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면할 때 “인성이 참 좋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던 회원이지만 상담을 하면서 문제점을 금방 파악할 수 있었음.
엉성한 자소서와 취업시장에서 카더라통신, 묻지마통신 때문에 제대로 된 구직활동방향을 설정하지 못했던 회원 중 한명이였음. 멘토링 시작과 함께 곧바로 대공사가 시작되었고 포스메이트까지2개월이 걸렸지만 그 사이 최종면접과 서류통과의 맛을 제대로 느꼈던 회원이였음.
지금은 회사 잘 입사해서 박대표에게 와서 회사이야기와 인생, 미래 등을 공유하고 박대표는 경력관리를 해주고 있음.
대신 박대표가 재능기부로 경력관리를 해주는 대신
현직자들은 후배 멘토링회원들에게 직무정보와 취업노하우를 제공해야함^^.
이런게 바로 지식의 선순환 나눔의 선순환이 아닌가 싶음.
결론은 얼마 전에 만났을 때 업무가 많아서 힘들어했지만
적성에 맞고 직장 내 롤 모델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이 박대표와 회원이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음.
■ 합격자 소개, 대략적인 지원회사와 직무소개
- 소개
손OO, 남, 29살, 지방사립대, ROTC 출신(중위), 근무경력 1년, 이직준비기간: 3개월
- 최종합격 회사 및 직무소개
포스메이트(포스코 계열사), 행정사무직(본사 근무)
■ 전체적인 취업과정과 구직준비 및 그동안 느낀점
저는 경영 관리 업무에 경력사항이 1년 정도 있었기 때문에,
행정사무 쪽으로 전체적으로 입사지원을 하였습니다.
한 번의 아픔이 큰 만큼 좀 더 회사나 업무환경, 경력관리, 나의 성격과의 적합성 등을 까다롭게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저 개인적으로 20대의 마지막 29살이었기 때문에, 이번 1년 안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고민해서 박 대표님께 찾아갔습니다.
박대표님께서 저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직접 보시면서, 하나하나 체크해주셨고,
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디테일 부분까지 신경 써 주셔서 취업준비생으로서 힘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박 대표님께서 가르쳐 주신 노하우와 전략 등을 바탕으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갔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남들보다 솔직히 잘 스펙적인 부분에서는 좋은 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장점 등을 확대화 시키고, 디테일함에 승부를 보자 라는 마음으로 취업준비에 임하였습니다.
그렇게 박대표님께서 가지고 있는 특급 취업자료를 바탕으로 나만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샘플등을 작성해 놓고,
기존 회사 자소서와 함께 데이터베이스화시켰습니다. 그래서 하루 많게는 5개까지 입사 지원하였습니다.
덕분에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서류에 합격되어 금방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에 약해서 박대표님의 미션으로 개인만의 면접 답변들을 적어보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롤플레잉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의 패턴과 대처법을 많이 쌓아갔습니다.
계속 입사지원을 하다가 이전 직장에 들어오기 전 최종면접을 보고 후보 1순위로 합격이 되지 못한 회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제가 지금 다니고 회사입니다.
바로 다시 재 지원을 하였고, 서류까지 합격되는 기회까지 주워졌습니다.
인성검사를 온라인으로 보았고, 다음 날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1명을 뽑는 말에 정말 쉽지 않겠구나 생각을 들었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변과 자신감과 패기로 제 자신을 홍보하였습니다.
저는 면접을 볼 때 처음과 마지막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은 그야말로 첫인상입니다. 평이한 자기소개나 답변들은 묻치기 십상이죠.
너무 오바하지 않으면서도 신뢰가 갈 수 있는 미소와 행동으로 차분하게 말하였습니다.
원래는 처음에 주어야 맞지만, 기회가 좋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박대표님과 준비한 나만의 성북동 보물을 보여드렸습니다.
또한 면접관님의 뇌리와 나라는 사람을 각인될 수 있는 마지막 한마디로 어필하였습니다.
박 대표님과 함께 약속한 날짜가 있었습니다.
처음과는 과연 될까? 이런 막연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정말 가고자 하는 회사가 있다면 남과는 다른 디테일함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박대표님 덕분에 그 예언한 시간대로 최종면접을 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말입니다.
저와 같이 멘토링코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박대표님만 잘 따라가면 취업은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후기들처럼 대표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정말 다 되니까요
정말이지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의 문턱에서 우리는 좌절하고 또 좌절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이며, 또한 서류 및 면접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업무가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 부탁드립니다.
설령 자신이 원하고, 생각했던 업무가 실무경험을 했을 때 나랑 안 맞을 수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묻지만 지원보다는 회사에 대한 매출액, 직원 수, 복지, 주변평가 등을 충분히 찾아보시고, 지원을 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채용공고랑 실제로 들어갔을 때, 업무환경이랑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이 취업하시는 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우와~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ㅎㅎ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고생하신 분의 보람이 느껴져서 준비생의 입장에서 참 좋네요.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인사총무팀!! 부럽습니다.!
이영은님도 곧 그렇게 되실겁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