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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3기♡금남정맥♡졸업 스크랩 금남정맥9구간(복령고개-진고개-감나무골-가자티고개)1
산사랑 추천 0 조회 168 15.09.08 15: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금남정맥 9구간

 

2015년 9월 6일,일요일 날씨: 흐림.맑음.(낙동산악회) 

 <복령고개-진고개-감나무골-가자티고개>1

 9월 첫째주 금남정맥 9구간

 

9월이 되니 날씨도 많이 변하여 아침 저녁으로 서늘함을 느껴 가벼운 긴팔 옷이 필요 할때다

오늘도 지역에 따라 비소식이 있고 9구간 지역인 충남 공주 지역에도 소나기 소식이 있는 날 우산 하나 챙겨 넣고

직장에서 야간근무를 마치고 산행길에 나서 산악회 버스를 타고 부족한 잠을 자다 산청휴게소에 들러  아침밥을 먹고 탄천 ic에 내려

공주시 이인면 복룡고개 도착 산행 을 이어간다

이번 구간도 고도 차가 별로 없으며 해발이 100~262봉이 제일 높은 마루금을 구불 거리며

 수풀을 헤쳐가며 여유로운 산행을 이어가다 가자티 고개에 도착 하여 산행을 마무리 하고 하산주 막걸리 한잔을 하고 싶은데

 내일 아침 건강 검진 예약을 하여서 아쉽지만 다음 마지막 구간을 기약하고 부여로 이동하여 목욕을 하고 여유 있는 시간으로 백제 역사

 유적지인 궁근지 를 둘러 보고 마지막 남은 연꽃을 구경하고 저녁을 먹고 돌아 오다.

 

이번 구간은 널 널 산행으로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단체 사진을

 산행 중간에 다 함께 모여 사진을 촬영하다

 

 

 

복룡고개

고개마루는 위쪽에 보이는 커브길이 마루금이지만

위쪽으로 지나는 천안 ~논산간 고속 25번 고속도로을 우회하여 마루금을 이어간다

 

 

 

 

 

 

 

산행 출발 준비

 

 

 

산행 시작

 

 

 

절개지 사다리을 오르고 있다

 

 

 

 

절개지 사다리 위에서 뒤 돌아본 앞전에 지나온 구간을 조망 하다

 

 

 

 

사진 제일 뒤 편으로 보이는 계룡산도 조망

 

 

 

 

시원하게 뻗어 있는 논산 ~천안간 고속도로

 

 

 

 

해발이 100~260정도의 고도이다 숲과 수풀이 우거져 조망이 있는 곳이 별로 없다

 

 

 

 

 

 

 

 

 

 

 

평탄한 숲길을 한줄로 이어서 걷고 있는 모습이 정겹다

 

 

 

벌목  지역

 

 

 

노성면 ,탄천면 방향 조망

 

 

 

 

 

 

 

널널한 임도길을 담소를 나누며 함께 걷고 있다

 

 

 

길옆 산사면에는 산딸나무 묘목이 자라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다

(식욕 약용으로 쓰이는데 약용으로 더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탄천면 초촌리 방향 조망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면 계룡산이 저만 치 앞에서 바라 보이고

 7구간을 지날때 천단을 올라 알현하고 지나온 날이 엇그제 같이 다가 온다

 

 

 

산딸나무 묘목 지역을 지나고 있다

 

 

 

 

밤나무 단지를 지나고 있다

 

 

 

 

산골짜기에 무슨 건물인고 ?

 

 

 

 

 

 

 

 

오늘 산행을 시작한 복룡리 고개방향 조망

 

 

 

 

앞쪽 멀리 바라보이는 산 봉우리가 부소산일까?

가는 길을 조망해본다

 

 

 

잘 다듬어진 선영

 

 

 

 

 

 

 

 

진고개 도착

선두와 후미가 다함께 모여있다

 

 

 

 

 

 

 

 

휴식과 물 한모금 마시고 진 고개에서 마루금으로 오르고 있다

 

 

 

후미  이 대장님

 끝까지 후미를 책임지는 든든한 마루금의 지원군이다

 

 

 

볼록거울에 나를 비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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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8 22:45

    첫댓글 월요일 건강검진은 무사히 잘 치루셨는지요.
    포근한 정맥길의 기운이 몸을 잘 다독여서 좋은 결과 나오시리라 믿습니다. ^^

    산사랑님이 키가 크셔서 그런가
    제가 지난주 정맥길에서 본 풍경보다 사진에 펼쳐보이는 조망은 왠지 체감높이가 훨씬 높아보입니다. ㅎ

    동글동글 통통볼같던 신기한 열매를 가진 저 나무 이름이 산딸나무였네요.
    정맥 대원분들이 다들 어찌 모르시는게 없으셔서 차근히 풀어내어주시니
    다녀온 길 다시 후기로, 사진으로 돌아보며 그 땅의 오랜 이야기와 나무와 꽃과 풀의 소소한 이름들까지 새롭게 만날수 있어
    산행 후의 또하나의 즐거움을 가집니다.

    사진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5.09.10 23:02

    네~
    덕분에 검진은 잘 받았는데 위 내시경을 일반으로 하였는데 침을 삼키면 목구멍이 얼얼한게 통증이 사흘갑디다

  • 15.09.09 17:04

    구지뽕 열매인줄 알았는데 산딸나무인가 보네요^^ 다음구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5.09.10 23:01

    네 ~
    산딸나무
    익은 열매는 약용과 식용으로도 사용한다나 뭐라라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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