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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父-牧師라는 호칭, 그 오만의 극치
가톨릭에서의 호칭, 신부(神父)의 뜻은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이다. 한문의 뜻은 더욱 명확해진다. 아니면 신모(神母)류의 무당주술(巫堂呪術)적 용어와 비슷한 냄새를 풍긴다. 한갓 인간에 불과한 그들을 ‘하나님 아버지’ 라고 부르게 하다니, 오만의 극치요 오만불손, 오만방자의 결정판이다. 실상을 알고보면 가당찮은 짓거리요 어불성설이다. 가톨릭이 세상을 지배했던 중세천년을 그 누가 Dark Ages, 암흑시대(暗黑時代)라 불렀던가... 인간은 역사에서 배우지 않는다. 우매한 종교심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우롱하는 곳에 구원이 있다고 목을 메는 인간들의 군상도 참으로 딱하기 그지없다.
개신교에서의 호칭, 목사(牧師)라는 뜻도 어금버금하다. 칠牧자에 스승師자를 쓰는데 ‘기르고 다스리고 통치한다’는 뜻의 牧자에 ‘스승’이라는 師자의 경칭을 갖다 붙인 글자다. 목사는 목자(shepherd)라는 성경적 단어에 그 어원을 두고 있는데 유일하게 에베소서 4장11절의 목자(牧者)를 목사(牧師)로 변개하여 오늘날 버젓이 사용하고 있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일이다. 그들의 겸손을 가장한 그 거들먹거림은 기가 질릴 지경이다. 신부(神父)나 목사(牧師), 그들도 모두 가련한 인격들이다. 샤머니즘, 기복신앙, 신비주의에 물든 이땅의 기독교인들에게 다음의 책자 한권을 필독하기를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다음은 그 요약본이다.
{한국개신교회와 천주교회의 문제점들}
–권영문 著-
P102
목사가 우두머리가 되어 전권을 행사하는 교회는 인간이 고안해 낸 비성경적인 교회이지 성경에 나타나 있는 교회와는 전혀 다르다. 일반 기업체나 공무원과 같이 고정월급을 받는 직업적인 목사는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다.
P237
목자와 목사는 그 뜻이 절대 같지않다. 목사는 세상적인 율법교회의 생계수단이요 세상직업을 일컫는 호칭이며 종교적인 삯꾼들에게 붙여준 이름이다. 목사는 사탄의 사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종교지도자들의 신분에 대한 호칭이지, 주님의 양들을 먹이고 치는 목자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종의 직분을 일컫는 성경의 단어가 아니다.
P391
흠정역(KJV)번역자들은 에클레시아를 회중(congregation)으로 번역한 틴데일의 번역문을 따르지 않고 교회(church)로 번역해 버렸다. 왜냐하면 당시 청교도들이 교회가 아닌 회중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 킹제임스 영어성경의 오역가운데 하나가 에베소서 4장11절에 나오는 목사(목자의 오역)라는 단어이다. 이 목자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는 ‘포이멘’이며 헬라어 원어 신약성경에는 포이멘이라는 단어가 18번 나오는데 그중 17번은 모두 영어로 번역할 때 목자(shepherd)라고 번역되어 있다. 예컨대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라고 말씀했지 선한 목사라고 말씀하지 않았다. 그런데 딱 한군데인 에베소서 4장11절에만 포이멘을 목자가 아닌 목사로 바꾸어 오역했다. 왜냐하면 당시 킹제임스 영어성경의 번역자들이 개신교 목사들이었기 때문이다.
P393
헬라어인 포이멘의 의미는 단순히 목자인 양치기를 의미하며 선생(師)이라는 의미는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번역자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성경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부득이 목자를 목사로 바꾸어 성경단어을 변개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가르치는 사람, 곧 설교자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목자를 목사로 바꾸었던 것이다. 이렇게 모든 교인의 만인 제사장의 진리를 거부하고 일인 제사장인 목사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성경 단어를 고친자들의 하나님께 대한 범죄 행위는 너무나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393
영어 킹제임스 성경도 당시 영국의 제임스왕과 성경번역자들에 의해 교리적으로도 중요한 단어인 회중과 목자를 교회와 목사로 오역해 놓고 말았다.
