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목디스크 부르는 불량 자세가 따로 있을까 ?
목디스크의 주요 증상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목디스크는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목이 뻣뻣하고, 목이나 등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바로 목디스크를 자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에서는 경추 1번부터 7번 중 문제가 생기는 위치에 따라 목에는 불편함이 없고
어깨와 팔에만 증상이 있는 경우도 많다고 전합니다.
가슴이나 옆구리의 통증, 두통, 어지러움, 청각 및 시각 이상 등이 생기기도 하므로
이유 없이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자생한방병원에서 말하는 목디스크 주요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뒷목이나 어깨, 팔에 통증이 있다.
글씨를 쓰거나 물건을 쥘 때 악력이 약해지거나, 손가락에 부분적인 감각 이상이 있다.
팔이나 손에 저림감이나,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있다. (미세한 증상 포함)
팔 전체가 저리기보다는 한쪽 팔의 특정 부위에만 저린 증상이 있다.
팔에 힘이 없고, 다리에도 힘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리가 휘청거린다.
팔을 양쪽으로 벌린 상태에서 머리를 눌러보거나, 머리를 누른 후 좌우로 고개를 돌렸을 때 통증이 심하다.
주변에서 중풍 증상의 의심을 받기도 했다.
목디스크 부르는 불량 자세
자생한방병원에 의하면 옆에서 보았을 때, 편하게 선 자세에서 귓구멍이 어깨보다 앞쪽으로 나와 있다면
경추의 C 커브가 비정상적으로 펴져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체형의 경우 목 뒤쪽의 근육은 항상 늘어나 있고, 목 앞쪽의 근육은 긴장하게 된다.
목 주위 근육의 긴장은 결국 어깨를 뻣뻣하게 하고, 머리를 무겁게 만들며,
충격을 완화시키지 못하므로 결과적으로 목디스크가 유발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자생한방병원에서는 목의 건강을 위해서는 머리와 몸통이 직선이 되도록 고개를 똑바로 세운 자세가 가장 좋다고 한다.
턱을 너무 치켜들어도 안 되고, 목에 너무 붙여도 안 된다.
컴퓨터를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턱은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듯 반듯한 자세로 앉고,
PC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10~15도 정도 아래에 위치하도록 조정한다.
운전 시에는 등받이를 110도 정도 젖혀 허리와 목이 바로 세워지도록 하고 고개를 내미는 일이 없도록 한다.
목디스크의 원인
정상적인 경추(목뼈)는 C자 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외상으로 인해 목뼈의
C자 곡선이 변형되면 목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목뼈 변형의 대표적인 예는 일자목으로 머리의 하중이 목으로 집중되어
목뼈의 디스크의 노화를 가속시켜 목디스크를 유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