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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행기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가창저수지 광덕사 02. 산행종점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오리 가창저수지 운흥사 03. 산행일자 : 2015년 3월 22일(일요일) 04. 산행날씨 : 미세먼지와 황사 05. 산행코스 : 광덕사 입구 공터--->이정표 보고 능선오름--->룰룰랄라 하면서 급경사 오름(안부는 없다. 계속 된비알)--->주암산 직전 전먕대 겸 움집--->주암산--->최정상 앞두고 왼쪽 전망대(중식)--->최정상 및 군부대--->헬기장 및 이정표 우측--->급경사 지대 하산--->정운일 의사 표지석--->운흥사입구(4시간) *광덕사까지 30분 걸어 원대복귀 06. 나의 흔적 (1) 11k (2) 22000보 (3) 660kcal 07.찾아가기 : 신대구고속도로 청도IC--->잠깐 국도 25호 우회전--->국도 20호 화양읍쪽--->국도 30호 우회전--->팔조령--->가창댐 표지판 복 우회전--->광덕사 주차 08. 소감 : 토요일 황사에다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어 미세먼지 [아주나쁨]이라는 매스컴의 보도를 보고 집에서 은거하였다. 하루가 왜 그렇게 긴지!!! 집에서 청소하고 요리해도 해가 중천이다. 이럴 땐 누굴 탓할 수도 없다. 내일 미세먼지가 물러나리라는 낙관적인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다가 오후 늦게 보도를 보니 내일도 좋을 것 같지않다는 것이다. 젠장!!! 그러면 차라리 토요일 나설것을.... 아침 7시 차를 몰고 가창 최정상-주암산으로 향했다. 가장 저수지(댐) 주위의 산들이 많다. 이들 산위에서 보면 저수지 부근의 우뚝한 산이 겨울철엔 흰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그럴듯하고 대구 팔공산 동봉에서 보면 역시 최정상은 크게 보인다. 이 부근의 산들이 얼마나 복잡한지 수차례 등산해도 오리무중이다. 대덕산, 앞산, 청룡산, 삼필봉, 황룡산, 병풍산, 용지봉, 산성산, 비슬산 등이 다 모여있다. 대구를 둘러싸고 팔공산과 비슬산 주위의 산들이 병풍처럼 들러싸고 있어 대구를 분지형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봉우리들을 확인하고 싶었으나 황사에 미세먼지까지 끼여 흐릿할뿐...
<광덕사 입구 주차장에서 본 가창저수지>
<산수유인지 생강나무인지> <젠장 청남 오제봉의 글씬데...>
<산성산 쪽인데> <청룡산쪽인데>
<주암산 배바위>
<주암산 배바위 정상엔 성경책이...> <멀리 비슬산> <지나온 길>
<바로 앞 찥은 부분이 주암산> <녹동서원이 있는 우미산 방향>
<헬기장이 사실상의 최정상이라네요>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운흥사 전경>
<역서 사실상의 등산을 종료함> <하산하여 본 최정상. 통신시설이 흐릿하다>
<가창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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