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Book 소리 지원단 책 읽어주기 글벗SH작은도서관에서 자원봉사 4
2019. 6. 3.(월) 아침 집앞 공원에서 체육기구 이용 운동하고 기체조도 하였다. 오후, 위례포레샤인 아파트 2302동 1층에 위치한 글벗SH작은도서관(관장 이은진)에서 이미애 선생님과 책 읽어주기를 했다. 엄마와 함께 온 유아들이 많아 발달 단계에 맞을 책으로 읽어주었다. 유월, 호국 보훈의 달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다.
이옥수 강사님께서 단전에 힘주고 바로 서는 법을 지도해 주셨다. 감사^^
콩이는 뭘하면 행복할까?/ 스콧 멘친 글 그림, 윤여림 옮김
너는 누구니?/ 키스 포크너 글, 스티븐 홈즈 그림, 박현영 옮김
아파트 화단의 실은쑥
2019.6.10.(월) 오후, 글벗SH작은도서관(관장 이은진)에서 이미애 선생님과 책 읽어주기를 했다. 엄마와 유아들에게 뽀롱뽀롱 뽀로로 낚시 대소동, 이렇게 생긴 몸으로 무엇을 할까? 두 권을 읽어 주었다. 밤 사이 아침까지 비 온뒤라 활동하기 좋은 날씨였다. 감사^^
뽀롱뽀롱 뽀로로 낚시 대소동/ 키즈 아이콘
이렇게 생긴 몸으로 무엇을 할까?/스티브 젠킨스 & 로빈 페이지 글 그림, 이은주 옮김
2019.6.17.(월) 오후, 위례포레샤인 아파트 2302동 1층에 위치한 글벗SH작은도서관(관장 이은진)에서 이미애 선생님과 책 읽어주기를 했다. 이미애 선생님이 두 권, 내가 세 권을 읽어주었다. 예정 시간을 넘겼지만 모두가 잘 들어주니 좋았다. 나눌 수 있음에 감사했다.^^
책으로 뭘하지?/ 글 나네트 뉴먼, 그림 조지 버켓, 옮김 이상희
내 친구 꿀꺽이/ 글 그림 최민정
도토리 마을의 모자 가게/ 글 그림 나카야 미와, 옮김 김난주
*'도토리'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가시나무, 밤나무 등 참나뭇과에 속하는 나무들의 열매를 통틀어 말함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모든 것이 '일'인데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사람
2019.6.24.(월) 오후, 위례포레샤인 아파트 2302동 1층에 위치한 글벗SH작은도서관(관장 이은진)에서 이미애 선생님과 책 읽어주기를 했다. 30도 안팎의 더위로 한여름이다. 그래도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을 찾아 책 앞에 앉았다. 큰 그림책(빅북) 두 권을 읽어주었다. 책 읽어달라며 그림책 가져온 어린이에게는 따로 읽어주었다. 이 어린이들이 자라서 세상을 꾸며갈 때는 어떨까?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아침마다 기체조하고 마무리하며 부르는 동요처럼 추억하는 아름다움 있어 행복한 세상 그려나가길 바래본다. 샬롬!
숲속사진관/ 이시원 글 그림
아기바람/ 이석구 글 그림
호야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