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은 끊임없는 노력과 성실함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냈다. 그 결과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훈장 수상(2010), 독일 저명 재즈 어워드 ECHO JAZZ 올해의 해외아티스트 여자보컬리스트 수상, 프랑스와 독일 골든 디스크 등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이자 유럽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서 그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스위스 몽트뢰 국제 재즈 페스티벌, 프랑스 니스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 재즈 페스티벌에서 초청 공연하였으며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폐막공연 무대에 올랐다. 특히, 2013년에는 프랑스 최고 극장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단독 공연을 하였으며 전석 매진과 15분 간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2017년 4월 30일, 유네스코와 몽크 인스티튜트가 주최•주관하는 레지나 카터, 안토니오 산체스 등과 함께 'Bésame mucho'를 부른 나윤선은, 모든 연주자가 나와 함께한 마지막 곡 'Imagine'에서는 허비 행콕과 함께 듀오로 불러
세계적인 재즈가수로 성장,
2019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문화 예술) 오스피에상 수여.
(약력)
1969년 서울, 건국대 불어불문학과 졸업.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1995년 프랑스 재즈학교 'CIM' 입학
1999년 생모르재즈콩쿠르 대상
2001년 앨범 '러플레(Reflet)'로 데뷔, 2000~2001 CIM 교수
2005년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음반상, 프랑스 슈발리에 훈장
2011년 독일 에코 재즈 해외 아티스트 부문 올해의 여가수
2013년 파리 샤틀레 극장 단독 재즈 공연.
29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페막식 공연.
2017년 유네스코 주최 세계 재즈페스티벌 참가, 허비 헹콕과 듀오 공연.
2019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오스피에상.
( 곡목 소개)
1) Imagine (존 레논 1971년) - 쿠바 재즈 페스티벌 공연 실황
2) 아리랑 - 조수미와 함께 소치 올림픽 폐막식 공연
2) 아리랑, 정선 아리랑,
2. 송 가인 ( 본명 조 은심) 1986년생, 전남 진도군 지산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해서 광주예고를 졸업 중앙대학교에서 국악(판소리)를 전공했습니다.
송가인은 판소리로 활발하게 활동, 2008년에는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수상을 합니다.
정부 주관 국악대회에서도 2년 연속 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트로트 가수 전향.
2010년에 전국노래자랑 진도군편에서는 최우수상을 받고 연말결산에서는 우수상 수여.
2019년부터 인지도가 오르면서 미스트롯에 출연해서 초반부터 우승후보로 인기를 얻었고 정통트로트로 실력을 선보여 우승, (미스트롯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