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찾기

[ok 일베]

하루님께서 인증 안올리면 안~돼~요~
이렇게 힘든 일 인 줄 미처 몰랐네요
비가오는 바람에 엽서가 비에 젖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 이틀을 그냥 보냈읍니다.

아내 왈 "엽서를 어떻게 보내야지요, 뮈하세요?"
수원 출근길에 자기도 하나 보내겠다고 하신 말이 있어 출근 버스안에서 살펴보니 딱하나 눈에 띄었다면서 자기가 더 걱정을 합니다.

석수역 근처에 하나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긴급히 네이버를 켜고 우체통 위치를 찾으니 몇개가 나왔다고 하니 같이 붙이러 가자며 차키를 주네요

갑자기 동행을 하면서 인증 꼭 하라고 하니 이렇게 사진을 찍어 넘겨 줍니다. 세장만 우체통에 넣고 두장은 내일 신촌에 가서 제가 보내도록 하겠읍니다.

네이버에 표시된 곳을 가보니 철거한 곳이 많아서 비현행이었지만 5곳을 들려 세곳에 넣었읍니다.

아내와 함께 하였음을 보고및 인증 올립니다 ok

[자유전사]

눈물나는 엽서를 또 봅니다.

그러나 절대 눈물흘리지 말고 결연히 싸워야 한다고 마음먹었기에
눈물대신 결의를 다시 다집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을 복귀시키자!

[지킴이]

감동이 없는 일은 오래할수 없다.
서로에게 감동을주고 힘을주고
그런사연들이 넘쳐날때
우리의 힘은 커지고 이 전쟁을 이길수 있겠지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루]

제가 무조건 인증을 남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ㅎㅎ 인증이 생활화가 되어야합니다
망망대해님도 인증하라고했더니 아직 이십니다 어려우실까요?ㅎㅎ

[진달래]

ㅎ 저도 지금 엽서 이야기를 올릴려고 와서 보니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것 같아서 .....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 됩니다 ㅎ

엽서 이야기로 카페를 도배하게 생겼네요 😄😄

[지킴이]

도배 아닙니다.
우리가 가장 실질적인것을 하고 있는데 도배라니요?
지금 대통령님께 할수 있는일이 뭐가 있을까요?
진달래님 글이 대통령님을 위한겁니다

[진달래]

네 네 알겠사옵니다 ~^^
같은 댓글이 6회반복으로 올라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지킴이]

네트웍 불안정이라고 나오네요.
안올라가서 계속 눌렀더니 모두 올라갔네요.
요즘 다음 카페 안될때 많아요

[진달래]

아 그래서 그랬는지 저는 다음카페 접속 하다가 갑자기 핸폰이 깜깜해 지면서 불안정이라고 문자가 뜬거 같아요 몇번 그랬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자]

그랬군요.
저는 우리카페 접속자가 늘어 나서 그런가 하고
행복한 상상 했었는데...ㅎㅎㅎ

[지킴이]

그런 상상을...ㅎㅎ

[하루]

제가 인증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래도 꿰메야 보석이 된다? ㅎㅎㅎ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