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화학검사는 간, 신장과 같은 장기의 기능, 호르몬 농도 등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특히 노령 반려동물, 구토 또는 설사를보이는 환묘, 독성 물질에 노출된 환묘, 오랫동안 약물 치료를 받는 환묘, 마취 전 건강 상태체크에 매우 중요합니다.
신장기능
신장기능평가에는 BUN 과 Creatinie 수치가 중요하다.
1. BUN 단백질의 최종 대사산물이며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과 간기능에 영향을 받는다. 검체는 혈청이다. 섭취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아미노산은 간에서 이화작용에 의해 암모니아가 되고 암모니아 분자는 서로 결합해 요소 (UREA)로 전환되고 신장으로 이동하여 배설된다. 이 과정이 인체의 과도한 질소를 낮추는 가장 중요한 기전이다. 즉 BUN 은 간기능 및 신장의 배설기능과 관련이 있고 증가된 상태를 질소혈증(azotemia)이라고 한다.
양측성 신질환시 BUN 이 상승하지만 한쪽의 신장이 정상일 경우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간기능 이상에서 BUN이 감소하지만 신장질환이 동반될 경우 정상 범위를 유지할 수도 있다. BUN은 여러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으므로 크레아틴보다 부정확한 신장기능검사이다.
주요 증가 질환 : 신장질환, 신부전, 신독성 유발약제, 요로폐쇄, 혈량 저하, 화상, 쇼크, 심근경색, 소화기 출혈, 과도한 단백 섭취, 기아, 패혈증
주요 감소 질환 : 간부전, 과다수분보충, 영양결핍 및 흡수 불량, 임신, 신증후군
2. Cr(Creatinine) Cr은 혈중 비단백성 질소화합물의 하나이며 주로 근육의 크레아틴으로부터 비효소적 탈수반응에 의해 생산되는 최종대사물 생물학적 활성을 갖지 않으며 오전 7시경에 가장 낮고 오후 7시경에 가장 높지만 변동량은 매우 적다. 소변으로만 배설되고 세뇨관으로 재흡수되지 않으며 식사나 소변량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신장기능의 지표 및 영양상태의 평가기준으로 이용됨.
크레아티닌은 BUN에 비해 늦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Cr의 증가는 만성을 의미한다. 신장기능의 저하시에 혈중에서 증가하여 일반적으로 GFR이 50% 정도 감소하면 Cr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적인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 BUN보다 사구체 여과율을 더 정확히 반영한다. 생성량은 총근육량에 비례하므로 남성, 성인이 여성, 소아보다 높은값을 보인다. 소변의 24시간 배설량은 쇼크나 출혈이 없는 한 일정하므로 비축량으로 영양 상태를 알수도 있다. 양수의 Cr을 측정하여 2.0mg/dl 보다 높으면 태아신장의 성숙을 예측할 수 있다.
