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 걷기 (쿠지 → 본다이, cooge coastal walk)
* 쿠지비치 가는방법 → 센트럴역앞 eilazabeth, st 스탠드 D 에서 372번 버스를 타고 20분정도 소요, 종점하차
본다이까지는 (6km) 걸어서 약 2시간 ~ 2시간 20분 소요
* 바다를 끼고 있는 이 산책로는 정말 말로 표현 할수없을정도 멋진곳이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코스니까 빨리 가려지말고 천천히 중간중간에 있는 벤치에서
바다와 주변을 보면서 쉬어가면서 본다이까지 가면 넉넉히 2시간 20분 정도면 가능하다
이 산책길을 안갔으면 후회할뻔 할정도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산책길이다
□ 산책길에 있는 공원묘지
* 이 아름다운 산책길에 무슨 묘지가 있냐고 ??
공원묘지도 바다를 보고 있어 여기에 안장된 故人들은 하루종일 바다를 보고있을것 같아
죽어서도 행복할것 같은 생각이다
□ 경전철 (노면전차)
* 시드니 중심을 다니는 전차로서 24시간 운행한다
□ 퀸 빅토리아 빌딩 (Queen victory bulding)
* 영화에서 본듯한 오래된 고풍스런 건물로서 이곳은 한국 팩케지 관광객들도 단골로 찾는 백화점이다
위치는 전철 타운홀역 바로앞
□ 퀸 빅토리아 빌딩 내부
□ 시드니 시청
* 퀸빅토리아 빌딩 바로 앞, 전철 town hall 역
□ 마틴 플레이스 (martin place)
* 길고 좁은 구역을 가득 채운 광장으로 보행자 전용구역이다 시드니의 중앙광장이라고 할만한곳이다
□ 숙소, 매이즈 백페커스 (maze backpackers)
주소: 417번지 pitt st sydney, 전화 : 1800 813 522 (호주내 무료전화)
* 필자가 묵었던 매이즈는 도미토리, 2인실,1인실도 있는 곳으로,
주로 젊은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있어 영어만 할줄 알면 세계 젊은이들과 대화도하면 좋을텐데...
* 나보다 더 나이많아 보이는 관광객들도 보이고... 관광지 어디든지 갈수있는 교통이 편리한곳이다
○ 매이즈 숙소의 장점
① 교통 가장 좋음
센트럴역과 타운홀(시청)역의 중간에 위치하여 하버브리지와 달링하버, 킹스크로스 등 교통은 너무 만족
② 차이나 타운, 한국 타운이 바로 옆
③ 한국인 스탭이 근무 (쉬는날도 있음)
④ 호주에서 가장 저렴하다는 대형마켓 (holes)이 바로 옆
⑤ 요금은 합리적
다인실 기준 24불 ~ 28불 (한국돈 2만원 정도) 싱글룸은 51,000 원정도, 2인실은 7만원정도
⑥ 카드키가 개인지급되어 불순분자 또는 모르는사람 출입통제로 내부 치안이 양호
⑦ 무료식사 제공, (이틀에 한끼정도)
* 아래 사진은 이곳 식당에서 무료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료 식사시간은 월요일,화요일, 목요일 저녁 7시에 핫도그와 치킨 등을 자기 마음껏 먹을수 있고
일요일은 오전 11시이다
또 다른 이벤트로 이곳 4층 영화관에서 무료영화와 무료팝콘도 준다 (영화는 일요일)
○ 매이즈 숙소의 단점
1인실, 2인실 관계없이 공용 화장실
* 필자는 핫도그라고해서 길쭉한것 달랑 한가지만 주는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처럼 여러가지를 함께줘서 맛있게 먹었다
* 또 다른 좋은점은 음식을 사와서 여기서 조리를 해먹을수도 있어서이다
다른 관광객들은 바로옆 대형슈퍼마켓 holes 에서 음식을 사와 이곳에서 조리를 해서 먹고 있었다
* 호주에 가면 소고기를 먹어보란 말이 있듯이... 소고기가 비교적 저렴해서 나도 한번 사다가
후라이판에다 조리를 해보았다,
(한국돈 1만원이면 밥과 소고기스테이크 충분, 근처 한국식당에서 김치찌개 한국돈 12,000 원)
식용유, 소금, 기본양념, 조리기구 비치되어있고
본인이 사용한 조리기구는 본인 스스로 설것이를 해서 제자리 갖다 놓으면 임무 끝이다,
□ 한국 타운 (피트 스트리트(pitt st)와 월드 스퀘어 주변)
* 시드니 중심가에 한국타운이라기 보다 한국 음식점이 군데군데 있어 한국음식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먹을수 있어 편리하다,
근데 차이나타운처럼 골목 자체로 집중적으로 형성된것은 아니라 아쉬운점이다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여기저기서 중국말이 들려오는것으로봐서
중국사람들 경제성장이 많이 높아졌고, 중국 인구가 워낙 많아서 일것이다
* 근데 우리나라는 지금상황이 뭐인가 ???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을 필수라고 생각을 안하고 있고 , 결혼을 해도 자식을 안낳으려고 하는것