P397
오늘날 대부분의 목사들은 인간들의 편의에 따라 고안해 낸 비성경적인 인물이며 고정월급을 받고 종사하는 삯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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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개신교는 성경적인 기독교가 아닌 한국식 기독교
국내 개신교인의 신앙자세의 73%가 샤머니즘,기복신앙,신비주의
P98
독일교회의 목사가 되기위해서는 9년의 교육과 수련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절반이상이 자질부족이나 일자리부족으로 목사의 길을 포기
P99
예수님이 교회에게 지키라고 친히 분부하신 두가지 기본예식--주의만찬과 침례예식
카톨릭에서는 견진성사,고해성사,혼인성사,성품성사,병자성사
개신교에서는 교회건축때 기공예식,정초예식,입당예식,헌당예식
목사안수식,장로장립식등 안수예식-비성경적
성경에서의 안수--역활을 인정하거나 확인한다는 의미
P102
목사가 우두머리가 되어 전권을 행사하는 교회는 인간이 고안해 낸 비성경적인 교회이지 성경에 나타나 있는 교회와는 전혀 다르다. 일반 기업체나 공무원과 같이 고정월급을 받는 직업적인 목사는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다.
P103
무인가 신학교가 약 350개 난립, 일부에서는 신학교 입학후 6개월 또는 1년만에 목사안수를 주는 경우도 있다.
2007년 9월에 부산 대연동의 모 교회에서는 목사안수증을 수십명에게 돈을 받고 판 사실이 적발되어 MBC뉴스시간에 방영(MBC TV 2007.9.29)
P104
장로,집사,권사 등이 안수식에서도 금품이 오가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교회의 전통과 관행이 되었다.
P109
성탄절,부활절.추수감사절을 교회의 3대 절기로 시키는데 이는 비성경적이므로 전부 폐지되어야 한다.
P110
그리스도의 귀중한 피의 값으로 교회의 자유를 사셨는데 그 교회가 각종 절기들과 의식과 전통에 사로잡힌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P114
개신교회의 삯꾼 목사들은 교회의 온갖 절기를 이용하여 교인들은 교회에 묶어놓고 돈을 갈취하고 있다.
P115
삯꾼 목사들은 1,000일동안 쉬지않고 연속 헌금을 드리는 일천 번제 헌금까지 개발해 내었다.
오늘날 개신교회내에는 매일 새벽 기도, 금요 철야 집회등 온갖 비성경적인 집회가 난무하고 있는데 신약성경에 나오는 네가지, 즉 만찬집회(고전11.23 행20.7), 말씀집회(고전14장, 행11.26), 복음집회(행13.42-49), 기도집회(살전1.8)뿐이다.
P145
성경에는 베드로가 로마에 간 사실도 나오지 않으며 베드로는 예루살렘에 있었고(행11.2) 야고보가 교회 회의를 주관했다(행15.1-29)
바울이 베드로의 잘못을 지적해 주었지 베드로가 바울의 잘못을 지적해주지 않았다(갈2.11-13)
P146
1969년 서울 대교구장이었던 김수환 대주교가 동양에서는 최초의 추기경이 되었다. 신약성경에서 는 추기경이라는 성직은 찾아볼 수 없으며 지역교회의 직분은 감독(장로)과 집사뿐.
P147
신약성경에서는 목사들 위에 군림하는 교단의(감리교파) 감독같은 인물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P150
가톨릭에서 ‘구원은 믿음으로 시작해서 선행으로 완성되어야 하며 가톨릭교회를 통해서만 완전한 구원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가톨릭교인들은 일생동안 계속해서 선행을 해야하며...
P151
네델란드의 ‘벨프’라는 곳에는 전직 사제들을 위한 유명한 피난처가 있다. 그곳에는 적지않은 사제들이 용기있게 가톨릭의 사제직을 내던지고 성경속에서 찾은 구원의 진리를 깨닫고 새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
P152
기독교 이단들의 대표적인 공통점 가운데 한 가지는 성경의 절대적인 영감성을 부정하거나 성경을 가감하여 왜곡하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절대적인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계22.18-19)
P210
비성경적인 교계제도를 타파하고 개혁을 단행하여 더 이상 어리석고 무지한 평신도, 즉 병신도에 머물러서는 안될것이다.
P237
목자와 목사는 그 뜻이 절대 같지않다. 목사는 세상적인 율법교회의 생계수단이요 세상직업을 일컫는 호칭이며 종교적인 삯꾼들에게 붙여준 이름이다. 목사는 사탄의 사자라는 것을 증명하는 종교지도자들의 신분에 대한 호칭이지, 주님의 양들을 먹이고 치는 목자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종의 직분을 일컫는 성경의 단어가 아니다.
P250
사도 베드로는 다른 복음인 거짓 교리를 전하는 거짓 교사들을 이단이라고 말했다(베후2.1)
P255
목사들은 설교를 통해 ‘영혼구원에 관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으면 복을 받고 병고 침을 받고 사업이 잘된다는 기복신앙을 대개 전한다. 예배, 즉 설교시간에 주로 자기네 교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교훈적인 말씀을 전한다.
P256
성경은 사람이 거듭난 체험이 있는지 없는지, 즉 ‘영적 출생의 여부’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결정 된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P267
화체설(사제가 미사중에 빵과 포도주를 성별하면 이들이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고 믿는다)은 제4차 라테란 공의회(1215년)에서 결의, 1551년 트렌트 공의회에서 선포되었다.
