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결혼식장 다녀온후 오후늦게 남파랑길 47코스로 출발 사상 시외버스터미날 4시20분차로 남해대교로 출발 2시간정도 소요 남해대교 하차 47코스는 27.5KM로 긴 거리 조금이라도 걷고자 걸어서 금남체육공원 지나 걷다보니 덕오 버스정류소까지 오니 날이 점점 어두워 오고 숙소도 안 정하고 무작정 걸어온 길 걱정이 조금 되고 콜택시 호출 기다리는 시간에 주의를 보니 숙소전화번호가 있어 전화 숙소가 있다고하여 여기서 하루밤 보내기로하고 콜택시 하동쪽 숙소로 이동 숙박 다음날 일찍 일어나 콜택시 전화하니 무응답 할수없이 걸어서 한참을 오니 고속도로 입구 시장통 여기서 아침 재첩국으로 한끼를 해결하고 오전8시경 이때 콜호출 5분도 안되어서 도착 어제 덕오 버스정류소로 이동 걷기를 시작합니다 오늘 조금 덜 걸음을 하였는데 어제 걸었던 거리만큼 걸어 나왔네요 시골이라 농번기라 아침일찍 모내기 하시는 농부들이 많이 보입니다 농로로 걸어가니 처음으로 사등마을이 나옵니다 사등마을은 복분자 열배가 수없이 열여있고 여기지나 대송마을로 들어가니 여기서 산으로 임도길로 한참을 올라갑니다 올라가는길 산딸기 복분자등 산길옆으로 많이 열려 있네요 산중턱에서 바라본 논과바다가 넘 아름답습니다 산중턱까지 올라가니 팬션 간판옆으로 다시 내려갑니다 여기도 세멘트포장길 숲으로 된길 여기도 산딸기 등 많습니다 한참을 내려와 하동군 쌀 조합공동사업 건물내려와 건물옆 임도길로 걸어갑니다 고가도로 밑으로 지나 마을 정자나무앞 남파랑길 팻말이 있고 조금내려가니 여기 옥수수 가지에서 옥수수가 벌써 알맹이들이 달려있네요 넘 긴코스 처음 가보는 길이라 앞 주의 구경하면 농로로 계속 걸어갑니다 주유소 삼거리에서 농로따라 계속 마을 가기전 이정표가 좌회전 농로 끝까지 가라고 하네요 계천 배수장지나 고속도로 밑으로 지나갑니다 바로 하동터널이라고 적혀있네요 여기 둑방길에는 고사리가 많이 자라고 있네요 주인없는 고사리인것 갔습니다 조금가니 섬진강이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섬진강변길이 계속됩니다 좌측 숲길로 들어가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참을 가니 옛 고속도로 아스팔트길이 나옵니다 객길마을이 나옵니다 조금지나 섬진강다리 및 휴게소 간판이 나옵니다 찻길 따라가니 하동 섬진강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 갑니다 여기서부터 하동 섬진강 강변길로 계속 걸어갑니다 파크골프장도 나오고 하동포구다리도 지나 신방마을 재첩국파는 가게도 있고 여기 지나가는 시간이 12시가 넘어갑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가야하는데 좀 더가면 있겠지 하고 걸어갑니다 신월교차로도지나고 섬진강 테크나무다리도 지나고 대나무 숲길도 지나고 하동포구공원까지 옵니다 하동송림공원까지 아직 3~4KM 배가 매우 고품니다 가는길 식당은 없습니다 조금지나니 두꺼비 조형물쪽 식당이 있어서 물어보니 일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그말에 배는 더 고프고 걸어갑니다 신철교 구철교 밑으로 여기 바람이 엄청 붑니다 한참을 쉽니다 배고품도 잊습니다 드디어 하동 솔밭에 지납니다 여기 섬진교가 보입니다 목적지 다왔는것 갔습니다 섬진교위 47코스 남파랑길 표지판이 있습니다 전번주 48코스 먼저 탐방때 확인한 곳입니다 두루누비 코스완료 인정 맨트끝으로 버스정류소로 이동 바리 버스가 오네요 여기서 하동터미날 내리니 부산가는 버스가 바로 있습니다 끝네 점심은 못먹고 정류소 매점에서 캔맥주 하나들고 버스탑승 부산우로 고고고 사간은 오후 3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