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 날 3가에서 12시 친구와 정심 약속있서 날이 더워 조금 집에서
일찍 나섰다
헌데 친구에게서 전화오기를 너 아직 집에 있지
갑짝히 일이생기여 내일 만나잔다
11시 경 기왕 온김에 노숙자들 밥준데는데 한번 먹어보자 하고 늘어진 줄 중간에
좀 떠드는 한사람에게 이줄이 밥줄이요 하니 자기 앞으로 서라며 이 즐은 허경영 줄이구요
여기서 빨리 따고 탑공원 뒤에가면 절 에서 밥을준다는 설명 신이나게 한다 그친구가 어찌 설명을 잘하는지
한 40분 줄에서 기달리니 땀이 흐르고 쓸러 질지경 순서에 떡하나 물 한병 다음 그친구는 빨리
저을 따라 공원뒤 절 밥주는곳으로 뛰면서 빨리 빨리
그곳도 줄이 한 70명정도 나는 더워서 갈테니 내 떡도 가지고 가시요 그 친구 왈
이양반이 그럽 밥 한끼 먹는게 그리 쉬지알아 아무소리 말고 있서
이미 그때는 난 더위 한계에 온것 순서에 의해서 식당에 들어서니 좀 시원
식사는 카래 오이 물 김치 일일이 봉사하는 학생들이 밥상까지 갔다주며 적으시면 더 달라고 하세요
염치 불문하고 나 물김치 냉국 좀요
봉사하시는 분게 인사를 정중이 하면서
참 부처님의 사랑하시는 은덕에 감사마음 지금도 찡하네요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
한여름에 점심행렬속 더위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셔야
이쪽 저쪽으로 다니시면서 식사를 하시겠습니다.
절집에서 봉사자님들의 후원으로 마련하는 식단은 정성가득하답니다.
그런곳이 있어서 따뜻한 한끼식사라도 하실수있어 고맙습니다.
현장 체험하시고 써주신 감사의 글 잘 보았습니다.
할멈이 해 주시는 식사의 감사함도 더 느끼셨으니
설겆이도 도와주시고 반찬도 같이 만드시면서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_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