P288
선행이라고 하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눈에는 ‘더러운 옷’에 지나지 않는다.
P295
성경에서 침례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며 구원받은 사람의 순종을 나타내는 중요한 진리이다.
P301
초기 성도들의 모임을 가진 주된 첫째 목적은 설교를 듣거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닌 무엇보다도 떡 뗌, 즉 만찬 예배를 드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P302
이 만찬집회에는 불신자나 거듭나지않은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
P302
대부분의 목사들은 자신의 설교가 예배의 중심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하나님을 위하는 예배 즉 ‘예를 갖춘 경배’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P306
사탄은 사람들을 미혹케하여 목사의 설교를 듣는것이 곧 예배인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데 성공 했다. 설교는 설교를 듣는 사람들의 유익을 위한 것이지, 하나님께 ‘예를 갖추어 경배’하는 행위가 아니므로 예배라 할 수 없다.
P310
상품을 내걸고 하는 총동원주일 전도 낚시 행위, 교회밖에서 본다면 부패가 코를 찌르는 상황...
P331
성경에서 나오는 방언은 모두 다 실제의 언어인 외국어이며 오늘날의 가짜 방언처럼 황홀경에서 뜻을 전혀 알아들을 수 없이 아무렇게나 지껄여 대는 말이 아니며
P350
우리가 진정 추구해야 하는것은 개교회의 성장이 아니라 하나님나라의 성장...
P355
신약성경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두 사람이 한팀이 되어 교회를 개척하는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이 일반적인 성경적 방식...
P367
기독교 교리 가운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근본적인 교리들(성경의 영감성,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구세주 그리스도,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얻는 구원......)이 있고 둘째는 근본적이지는 않지만 중요한 교리(침례, 이혼, 재혼, 교회내 여성의 역할.....)들이 있고 셋째는 비본질적인 교리들 (집회시간, 악기사용, 어떤 역본의 성경사용......)이 있다.
P378
성경의 원본(닳아 소멸...)은 없고 필사본-->필사본만 계속 유지,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헬라어 표준 원문-->구 시리아 역본(주후120-150년)-->비잔틴 제국기간 희랍교회들에서 사용한 성경(312-1453)-->위클리프 성경(1384)-->틴데일 성경(1525)-->에라스무스 성경(1535)-->루터 성경(1534)-->영어 킹 제임스 성경(1611)-->한글 킹 제임스 성경(말씀 보존학 회 1994)-->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그리스도 예수안에,2000)-->KJV성경전서(한국킹제임스성서협 회,2008) 이상과 같은 과정이 바른 성경 번역 역사의 과정이다.
P381
사탄은 여러 사람을 사용하여 변개된 성경을 유포시켰는데 이것을 간략히 정리하면 그리스-로마의 신비 종교-->오리겐의 변개된 성경-->유세비우스의 50권 복사본(바티칸 사본, 시내 사본)-->제롬 의 라틴 벌게이트(415년)-->웨스트코트와 홀트의 헬라어 성경(1881-->영어 개역본인 RV(1884)--> 네슬판 헬라어 성경(1898-1903)-->성서공회연합회의 헬라어성경(1996-1993)-->개역표준역본 (1952),새미국표준역본(1959),새국제표준역본(1978)-->한글개역성경(1961),공동번역성서(1977),현 대인의 성경(1986),표준새번역(1993),개역개정성경(1998),쉬운성경(2001) 등과 같은 과정을 거쳣 다. 이상과 같은 과정이 변개된 성경번역 역사의 과정이다.
P381
처음에 한국어로 성경을 번역한 사람은 스코틀랜드 선교사로 중국에 파송된 존 로스이다. 그는 1877년에 만주에서 한국어로 성경을 출간하기 위해 중국의 한문 성경을 한국인 번역자의 도움으로 한국어로 번역하고자 했다. 그 원고는 영국개역성경(RV)과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헬라어성경이었 다. 한편 1882년에 이수정은 일본에서 중국성경을 사용하여 신약성경 일부를 우리말로 번역하였 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개신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성경은 대부분 교인들이 단 하나의 오류도 없다고 잘못 믿고 있는 개역성경이다. 이 개역성경은 영어개역성경(RV)에 기초한 중국어 성경을 근간으로 만들어졌으며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영향을 받은 외국인 선교사들이 영어개역성경(RV)과 미국표준역(ASV)을 번역의 잣대로 삼았다. 이처럼 개역성경은 번역 대본이 로마카톨릭 바티칸 사 본과 그 번역자들의 이교도 사상으로 인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개역성경은 기독교 교리와 신학 및 믿음의 실행등에 큰 폐혜를 끼쳤다.
