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철인3종경기대회(올림픽코스)에 저를 제외한 모든선수분께서
건강한 완주를 하셨습니다.(이하 존칭생략,무순)
<참가자,13명 >
선수(10명) : 박영석, 이동진 ,김현승,이석노, 홍성철,김대영,이인심,박형심,정회중,이동수
서포터(3명) : 유성봉,천병호,우정옥(대회 임원)
'13년도 여주올림픽코스 클럽지정대회에 많은 선수와 서포터, 그리고 선수 가족분들께서
함께하신 가운데 활기차고 즐거운 대회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무엇보다도 긴긴시간 동안,
그늘도 없는 쬐악볕 들판에서 한분 한분의 장면을 카메라에 담느라
고생하신 성봉형님, 병호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회임원으로 전날 도착해서 대회를 위하여 수고하신 감사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대회 마치고 김대영님께서 뒷풀이를 아주 거하게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좋은 단백질로 맛있게 잘먹고 영양보충 너무 잘했습니다. 김대영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어서 2차로 모임터에서 치맥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홍성철님 잘먹었습니다. 김부님 커피도 잘마셨습니다.
참가는 못하였지만 뒷풀이에 참석하여서 분위기를 띠워주신
윤총무님,애란님 수고하셨습니다.
금번대회는 전체적으로 의미가 많은 대회였던것 같습니다.
클럽차원으로는 근래 보기 드물게 참가선수가 많았습니다.
외적으로는 클럽의 결속과 분위기를 알리는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올해 김대영님,홍성철님에 이어 머리를 올리신 석노형님 축하드립니다.
짧은 기간에 준비도 미약하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록이 단축되어 기쁨이 있으신분,
기량이 향상되어 기쁨이 있으신분도 계시고
늘 참가하는 대회이지만 큰 욕싣도 바램도 없이
그져 좋아하는 운동하며 즐기는 모습도 좋아보였습니다.
아픈다리 가다말다 걷다뛰다 할수도 있지만
제주대회를 위하여 과감히 돌아서는 순간도 좋았습니다.
한분 한분 즐거움과 기쁨이 있는 대회였던것 같았습니다.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고 즐거웠고 고마웠습니다.
낼부터는 많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벌써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의 첫날, 첫주시작입니다.
계획하고 뜻하시는바 모든일이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p.s:출근해서 클럽대회 후기 쓰다 ~ 일하다 ~ 점심먹고 마무리하고 올려놓고 보니
김부님 후기가 올라와 있네요. 금솜씨도 없는데 열심히 쓴걸 삭제하려하니
하까워서 그냥 살려놨습니다.ㅎㅎ
이제 내꺼 후기 써야쥐~~~
첫댓글 이제 잔차만 타세요. 장마라지만 비 없는 날이요...
아니면 롤러 열심히 미시고
뛰는 것은 7월 13일까지 아예 잊으세요.
힘! 빠샤~
날씨가 많이 무더워 불쾌지수가 높을줄
알았는데 행복지수가 더 높았던
여주대회 였습니다~
많은회원이 참가해서 북적북적하니
기쁨 두배였지요.
이부회장님 고장난다리 살~살달래시고
대회날. 그날을위해 딱 하루만쓰십시요
이부회장님 힘!!!
이부님 하루빨리 부상에서 해방되길빕니다.
이부님 아자~아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는 제가 즐거운 날이 었어요!!
대회는 못가도 같이 즐길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리 빨리 나으셔서 제주대회는
좋은 기록으로 완주 하시길 바람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리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2주가 지났는데도 종아리가 아직도 아프네요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아픈다리 빨리 나아 제주대회 성공적으로 완주 하시길 빌께요.
이부회장님은 클럽의 맡형같아. 세심한데까지 신경써주시고. 항상 늦게까지 다 챙기시고
사진 찍어서 올리시고. 정작 주인은 사진도 없고... 항상 고마워요.
이제 마인드 컨트럴 하면서 쾌유하신 후 좋은 컨디션으로 제주도로 이끌어 주세요^^
지난번 한강 짝퉁 하프대회때 처럼 사이좋게 골인지점을 함께 뛰어들어오겠습니다.
아리 관리 잘 하세용
부회장님
몸관리 잘하셔서 제주 꼭 완주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