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긴 산책을 나섰습니다!
씩씩한 발걸음으로 출발하는 아이들 🎵
오며가며 나뭇잎이 어떻게 옷을 갈아 입고 있는지 관찰해봅니다.
가을아 어서 오렴!! 🍂🍁
꽤 멀리 나온 탓에 다리가 아프지만, 끝까지 용기내서 학교까지 도착했답니다! 👍🏻
일주일을 시작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벨처럼 온 마음으로 예배 드리기로 기도합니다.
먼저 하나님 찬양!
요즘 “항상 기뻐하라” 라는 찬양을 즐겨 부르고 있습니다.
바울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도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했고, 하박국도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할 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찬양을 함께 불러봅니다!
어떤 상황 속에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
신나게 찬양하며 예배를 열었습니다 ~
오늘의 말씀 이야기의 제목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기 위해 애쓰지만, 하나님은 우리와 가까워지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과 꼭 붙어있는 것💛
이 이야기를 포도나무와 가지(열매) 이야기로 재미있게 들어보았습니다.
이성주 선생님이 씨앗을 하나 골랐습니다.
씨앗을 잘 들고 가다가, 좋은 밭을 발견해서 씨앗을 심었습니다!
물을 주고 햇살을 쬐어주니 고개를 쏙 ~
싹이 났네요 🌱
점점 자라나며 가지를 뻗어갑니다!
어떤 나무일까요?
이제 영양제도 주고 ~
나쁜 벌레도 쫓아내주었더니!!
짠!! 이렇게나 자랐습니다 ~
시간이 더 지났더니 ~ 뿅 열매가 열렸네요.
보라색 옷을 입은 이 열매는 무엇일까요 😄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지 않다면 달콤한 포도가 맺힐 수 있었을까요?
맛있는 포도를 많이 맺기 위해 가지인 우리는 나무에 꼭 붙어있기로 합니다 ~~🎵
요한복음 15장 5장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께 꼭 붙어 있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에요!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선교원 모두 되기를 기도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