P383
우리말 성경(개역개정)의 오역은 구역에 8000여곳, 신약에 2000여곳등 모두 1만여곳에 이른다.
1911년에는 신구약 성경인 성경전서가 출간되었고 그뒤 1938년에는 성경전서의 개정판인 성경개역 이 출간되었으며 1961년도에는 성경개역의 개정판인 개역성경이 출간되었다.
P384
가루서말속에 몰래 누룩을 숨긴 음녀의 아들들인 오리겐, 유세비우스, 그리고 제롬등이 9970개의 단어나 말씀을 수정, 변개, 추가, 삭제하여....그것에서 번역한 것이 바로 한글개역성경이다. 그러므로 뿌리가 알렉산드리아의 것에서 번역한 성경은 개역성경이든, 새번역성경이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는 없다.
P388
신구약 성경의 원어에는 귀신이나 귀신들의 단어는 없고 마귀나 마귀들의 단어만 있다.
우리말 귀신의 사전적 정의는 ‘사람이 죽은 뒤에 남는다는 넋’이다.
고대사람들에게 있어 귀신(Demon)이란 사람이 죽으면 그 영이 귀신이 된다고 믿는 것이다.
마귀는 기독교 신학에서 악한 영 혹은 하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쫓겨난 타락한 천사들을 가 리키며 또 이런 타락한 천사들의 우두리머리를 가리킴이라고 쓰여있다.
P389
일반적인 개념의 귀신이란 샤머니즘에 따른 개념일 뿐이며 실존하는것은 아니다.
P390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영원토록 보존하시겠다는 약속대로 오늘날까지 보존해 오셨다. 여기서 성경이란 구약의 히브리어 맛소라 원문과 신약의 헬라어 표준 원문을 가리킨다.
P391
흠정역(KJV)번역자들은 에클레시아를 회중(congregation)으로 번역한 틴데일의 번역문을 따르지 않고 교회(church)로 번역해 버렸다. 왜냐하면 당시 청교도들이 교회가 아닌 회중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또 킹제임스 영어성경의 오역가운데 하나가 에베소서 4장11절에 나오는 목사(목자의 오역)라는 단어이다. 이 목자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는 ‘포이멘’이며 헬라어 원어 신약성경에는 포이멘이라는 단어가 18번 나오는데 그중 17번은 모두 영어로 번역할 때 목자(shepherd)하고 번역되어 있다. 예컨대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라고 말씀했지 선한 목사라고 말씀하지 않았다. 그런데 딱 한군데인 에베소서 4장11절에만 포이멘을 목자가 아닌 목사로 바꾸어 오역했다. 왜냐하면 당시 킹제임스 영 어성경의 번역자들이 개신교 목사들이었기 때문이다.
P393
헬라어인 포이멘의 의미는 단순히 목자인 양치기를 의미하며 선생(師)이라는 의미는 전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번역자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성경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없어 부득이 목자를 목사로 바꾸어 성경단어을 변개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가르치는 사람, 곧 설교자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목자를 목사로 바꾸었던 것이다. 이렇게 모든 교인의 만인 제사 장의 진리를 거부하고 일인 제사장인 목사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성경 단어를 고친자들의 하 나님께 대한 범죄 행위는 너무나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P393
영어 킹제임스 성경도 당시 영국의 제임스왕과 성경번역자들에 의해 교리적으로도 중요한 단어인 회중과 목자를 교회와 목사로 오역해 놓고 말았다.
P394
킨제임스 성경도 사람이 번역했기 때문에 더러 오역이 있지만 그래도 바른 성경 번역 역사의 과정에 속해 있고 350년이 넘도록 범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온 만큼 신뢰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극히 소수의 오역된 부분들이 무엇인지를 잘 감지하면서 킹제임스 성경을 사 용해야 할 것이다.
P397
오늘날 대부분의 목사들은 인간들의 편의에 따라 고안해 낸 비성경적인 인물이며 고정월급을 받고 종사하는 삯꾼에 불과하다.
P403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되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려면 먼저 삯꾼 목사가 있는 제도권 교 회를 벗어나야 한다.
P404
자기네 교단의교리를 성경인 것처럼 가르치고 율법이나 계명을 지킬것을 강조하고 열심히 교회생 활을 하면 천국에 갈 수 있고 또한 각종 헌금을 바치면 하나님께 축복받는다는 비성경적인 말만 되풀이.
우주선이 달나라에 가려면 먼저 지구의 대기권을 벗어나야 한다. 계속해서 대기권 안에만 머물러 있어서는 달에 도달할 수가 없다. 그와 마찬가지로 복음의 진리를 전하지 않는 곳에 머물러서는 올바른 진리를 찾을 수가 없다. 오직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만 성령님이 내주해 계시며 그러한 사람만이 성도이며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