주요 증가질환 : 신기능 저하, 횡문근 융해증, 말단비대증, 울혈성 심부전, 탈수, 신장결석, 쇼크 등 주요 감소질환 : 근육량 감소, 단백 섭취 부족, 간질환, 임신, 저신장 등 Cr-신장지수 : 24시간 소변 Cr / 이상적 24시간 소변 Cr (60-80% 중등도 영양결핍, 60% 이하시 중증 영양결핍)
3. BUN / Cr ratio
정상범위 : 10:1-20:1 감소 : 급성 뇨세관괴사, 저단백식사, 심한 설사, 기아, 심한 간질환, 투석 증가 + Cr 정상 : 탈수, 고단백 식사, 단백이화증가, 근육소실, 위장관 출혈 후 혈액단백의 재흡수, 코티솔 치료,
신장관 혈류 감소 증가 + Cr 증가 : 소변흐름의 차단 (신석증, 전립선질환, 비뇨기종양, 심한 감염) 정상 + BUN 및 Cr 증가 : 말기 신장 질환, 급성 신부전, 사구체 질환, 뇨세관 질환
항목 정상범위 설명 비고
BUN 17.6-32.8(mg/dl) blood urea nitrogen : 혈액요소질소, 신장 기능을 나타냄 증가→고질소혈증(azotemia), 신장, 간, 심장질환, 요도폐쇄, 쇼크, 탈수 감소→간기능 장애 *고단백 음식을 먹었을때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음
CREA 0.8-1.8 (mg/dl) creatinine : 크레아티닌 신장 기능을 반영, 단백질 대사로 생기는 최종 생산물 증가→급성,만성신부전
간기능
간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들로 주로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에 혈중으로 방출되어 혈중 수치가 증가 간세포 이외에 심장, 골격근육, 신장, 뇌 등에도 분포하고 있어 이러한 세포들이 손상을 받는 경우에도 증가할 수 있으니 해석에 주의 급성 간세포 손상 초기에는 간 세포 내 농도가 높은 AST가 ALT보다 더 많이 증가하지만 24~48시간 뒤에는 반감기가 더 긴 ALT가 더 높아짐 다만 알코올성 간염에서는 AST가 더 증가 만성 간세포 손상에서는 ALT가 더 높은 경우가 흔함 그 외에 약물 복용, 비알코올성지방간, 비만 등에서도 만성적으로 높아져 있을 수 있다.
항목 정상범위 설명 비고
GOT(AST) 18-51 (U/l) aspartate aminotransferase 간장내에 함유되어 있는 효소의 양 증가→간염, 간경변, 간암, 약물중독, 심장, 골격근손상 *격렬한 운동으로 1-2일간은 수치가 높을수 있음 *간관련 질병에 걸렸을 때는 GOT외에 다른 간 수치들도 상승
GPT(ALT) 22-84(U/l) alkaline amino transferase 간의 손상이 현재 있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민감도 높은 검사 증가→간염, 간경병, 약물중독 *간장에 대한 집중도가 높기 때문에 심장질환, 상처, 운동으로 GOT 만큼 수치가 상승하지 않음
ALP 38-165(U/l) 담도의 상피세포와 뼈 말단의 세포에 포함된 효소 증가→간염, 담도질환, 골절 *GOT, GPT, ALP 가 모두 상승하면 간질환의심 *항생제에 의해 ALP는 상승할수 있다.
GGT 0-4(U/l) gammaglutamyl ransferase 간 질환 또는 스테로이드 과다를 나타내는 효소 증가→간질환, 신부전, 스테로이드 과다
ALKP 14-71(U/l) alkaline phosphatase 고양이에서 특히 민감한 검사 증가→간의 손상, 부신피질 기능항진증(쿠싱증후군), 어린 동물의 뼈성장을 나타냄
TBIL 0.1-0.4(mg/dl) total bilirubin 담도계 이상과 특정 빈혈종류를 감별하는데 도움을 줌 증가→간질환, 용혈성빈혈, 황달. 감염
TP 4.8-6.8 (g/dl) total protein : 총단백질 (알부민과 글로불린 포함) 총단백질 수치는 수화 상태를 평가하고 간, 신장, 염증성 질환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 증가→탈수증, 신장기능손상, FIP, 항체를 만들기 위해 면역 시스템이 자극 받은 경우에 높다
GLOB 2.1-5.0 globulin : 혈청 중의 면역 단백질로 만성적인 염증 또는 특정 질환에서 증가 증가→ 만성염증, FIP
A/G 0.7-1.3 알부민과 글로불린 비율 감소→FIP (A/G 가 0.4 이하일때 복막염 추가 검진을 해볼 필요가 있다.)
첫댓글 새롭게 정리된 글이 이뻐보이기까지 합니당~~~
열씨미 정리해주신만큼 열씨미 공부하기요~~^ㅡ^//
인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보기가 편해요 늘 병원가면 설명이 후다닥 가서 다 잊어버리는데 너무 감사 합니다 인쇄 해서 울 아이것과 비교하며 알아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