 베니스에 코어 5개가 있는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에 코어 8개가 있는 스티리아,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에 코어 12개가 있는 우크라이나, 프랑스에 코어 8개가 있는 guyenne 등. * 디시젼이나 이벤트를 통해 국가가 사라진 경우 예: 프랑스랑 오스트리아로 분할 상속되는 부루고뉴, 오스트리아로 합병되는 헝가리, 폴란드+리투아니라가 변하는 커먼웰스, 모스크바에서 바뀌는 러시아, 카스티야에서 바뀌는 스페인, 잉글랜드에서 바뀌는 대영제국 등. * 초반에 많은 프로빈스를 가졌으나 ai들에게 뺏겨서 속국화가 가능할 정도로 프로빈스 숫자가 줄어든 국가 * 코어는 없지만 주 문화권이 주변에 많은 나라. 예를 들면 크로아티아는 코어가 헝가리에 4개, 베니스 영토인 달마티아에 1개, 베니스 영토인 이스트리아가 코어는 없지만 같은 문화권입니다. 달마티아를 베니스로 부터 얻고 바로 크로아티아를 속국으로 생성합니다. 그리고 헝가리와의 전쟁을 통해 return cores로 크로아티아 코어가 있는 영토 4개를 크로아티아에 몰아줍니다. 그후 이스트리아에 support rebels 명령을 통해 내셔널리즘 반란군을 일으켜서 성공하면 이스트리아도 크로아티아로 넘어와서 모두 6개의 프로빈스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속국 합병하면 끝입니다. (2) 장점 * 이런 식으로 확장을 하면 아무리 많은 영토를 점령해도 주변 국가에 영향을 주는 ae는 초반에 속국을 만들기 위해 점령한 영토 1개분밖에 없습니다. 계속 같은 국가 상대로 전쟁을 선포해도 ae가 안오르므로 coalition을 만들지 않거나 만들더라도 금방 해체됩니다. * 코어로 만드는데 administrative power(ap)를 소모안하고 over extension도 안오릅니다. (3) 단점 * dp 소모량이 큽니다. 다음 항목에서 설명할 unjustified demands 효과를 안받은 상태에서 return cores를 실행하면 프로빈스 1개당 50의 dp가 필요합니다. * 속국에 따른 diplomatic relations와 외교관이 필요합니다. * 합병할때마다 정통성 10 감소 5. diplomacy power 최소화하기 dp 소모량이 크므로 이를 최소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정부 체제 despotic monarchy에 unjustified demands -10% 2) 외교 아이디어 7번째 flexible negotiation을 찍으면 unjustified demands -25% 3) 라이벌 설정을 하면 unjustified demands -33% return cores로 소모되는 dp는 기본 50인데, 여기에 위 3가지 효과를 적용하면 16으로 줄어듭니다. 코어 생성하는데 드는 ap를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합니다. 4) conquest 클레임이 있는 프로빈스는 unjustified demands -50% 프로빈스를 뜯어낼때에는 반드시 점령해야 unjustified demands 효과가 적용되지만, return cores를 실행할때에는 점령하지 않더라도 효과를 받습니다. 5) 속국의 코어가 있는 프로빈스를 속국이 점령하면 협상할 때 속국의 dp를 소모하면서 속국으로 해당 코어를 양도할 수 있다. 항상 4,5를 할 수는 없지만, 협상할 때 한두개의 프로빈스만 위의 방법으로 얻어내도 dp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확장 방법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ae도 문제지만, 확장을 통해 프로빈스 갯수가 많아지면 코어 생성시간도 늘어나서 코어 한개 만드는데 10~15년이 걸립니다. 일드프랑스 같은 경우는 세금 +2 이벤트가 없어도 over extension이 60입니다. 일드프랑스 하나만 점령해도 코어 만들어지기전 까지는 확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통해서 확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전쟁 명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eu3에서 holy war가 사라진 1650년 이후에 유용하게 사용했던 제국주의 명분이 eu4에서는 1780년이후에나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패치나 dlc에서는 다양한 전쟁 명분이 생기고 코어 생성 시간이 줄어 들어서 속국 불리기에 의존한 확장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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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공화정 국가도 귀족공화정만 PU가 가능해요, AI가 PU 맺은 것을 봤거든요.
근데 Claim Throne 외교명령을 쓸 수 없어서 순수하게 운으로 결정되는 모양입니다.
Noble Republic도 펄스널 유니언 안되요
되는 공화정제는 dutch republic 이라고 네덜란드 전용 리퍼블릭만 가능
참고로 얘는 선거없이 왕정처럼 지도자 하나가 죽을때까지 쭉 통치해서 지도자 스탯 올리기가 불가하죠
역시 네델란드는 좋군요.
다시 찾아보니 Noble Republic이 Royal Marriage가 되네요
아마 퍼유도 가능할것 같네요
노블 리퍼블릭은 8년마다 선거해서 리더 업글해서 오랫동안 써먹을수 있어서 좋죠
덧붙히자면 동맹군 방어전으로 참전했을때는 명분 없음으로 간주해서 땅 따먹으면 AE 15씩 먹고요
Show superiority causus belli 로 전쟁걸었을때
클레임을 갖고있는 프로빈스에 한해서 AE 25%
즉 프로빈스당 3.75로 먹을수 있어요
트레이드 임바고 당하거나 디플로메틱 인썰트 당하면 이 전쟁명분 얻으니 운이 좋으면 잘 쓸수 있어요
또 dishonorable scum 들도 이 전쟁명분을 받는데
관계 -100 에 그 나라의 AE가 -50 면 바로 쳐들어갈수 있어요
갑자기 크게 확장해버린 나라가 옆에 생기면 클레임날조하고 바로 들어가주면 됩니다
아. 방어전을 뺐군요..
저는 대표적인 명분만 적었고, 댓글에 나온것처럼 제한적이지만 쓸만한 명분들이 있죠.
이단종교라도 정상적으로 +190 됩니다.
이단 -40, 경쟁자 -25, 같은왕조 +15, 유니온 +50, 관계증진 (최대) +200, 선물보내기 (최대) +15, 적의적 +50, 이용하면 되지요.
대신 어그로 좀만 먹어도 190 안나옵니다...
같은 왕조는 제가 빠트렸네요. 적의 적은 우리가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뺐습니다. 그리고 퍼유는 보너스가 없습니다. 퍼유는 속국 보너스 50과 왕실결혼 25가 있는 속국에 비해 합병하기 힘듭니다.
국경이 접하면 보통 have casus belli(-25)와 have a claim(-5)이 붙어서 같은 왕조와 적의 적이 있더라도 280-40-25-25-5=185 입니다. 5가 모자라죠.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합병 타이밍에 맞추어서 반군을 처리해주거나 return cores를 통해 코어를 돌려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