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덕이 너무 심합니다 연 3일째 소나기가 오더니 어제낮은 한여름이고 오늘아침은 쌀쌀합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텃밭일도 하면서 세월을 낙고 있습니다
5월달에 꽃을 활짝 피원던 배나무등 유실수들은 서리와 우박으로 열매도 몇개 안달리고 곡식들 성장도 늦어지는데
세월만 흘러갑니다
배추이삭 주어와 나누어 주고 남은것으로
여러가지 약초가루등 넣고 양념 만들어
김치도 만들고
쌈배추가 많아 씻어
너무연해 연한소금물만들어
살살 묻혀 용기에 담고
붉나무 열매 달인물과.여러가지 약초가루넣고 양념 물만들어
이렇게 마무리 했는데 너무 맛나요
물김치 배추김치 비트 왕고들빼기 혼합 버무리도 마무리
새로운김치를 넣으려고 묵은지 정리
양념을 씻어 정리 했는데 약초를 넣어서 그런지 3ㅡ5년되었는데도 싱싱하고 맛납니다
텃밭에 비트도 속고 주변에서 왕고들빼기 잎따서 씻어
적당히 썰어 혼합해
김치만든 양념으로
버므려
아렇게 담아 마무리 했는데 비트 줄기가 생각보다 연해 먹을 만합니다
돌미나리 띁어와 쌈배추 비트김치 등넣고
둥굴레 구기자 공진단 가루넣고
약초 부침개를 만들어
물김치와 먹으니 너무 좋아요 요구르트와 한잔 때렸습니다 그제 3일동안 소나기가와 해봤습니다
이렇게 잘라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먹고싶을때 간식으로 먹기도 합니다
청귤나무가 꽃이지고 열매를 많이 맺고 있는데 8월달에 수확을 합니다
곰보배추도 영글어가 씨앗을 제법 받을것 같아요
금은화도 따서
건조해 술담을 준비도 해놓고
텃밭 고추도 병없이 잘크고
보리수는 찢어지게 달려 익어가는데 어떻게 할지 고민 입니다
딱새가 하우스안에 새끼키워 어제 이소하고
마당건너에서 우리집 순덕이가 짓고있어 가보니 오소리와 대치하고 있어 사진찍고 영상 찍으려하니 도망가 영상을 못찍어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너구리는 많이 봤는데 오소리는 처음봐 신기 했습니다
고라니는 아래밭에와 약도라지순을 모조리 시식하고 가고 앵두 보리수가 한창 익어가고 있는데 처치 골란입니다
일보러 여기저기 다니면서 텃밭농사는 세월따라 흘러갑니다 위에 김치만드는 과정들은 유투브 약초할배에 올려 놨습니다
영상 보시고 따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