우리나라 인구감소가 큰 문제이다
정부에서는 인구감소를 심각하게 생각해서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 더 록스 (the rocks)
* 미로처럼 얽힌 길옆으로 작은 상점과 눈앞에 파란바다, 선착장,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가 바로옆에 있어
관광객들 많이 찾는곳이다, 주말이면 벼룩시장도 열린다
□ 캐드먼의 오두막 (cadman's cottage)
* 위 더록스 바로 아래에 위치한 캐드먼의 오두막으로 문이 잠겨져 있는것으로봐서
아마도 개방시간이 별도로 있는것 같았다,
개방 시간을 알고 가면 이곳에서 호주의 역사를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것 같다
□ 시드니 전철 모든 전철은 2층 객차로 되어 있어 특이하다
□ 오페라 하우스 가는길 사람과 갈매기가 함께 살고있는듯...
□ 서큐얼키 앞
* 시드니 거리에는 많은 예술가들의 거리공연과 이상한 복장을 하고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사람들도
많이 볼수 있다, 아래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저렇게 공중에 떠있을까 ??
□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에서 바라본 시드니 항
□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에서 바라본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
* 혹시 펙케지가 아닌 개인적으로 시드니를 여행하는분이라면 꼭 이곳 미세스 맥쾨리 포인트를 가보라고
추천해본다, 여러 각도에서 보면 더 아름답게 볼수가 있다
*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가는길 → 오페라하우스 옆길에서 바닷길로 쭈욱 약 20분정도 걸어가면 도착
이길은 개방하는 시간이 있으니 유의, 낮에는 항상 개방
* 다음 3편은 유렵형 도시, 시드니보다 더욱 아름다운도시 맬버른편도 곧 올립니다 ~~
여러분들의 격려와, 다녀가신 소중한 흔적이
저에게는 많은 용기를 주시고 있다는것을 아시는지요 ?? ㅎㅎ
첫댓글 딱 중년의 사람들에게 맞는 여행기입니다^^시드니엔 며칠 머무셨나요?
항공편은 in.out?을 어떻게? 요금이
시드니에 8일,
시드니로 들어가서 맬버르 갔다가 다시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갔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철이 2층으로 제작됀게 특이하네요~멜버른편도 기대합니다.
모든 전철이 2층이더라구요 ~~
아름다운 맬버른 기대하세요 ^^
너무 오래되어서 잊어졌던곳들을 다시 보니 새삼스럽고 처음은듯 새롭게 보았습니다.
멜버른 기대합니다.
아이구...감사합니다 ~~
건강하시죠 ??
@님은먼곳에(이한기) 요즘은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방학하면 미국과 캐나다 갈려고(18일)
준비했습니다.
7월 중순쯤 동북삼성으로 가보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건강유의 하셔서 즐거운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素鼎 네 ~~~
건강할때 다녀야죠 ~~~
일반적으로 생소한 외국에 나가면 "차이나타운"이나 "코리아타운"에
가게되면 반갑고 마음도 편해질것 같아요...그리고 적어도 입에
맞은 음식을 한끼니정도는 포식할 수 있기때문에 ~ㅠㅠ...
일본 "오키나와"여러 섬에서도 위 사진처럼 공원묘지가 바다를
보고 있어 그 곳 원주민들의 전통풍속인가...좀 의아스럽게
생각을 해었는데 다~그럴 만한 연고가 있는것 같군요~
코리아타운은 골목으로 형성이 안되었어요
그냥 띄엄 띄엄 한굴간판이 있는게 코리아 타운이랍니다 ㅠ
오키나와도 바다를 보고있는 공원묘지가 있군요
저도 오키나와를 가려고 항상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맛깔있는 여행을 하시는군요. 이런 자료를 체험으로 익히려면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데
여행다운 여행을 하십니다. 난 두나라를 패키지로 갔었는데 완전히 대충대충 하다가 와서 기억도 없군요.
아주 잘봤습니다.
네....개인여행보다 펙케지가 더 저렴할때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자세하게 볼수는 없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