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생각하는 디자인의 시대/14012154_신문방송학과_이효현

[14012154_신방과_이효현]

 식빵 굽는 토스트 기계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을 거스르거나 간단하게 토스트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을 생각하는 디자인이 무엇이지에 대해서 알게 해주는 제품들 인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빵이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스트를 구울 때 시간조절을 못하거나 얼마나 구워졌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없어서

빵을 태워버려서 아예 못 먹게 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빵을 많이 태워버리곤 하는데, 아이들과

빵이 노릇노릇 구워지는 걸 함께 지켜보면서 즐거움도 느끼고, 빵을 굽고 싶은 만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토스터 위에 있는 보드에 글자를 적으면 식빵 위에 글자를 새겨넣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어머니께서 음식을 해주시고 잠깐 외출 하셨을 때 포스트 잇이나 작은 쪽지에 메모를 남겨두시곤 했는데

메모가 없어졌거나, 메모를  발견하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빵 위에 글씨를 새기면 보는 사람도 신선하게 느낄 뿐더러 말을 전달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에 빵을 위에서 아래로 넣는 방식을 뒤집어, 아래에서 위로 넣는 방식입니다.

토스터를 청소하려면, 안에 있는 빵가루 때문에 번거로움이 많이 느껴졌는데 , 거꾸로 있기 떄문에 빵가루가

밑으로 다 떨어지면서 청소 걱정을 크게 덜어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사면 맛있게 구어진 빵을 먹을 수 있을 뿐더러, 빵을 청소하는데 들어가는 수고로움과 시간을 살 수 있습니다.

고객을 기쁘게 만드는 좋은 아이디어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