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션은 아주 중요한 미션 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서 곽가를 살리느냐 죽이느냐를 결정 하셔야만 합니다...
1 번 - 행군을 계속 한다 (곽가 죽음)
2 번 - 원정을 중단한다 (곽가 살리는 길)
1 번을 선택 하고 미션이 끝날때 까지 곽가가 살아 있어도 결국 곽가는 죽게 +_+...
따라서 반드시 곽가를 살리실려면 반드시 2 번을 선택 해야만 합니다...
1 번을 선택 하시고 미션을 클리어 하시면 곽가가 죽으면서 가후에게 모든걸 맡기고
둔갑천서를 줍니다..
둔갑천서는 아주 유용한 아템인데요.. 일종의 책략 모방인데요 둔갑천서를 가지고
있는 캐릭이 책사계나 풍수사.기마책사계.초선 과 인접(십자방향)하게 돼면 이들 4명의
책략을 모두 쓸수 있습니다 (예외:보옥이 들어가는 책략은 제외 : 청룡.백호.주작.현무)
나중에 둔갑천서가 있으면 풍수사의 회귀나 사마의 모래폭풍을 따라 쓰는걸로 아주 유용
하게 쓸수 있는 아템입니다.. 그만큼 곽가란 캐릭의 이름값의 보상이라고 할까요 +_+
단, 여기서 2번을 선택 해서 곽가를 살리게 돼면 나중에 나오는 적벽대전이 엄청 ...
쉬워집니다.. 곽가가 적들의 책략을 알아채서 불이 거의 번지지 않아서 아주 쉽게
클리어할수 있을 뿐더러.. 적벽대전에서는 이름있는 장수들이 대거 등장 하기 때문에
유용한 아템 ( 용린갑옷.태평요술서.청낭서.쌍편)을 쉽게 얻으실수가 있습니다...
곽가가 죽으면 적벽대전이 상당히 어려워지는데요..
일단 2 번을 선택 하시면 곽가를 오른쪽으로 피신 시켜야 하는데요..
곽가 살리는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으실로 믿고 전 곽가를 죽여서 둔갑천서를 얻도록
1 번을 선택 하겟읍니다..
물론 적벽대전이 어려워 지지만 ... 풍수사 2 명을 키우셧다면.. 곽가를 죽여도
적을 선멸시킬수가 있을 껍니다..(물론 보물도감 가진 상태)
위에 그림에서 동그라미 쳐진 부분에서 3 턴째 호랑이부대와 무도가계.적병계가
복병으로 등장합니다.. 반드시 유의 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호랑이 부대는 뒤에 까지 공격력이 미치니깐 풍수사나 곽가가 죽을수도 있으니..
유의 해야만 합니다..
이번 스테이지는 장수를 많이 데리고 출전 하실수가 없습니다 -_-
또한 적들은 많기 때문에 그렇다고 출전 명단에서 풍수사 한명과 책사계 한명을
출전 시키면 방어가 돼지 않아서 클리어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곽가.장료.조조는 강제 출전이니 만총만 데리고 오고 허저.전위.하후돈
요렇게만 출전 했읍니다.. 제가 꼭 어느전투(전천후)나 데리고 다니는 캐릭입니다..
이번 스테이지의 핵심은 아군은 소수이고 적들은 굉장히 많은데다가 호랑이부대 까지
있으니 상당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군은 반드시 뭉쳐서 다녀야 합니다...
위에 그림은 제가 적들을 다 공격한후 아군의 HP 를 보충 하기 위해 구원군을 쓸라고
하는 그림입니다.. 반드시 풍수사가 구원군을 한번에 써서 아군이 모두 체력을 회복할수
있도록 저렇게 뭉쳐서 다녀야만 합니다 (키포인트)
물론 돼도록이면 곽가나 풍수사는 적에서 최대한 떨어지는 위치에서 말이죠 ...
적들을 마우스로 찍어 보시면 이동 범위가 나오는데요 그걸 잘 보시고 공격할때는
뭉쳐서 다니고 마지막에 풍수사로 구원군을 써 주시면 OK ...
하후돈이 거울갑옷이 있다고 그냥 혼자서 막 들이대면 죽습니다.. 적들에게 포위당해서
죽을 확률이 많습니다.. 아무리 강한 캐릭이라도 절대로 홀로 떨어져서 공격해서는
절대 NO.이것만 명심 하시면 이번 미션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껍니다.. ^^
3 턴 째가 돼면 복병이 등장 합니다...
여기서 부터 이제 잘해야만 합니다.. 공격방향을 잡으시고 전 캐릭을 한쪽으로 몰아서
아까처럼 뭉쳐서 다녀야만 합니다.. 그래야 적들이 이동력이 딸리니깐.. 한쪽을 쳐부수고
다가온 적들을 쳐부술수 있으니깐요.. 어느쪽을 먼저 공격해도 상관 없으나 전 왼쪽 부터
공격을 하도록 하겠읍니다...
그림에서 처럼 저렇게 하시면 적들은 다가오는데 또 시간이 걸리므로 쉽게 깨실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각개격파 인데요.. 이런거만 잘하시면.. 나중에 나오는 건업전투
성도공략전. 백제성전투 같은 적이 대규모로 출현하는 미션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하실수 있습니다. ^^;
적의 이동범위를 제가 찍어본 것입니다..
이런건 아주 중요한데요 왜냐면 지금은 중반이니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나중에 후반부에
적들이 대거 등장하는 미션에서는 반드시 아군이 이동하거나 공격할때는 적의 이동범위를
찍어본후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그리고 아군의 풍수사의 회귀를 쓸때도 아군의 풍수사의 이동범위를 찍어본 후
회귀를 받을 캐릭을 이동해야만 합니다.. 이해가 가시는지요?
복병만 넘기면 이제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적 포차계가 있으니 거울갑옷을 장비한 캐릭을 앞장 세우시고 나머지는 장료.허저.전위
로 처리 하신후에 원상은 방어력이 강하니.. 지금 아군의 평균 랩이 35 정도 돼서
원상은 철갑옷 3 에다가 강창 3 이고 성채에 있으니 짜쯩납니다..
곽가로 욕설(적 방어력 하강) 걸어준후에 하후돈 + 허저+ 장료 면 한방에 골로 보낼수
있을껍니다 ㅋ0ㅋ
이제 2 장이 끝났군요... 이제 삼국정립 시대인 3장 공략에 들어 가도록 하겠읍니다.. ^^*
첫댓글 난 곽가 살리기 귀찮으니까 안살립.. ㄷㄷ
난 여기서 평균이 47인데... 보물도감 때문인가?
레벨 50이 한계였군요... 여기서 벌써 달성... 그건 그렇고 2번 선택하고 원희 원상 등 적 다 전멸 시켜봤는데 그러면 곽가 죽는군요... 2번 선택해서 원상만 남겨놓고 다 조지면 경험치, 곽가 모두 얻을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