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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4부입니다.
악어농장의 수석정원이 정말로 끝내줍니다. 이렇게 멋진데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여 그래서 찰칵~~~
진달래꽃 처럼... 분꽃처럼... 색도 참 곱네여...ㅎㅎㅎ 점심은 단호박 된장국과 돼지불고기 싱싱한 쌈채소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달리는 차창밖의 거리 풍경 아주 잘 정돈된 관광도시입니다. 가로수가 모두 야자수나무??? 야자수가 맞나??? 참 깨끗하고 다시찾고 싶은 곳입니다. 2월 27일 농눅빌리지 관광 "농눅"이란말이 태국어로 할머니란 말이랍니다. 야자숲 사이로 우리 친구들의 뒷모습이... 발리 못 따라가면 뒤쳐져요 빨리찍고... 나도 얼른 찍고 또, 부지런히 뒤 딸라갑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꽃 여기도 참 많네여. 정수도 우리 여친들도 그냥 비껴갈 수 없지...헤헤헤 그래서 또, 찍었다우...호호호
무지 더운 날! 그래도 추억은 남겨야지??? 기온이 한 삼십 이 삼 도되는 같은데... 더워도 그양가면 안 돼지... 참 시원스럽게 잘 가꿨네!!! 한가롭고 평화로운 젖소들의 모형... 배경도 좋을시고~~~ 인물도 좋을시고~~~
김치. 깍두기. 멸치. 대가리 또, 다시 한 번 우리 식구 다 찍혔나여??? 세어봅시다. 하나 둘 셋~~~열여덟 남친먼저... 여친 먼저... 갑순이 발아파서 어쩌누??? 6학년 1반... 6학년 2반 우리 모두 다 같이 찰~칵 민속쇼 코끼리쇼
코끼리들의 입장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강강슬레 하듯 동작 하나하나 배우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코끼리의 인사 코로 힘껏 던져 풍선 터뜨리기 하는 겁니다. 바나나 달래여... 자전거고 잘타여... 코끼리가 쓴 글씨에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 오래오래 간직들 하시게나... 코끼리 트레킹 체험하는 길 양지편님! 나두 찍어주지???
우리 코끼리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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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쁜 꽃들 예쁜 우리친구들 얼굴
코끼리 코잡고 걷는모습 모두가
추억으로 곱게남겠지..
그렇지

이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들 잊힐리 없겠지.
...
코끼리 트래킹 체험할 때
코끼리한테 미안했었지.
두 뚱보가 탔으니말야...
나랑 정헌씨랑 탔거든...
코낄아
미안해, 수고한 너에게
좋아하는 바나나도 못주고...
근데, 난 안찍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