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은 약 60조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세포들 나름대로 전기와 자기적 성질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인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성질이기도 하다 그런데 수맥의 비정상적인 파장이 인체의 전기적 자기적 균형을 교란하여 면역기능을 떨어뜨리고 DNA 증식을 억제한다 정상적인 세포분열이 되지 않게 하고 그로 인해 체력저하가 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몸에 기를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다
네덜란드 지질학자 트롬프 박사는 유네스코에 보고한 수맥탐사 보고서에서 탐사자는 수맥 위에서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며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한 연구팀은 추를 들고 있는 탐사자의 팔 근육과 수맥위에서 근전도 파장이 다른 곳보다 커지고 있는 것을 알아냈고 수맥파가 인체인 건강에도 영향를 미친다고 발표 했다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박사는 지구의 고유 주파수가 7.8HZ임을 증명하고 인체에 해롭지 않은 주파수라 했다 하지만 수맥파는 이와 다른 비정상적인 주파수를 갖는다 따라서 수맥위에서 생활하면 늘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하며 정신 집중이 안 된다 또한 숙면도 안 되고 선잠을 잔다 자고 나면 머리가 무겁고 짜증이 나게 된다 아무리 아파트가 높아도 수맥파를 피해갈 수가 없다
수맥이 있는 부위는 온도가 낮다 그래서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못하고 노인들은 수맥이 지나가는 부분과 접촉된 몸의 부분은 일시적으로 혈액 순환이 끊어지거나 느려진다 이런 상태가 계속 진행되면 핏줄이 터져 뇌졸중(중풍)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중풍환자의 70페센트가 수맥이 있는 침실을 이용한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란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된 것인데 수맥파가 정상적인 세포를 방해하여 비정상적인 세포가 증식되도록 방치해 버린 결과로 나타난 현상이다 건국대 의대 정진상 교수팀은 최근 논문에서 건강한 남여 30명을 대상으로 수맥 위에서 1시간 노출 시킨 후 심전도와 뇌파 등을 측정한 결과 시각과 청각의 기능이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 집중에 영향을 미쳐 학습장애를 줄 수 있다고 했다 오스트리아 바흘러 박사는 학습에 장애를 받는 학생의 95페센트가 대지에서 발생하는 유해파가 많은 곳에서 잠을 자거나 학습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