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reason
미량원소 치유의학의 세계
가공식품에 첨가하는 인공색소(azodyes, tartrazine), 인공감미료(salcicylate, aspartame), 방부제(benzoates, nitrites, sorbic acid), 인공향료, 항산화제(hydrocytolune, sulfite, gallate, BHT, BHA), 유화제-안정제(polysorbates, vegetable gums) 등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주범임.
식품을 고를때 라벨의 성분을 꼼꼼히 살펴 알레르기 발생을 미리부터 방지해야 함.
1) 타트라진(tartrazine; FD&C yellow #5) - 인공향료
- 거의 모든 가공식품, 처방약에 쓰이는 인공색소
- 두드러기를 잘 일으켜 스웨덴에서는 사용 금지
- 미국의 경우 1인 하루 15mg의 인공색소를 먹고있는 것으로 조사됨.
- 타트라진은 아스피린과 같은 원리로 장누수증후군을 야기함.
2) 안식향산염(benzolate, 벤조산나트륨) - 방부제, 살균제
- 안식향산염은 콜타르로 만들며 곰팡이 방지를 위한 방부제
- 생선과 새우가 두드러기를 잘 일으키는 이유는 안식향산염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
- 천식, 발진, 두드러기, 눈충혈 등의 원인
3) 아황산염(sulfite) - 방부제
- 아황산염은 변색되지 않고 신선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
- 새우, 랍스터, 가리비조개, 건포도, 말린연어, 자두 등 생물, 냉동식품, 말린과일, 생야채 등에 뿌림.
- 포도에는 곰팡이 방지를 위해 아황산염을 뿌림.
- 모든 잼, 젤리 종류에도 사용하고 두부와 이유식에도 사용.
- 모든 인스턴트 식품과 설탕종류, 빵, 과자, 오이절임, 올리브, 캔디, 감자칩, 옥수칩 등에 들어감
- 아황산염은 천식, 두드러기 등 많은 문제를 일으켜 미국에서는 과일, 야채에 뿌리는 것은 금지하지만 아직도 와인과 맥주, 냉동 과일주스 등에 사용함.
- 와인과 맥주 2-3잔에는 약 10mg에 달하는 아황산염이 들어있음.
- 알콜함량이 높은 위스키는 곰팡이가 생기지 않으므로 아황산염을 넣지 않음.
참고) 아황산염을 분해하는 것으로 몰리브덴이라는 미네랄이 있음. 흔히 종합비타민에 들어감.
- 맥주, 와인을 즐겨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종합 비타민을 먹어야 하는 이유
4) 폴리소르베이트(polysorbate) - 계면활성제, 유화제
- 식물성 껌인 아카시아 껌, 아라비아 껌, 모과 껌과 아이스크림에 흔히 들어 있음.
- 두드러기를 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