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 1조원대 해양플랜트와 5조원대 FLNG 연달아 수주…원유시장 주가 오를까?
삼성중공업이 셀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 3척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5조2724억원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 30일까지다.
올 들어 처음 해양 플랜트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겹경사다
삼성중공업은 30일에는 노르웨이 스타토일사로부터 원유 생산 설비인 해상 플랫폼 2기를 1조1786억원에 수주했다. 납기는 2018년 말까지다.
첫댓글 이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양플랜트 수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좀 있으면 현대중공업이 또 해낼겁니다...
긴 불황의 터널에서 벗어나는 시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