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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책 익는 마을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책 이야기 '하늘까지 75센티미터'를 읽고
원진호 추천 0 조회 189 11.05.10 17: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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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0 19:16

    첫댓글 작가의 사력을 다한 삶에 대한 성찰과 읽는 이가 던지는 책에 대한 교감과 공감이 읽고 있는 저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다른 분들은 독토를 할 시간에 전 원진호님의 이 글을 읽고 있는데 진심에서 우러난 독후감이 감동적입니다.
    저도 이 책을 주문했는데 잘 읽어보겠습니다.

  • 11.05.10 20:54

    잘 읽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진호님의 글을 좋아합니다. 힘을 주고 분발하게 하며 무엇보다도 따뜻하기 때문입니다.

  • 11.05.10 23:17

    읽으시느라고 고생하셨네요. 아픈 가슴은 좀 괜 찮으신지요?.....무리하시지 마시고 좀 쉬며 가야 합니다.(의사 앞에 청진기 들이대는 소리겠지만요^^).

  • 11.05.10 23:29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투덜거리는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집니다.

  • 11.05.10 23:45

    간접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수나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웃집 형으로 인해 삶이 달라 졌을때 얼마나 절망적이었고, 그 형을 죽을 만큼 패주고 싶었을까~하늘을 향해서 얼마나 크고 싶었을까~그리고 수나 부모님 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멍먹하다. 용서와 자식에게 미안한 마음이 교차되는 삶을 생각하니~그러나 수나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다. 수나 누나 부모님 모두 쓰라린 가슴을 쓰다듬어 주고 싶다. 편안해지라고~담 생애는 하늘을 향해 해바라기 처럼 크라고 그리고 화이팅!

  • 11.05.10 23:59

    선생님 말씀처럼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인것 갇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는 것 이네요 ~나에게 오는 삶은 하나뿐이고, 소중한데 .... 어느땐 앞만보고 달리다 어느땐 내가 뭐하고 사는건지 자신의 삶이 불확실함이 교차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아픔을 가슴안에 꼭 숨기지 마시고 나누세요~ 기러기 아빠는 꿈이 뭔지 궁금해집니다. 가족과 꼭 행복해지세요..그리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평이 대단하세요^^

  • 11.05.11 22:33

    비오는 날 아침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진솔한 글 잘 읽고 하나의 과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1.05.11 16:25

    반복을 통해 실천하는 힘!! 책을 읽는 힘!! 내면화 시키는 힘!! 대단한 진호씨~ 늘 영감을 주시는 학수씨~ 감사합니다.

  • 11.05.11 18:57

    잘 읽었습니다.^^ 저도 빨리 읽어야 겠네요. 힘내세요.

  • 11.05.13 11:27

    안 읽겠습니다. 줄거리 알면 책이 재미 없잖아요. 책읽고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책읽은 다음 이 글 읽도록 할께요.

  • 11.05.14 10:32

    흥수님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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