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면 누구든지 1등을 추구한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속기학원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속기학원 운영자와 강사는 모두 잘 가르쳐서 국가시험에 많이 합격시켜 좋은데
공무원 속기사로 취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09년 5월 19일에 2009년도 제1회 한글 컴퓨터속기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가 났다.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은 이번에도 제일 먼저 당당하게 합격자를 공개 하였다.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은 1급 8명, 2급 7명, 3급 10명이 합격 되었다.
그후 CAS속기협회는 각 지역별 합격자를 공개 하였다.
전국의 속기학원은 24개인데, 2급 합격자는 모두 48명, 3급은 85명 이라는 것이다.
10개 학원이 있는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지역)은 2급이 28명, 3급이 45명 이라고 했다.
대전 충청, 춘천은 2급 3명, 3급이 8명. 광주 전남북은 2급이 2명, 3급이 9명 이라고 하였다.
대구를 뺀 경상도(부산 2곳, 울산, 마산, 경북 2곳 )의 합격자는 2급이 8명, 3급이 13명 이라고 했다.
컴퓨터속기를 배우고 처음 국가시험을 칠때는 보통 2, 3급을 치는데,
2, 3급은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이 2008년 가을에도 1등, 2009년 제1회 한글속기 국가시험도
전국 1등 아니면 2등을 한 것이 거의 틀림 없을 것이다.
수강생수가 지방이라서 많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적은 놀라운 것이다.
그리고 2009년 2회 국가시험도 1급 2명, 2급 7명, 3급 7명이 합격하여서 역시
전국 상위권에 들어갔다고 자부한다.
서울엔 유명 속기학원이 많고, 또 인구가 많아서 수강생 수도 많다. 따라서 합격자 수도
많이 나오기 마련이다. 수강생 수가 많은 서울의 속기학원과 소규모 지방의 속기학원을 비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지방에는 월 전체 속기 수강생이 50명을 넘기기도 어려운 실정이며,
경제적인 이유로 1년이상 꾸준히 속기학원에 나오는 수강생도 10명 미만이다.
우리 대구 한국컴퓨터속기학원은 비록 지방에 있는 속기학원이지만 30년 전통의 명문
속기학원으로서, 착실한 연구 지도로 그 명성에 걸맞은 합격자를 계속 많이 배출할 것이다.
역사와 전통은 결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