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의 방학생활 그리고~~**
방학동안 아들 딸이 집에 있을때는 설겆이도 해주고
바쁜 아빠, 엄마를 쉬게 해야 한다면서
맛이는 밥도 사주고 영화(택시운전사)도 보여주었다
아들은 제대하여 한달가량 알바를 하여 번 돈으로~~
딸아이는 방학이라 힘들게 알바를 하여 번 돈으로~~
각자 친구들과 일본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그리고 엄마 아빠 선물도 잊지 않고 사와서 선물해 주었다.
일본여행을 다녀와서 엄마에게는
마스카라와 위장약과 오메가3을 선물로 주었고
아빠에게는 비싼? 티셔츠와 크림을 선물해 주었다
그기에다가 아들은 군대에서 모은 적금이 만기되어
은행에서 찾아와서는 자랑을 하면서
그 국군희망적금의 10%를 엄마와 아빠에게 전해주며
감사하다는 말을 더하였다
동생에게도 약간의 용돈을 주었다
딸아이는 서울선배들과 함께
자신이 다녔던 산청우정학사에 가서
고3학생들에게 멘토링봉사활동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요즘 너무 바빠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여
아들, 딸에게 미안하기만 한데~~
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아들딸을 생각하면 감사의 기도가 절로 나온다
지금은 개학이라 서울행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가버렸지만
학생으로서 제 본분을 다하며 잘 해 나가리라 믿는다
딸아이는 상명대 기숙사로
아들은 경희대 기숙사로
각자 보금자리를 옮겨갔지만
언제나 한집에서 살아가는듯 마음은 늘 함께 있을 것이다.
아빠와 엄마의 마음은
멀리 서울까지도 전해지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아들 딸아~~!!
아빠와 엄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언제나 너희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
또한 우리는 너희들의 영원한 응원단장임을 잊지마라~!!
진우, 민주~~화이팅~~!!
사랑하고 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