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갈수록 재미는 더하다 건강은 덤인가?
사실 대간당시에는 해파랑길 걷는분들 어쩌다 사진에서 볼땐 바닷길 별루다 했었는데 ~~
심곡항을
들머리로
헌화로를 걷는다
헌화로 !
데이트코스 눈요기하며 걷기
편한곳 군경계하던데
10여년전에 도로만든 곳
3k정도고
모퉁이 돌으면 금진항
왼쪽엔 한라씨멘트
오른쪽 산위에 온천 호텔이 있고
왼쪽이 항구
길가 방파제는 낙시꾼들 놀이터
오른쪽 길가에 포장 마차가
꾼들 쏘주 횟집
지나면 금진 해수욕장
끝에
소나무숲 가기전
오른쪽에 까페
대장하고
시원한 커피한잔 해
소나무숲 끝이 옥계해수욕장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7번국도 건너가면 옥계시내
계속 올라가면
백두대간 백봉령
옥계해수옥장에서 죄측으로 큰다리
건너면 7번국도 옥계역
한라씨멘트 지나면
오른쪽위가 고속도로
동해휴계소
여기서부터는동해
옥계는 강릉
다음은 망상해수욕장
- 동명초딩 명정이가 참고하라고 -
ps
백록담에서 천지까지 133대 명산 완등하신 달팽이님,
평화누리길 함께한 달팽이님,
늘 조용함의 대명사 그조용함속에 강인함을 보여준 님!!
우리 코둘팀의 자랑이며 영광 입니다
늘 응원주심에 용기가 남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포털'다음'에서 미소님꺼 소문없이 퍼왔어요 죄송요...
☆☆☆☆☆
이친구 중딩방학때면 신문배달은 노는날이 없으니 대신해준다며 내고향 충주에 다녀오라고 하던 절친이 이제
나이먹어서도 나를 띄우네 ~~
바둑도 프로고수고 참전용사이니 뭐든지 내가 이길수가 없다
고맙당 고엽제후유증도 마다않고 열심인 너가 부럽다
그래 100세 이상 꼭살기여...
첫댓글 아이고 벌써 동해까지 오셨네요..
동해 어달항 조금 밑에 황해회집의 곰치탕과 물회가 맛있는데요..
제가 토요일 일요일 동해 삼척에 있었습니다..
두타산 베틀바위와 마천루, 그리고 추암촛대바위 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늘상 지켜봐주심에 감사드림니다
하마트면 조우할뻔했는데 아쉽습니다
다시한번 133대 명산 완등 축하드리며
언제 어디서나 강건함 보여주길 기대 합니다~~
언제나 웃음과 해학으로 즐거움을 나눠주시는 큰 성님...
해파랑길 걷다가 처음 들러본 카페...아이스 커피...시원하고 맛있었고요...
땡볕에 길게 늘어선 도로를 걸어도 가벼운 발걸음 보여주시고...
큰 성님의 베품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장님 늘상 고맙단 말씀 드림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그맘 높이삽니당~~
수고하셨습니다 담차뵙습니다
태양은 아즉 여름인데
하늘과 바다색은 어느샌가
한뼘 정도의 가을속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계속해서 왼쪽 바다만 보며 걷다보니 둘레길 끝날즈음에는
눈은 가자미눈 에 고개는 왼쪽으로
1도 쯤은 기울지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도 해 봅니다 ㅎ
선배님 덕분에 갈증을 달래주는
맛난 맥주도 잘 마셨습니다
무지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반갑습니다 해안찻집서 뵈였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ㅎ~
배낭빚진것 갚아야하는데 틈이 보이지 않아요 언제고 그날 기다림니다
@알파 고
이곳 저는 여기서 봅니다 ㅎ~
수고많으셨어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