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수양관 신년축복성회, 오직 성령충만 받으라
성산수양관(원장 윤호균 목사) 1차 신년축복성회가 지난해 12월 29일~2015년 1월2일까지 경기도 용인 소재 동 수양관에서 열렸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행 2:1-4)라는 주제로 윤호균 목사가 인도하는 이번 성회 2차는 1월5일~9일, 3차는 1월12일~16일까지 열린다.
한편, 이번 신년부흥회를 위한 21일간 특별새벽기도회는 용인화광교회 대예배실에서, 분당화광교회는 2014.12.23.일~2015년1월12일, 수원화광교회당에서는 2015년 1월13일~2월2일까지 진행된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최고의 방송설교가로 알려진 윤호균 목사는 CTS기독교TV 최장수 금요철야 방송을 비롯해 CBS와 아이굿뉴스TV 등 방송설교가로 활동하고 있다. 윤호균 목사가 시무하는 화광교회는 뜨거운 찬양과 더불어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역동적인 예배를 추구한다.
화광교회는 성경 말씀에 든든히 기초를 두면서 생생한 삶의 현장에 직접 연결되는 메시지가 선포되는 예배와 더불어 체계적인 성경공부와 NANUM의 비전 행함으로 성도들을 훈련하고 양육한다.
화광의 성도들은 누구나 NANUMI(나누미)가 되어 지역사회와 이웃을 향한 봉사와 헌신을 통하여 진정한 성도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과 말씀에 따라 운영되어지고 섬기는 보수적인 교회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화광교회는 교회와 교회 성도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심층의 약한 자를 위해 존재하며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어 잡아줄 수 있는 사랑이 가득한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기도 한다.
모든 사역에 있어 가정복음화를 우선으로 하는 윤호균 목사는 “현대 문명의 발달로 인해 많은 가족들이 눈을 마주하고 앉아 이야기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보다 서로의 세계와 공간에 빠져 가정 속에서의 아름다움을 잃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때문에 화광교회는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사역의 시작이 가정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가정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활동하고 있다. 관계자는 “가정이 온전해야 교회도 온전하다는 것을 목표삼아 각 가정의 구성원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 하나 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말씀과 교육과 훈련으로 발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복음화를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추구하는 것이 화광교회가 꿈꾸는 모습이며, 화광교회는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700명의 선교사 파송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우리의 꿈은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좌절하고 절망과 고통가운데 있는 세상 모두의 형제들에게 격려와 희망과 용서와 용납으로 그들 심령 속에 다가가는 것이며, 우리의 꿈이 화광의 꿈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고 아름답게 빛날 것”이라고 전했다. |
출처: CLNTV 기독교사랑방송 www.clntv.net 원문보기 글쓴이: 정진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