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창광선생님도 참 좋아합니다^^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느린 충청도 말투도 정감있고~
눈빛이 매서우면서도 살아있으시죠^^수업도 재미있어서~
애정하게 되었어요~ㅎㅎ
명리선생님들도 다 각자 다른 개성과 매력이 있으시더라구요~
이곳.갑진선생님도 갑진선생님만의 묘한~ 매력이 있죠!ㅎㅎ
그래서 갑진선생님도 저는 엄청 애정합니다~ㅎㅎ
우리가 흔히, 씨가 좋아야 한다. 밭이 좋아야 한다. ㅋㅋㅋ 아이~~ 부끄러~~ 암튼 공장이 좋아야 생산품이 좋다구. 지나가는 말씀으로 갈챠주신 임신과 불임에 관해 첫글을 올리려 하네요.
모든 건 다 생에서 출발을 해야 할 것같은...ㅋㅋ
☆임신이 안 되는 경우(여자) =
① 도식 : 상대가(배우자) 부실, 씨없는 수박 (재성운에 출산)
② 도기 : 유산수, 자궁 부실, 자기 부실 (비겁운에 출산)
③ 土剋水 : 심하면 임신 안 된다. 水가 막힌 것. (木剋土운에 출산) : 착상이 잘 안 된다.
④ 염화 : 火多하면 임신 안 된다. 水가 마른 것. (金水가 같이 들어오는 운에 출산)
* 水多한 여자는 어릴 적에 유산 경험을 많이 함.
☆ 임신이 안 되는 경우(남자) =
① 식상이 극약할 때 : 성기능 약화 (도식, 도기)
② 土剋水 : 정자 기능이 약하다.
㉠ 木生火 안 되는 경우
㉡ 火 승명이 안되는 경우
③ 태염 : 水가 마른 것.
여자 도식= 자기가 불량이라 생각해서 스킨쉽이나 섹스에 거부적이고~
남자 도식= 상대가 불량이라 스킨쉽이나 섹스를 원할 때 못하는 것이다.
木生火가 잘 되는 남자는 물건의 길이가 길고...ㅋㅋ
金生水가 잘 되는 남자는 물건의 힘이 쎄고...ㅎㅎ
그럼 둘 다 잘 되면 변강쇠. 푸하~~~ 민망시럽네요.
저 그런 뇨자 아닙니다. 요즘 불황을 불행으로 알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라는 어느 교수의 말을 들었습니다.
호황일 때, 행복만을 준비해온 사람들에게 불황이 닥쳐오니 그걸 불행이라 여긴다는 그 말. 혹,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으로 불행하다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한번 웃고 넘기시라고 야시럽지만 적어봅니다. ㅎㅎ
☆나는 어떤 여자인가!!
1. 관인상생(정관->정인) : 내 사람으로 사랑받고 사는 공주병 나.
2. 관인상생 + 재생관 : 사랑받고 사랑할 줄 아는 현모양처인 나.
3. 관인상생 + 식정관 : 사랑받고 뭘 원하는지 알아서 맞추는 애교 많은 나.
저런 사주로 태어나야 여잔 행복하게 살죠. A급이죠...ㅋㅋ
자! 그럼 이제 슬슬 문제가 시작되죠. 긴장하시고~~^^
1. 살인상생 : 남편보다 옆집 아자씨한테 사랑받는 나.(난 옆집 아자씨한테 인사만 했을 뿐이고~~) 나쁜 남자에게 길들여지는 나.
2. 살인상생 + 재생살 : 남편이란 이유로 돈 주고, 마음 주고, 몸까지 줘야 하는 나. 복종녀 (일명 헌신 3종 세트, 천사표)
3. 식정관 :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해서 서비스하는 나.(내가 변태)
4. 상관 편관 : 옆집 아자씨의 편의에 맞춰 서비스하는 나.(몸이나 조건을 ㅋㅋ)(니가 변태)
5. 재극인 : 사랑해 달라고 하는 말이지만 잔소리꾼으로 여겨지는 나.(나만 봐~~)
이것 저것 재보고 별볼일 없으면 안 만나는 나.(능력 없음 됐거든)
재왕 : 잘할 때까지 기회 주고,
인왕 : 몇 번 만나보고 별볼일 없음 안 만나고.
6. 정인 관설 : 투덜거리고, 욕하고, 핑계대면서 책임지는 나.(박복한 내 인생)
7. 편인 관설 : 뭘 빼먹을라고 해도 워낙 부실해서 열과 성의를 다해 책임지는 나. (죽지도 않아. 사고나 안치면)
8. 상관 견관 : 남편 빚까지 떠안고 쫒겨난 나.(에궁. 살기 싫네)
나는 밖이고 남편은 안에 있으니 사사건건 보고해야 의심 안 받는 나.
9. 신왕 쟁재 : 나보다 못한 것같아 존경심이 우려나지 않는 나.(너나 잘하세요~~)
10. 신약 쟁재 : 남편한테 무시당하는 나. 남편 손바닥 안에 있는 나.
11. 겁재 : 건방진 나.(니까짓게 뭔데)
12. 비견 : 집안일 외에 모임이나 직장 생활로 바쁜 나.(나 노는 거 아니거던~~)
13. 비견+편관 - 집안 대소사 일에 바쁜데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나.
14. 비견+정관 - 자기 일도 포기하고 설겆이하러 가는 나.
15. 편인 : 단점 들키면 인상쓰면서 가차없이 독설을 퍼붓는 나.(난가! 아닌 것같은디)
16. 식신 제살 : 잘한다고 한 것이 남편 기죽게 하는 나.(쥑이진 말아야지. 흠)
17. 도식 : 귀차니즘에 빠져 남편 원하는 데로 안 맞추는 나..(feel이 통해야 햐~~)
18. 무재 : 밥 안 차려주는 나. 위하는 건 왜 해야 하는지 생각도 없는 나.(미챠~~)
자! 이쯤 되면 여기저기서 바늘 방석에 앉은 것처럼 들썩들썩하시죠.
오늘 이 주제를 하는 이유는,
요즘 세상은 결혼도 참 많이 하고 이혼도 참 많이 하고.
자아비판을 한다면, 참회 기도를 하고 나란 사람이 단점이 뭐구나 안다면 이혼은 많이 줄어들지도.
여러분이라도~ 나란 여자가 어떤지? 반성하고 인정하게 된다면,좀 더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가정이 튼튼하면 어려운 불황도 이겨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사실 저도 저란 사람의 단점을 전부 인정하고 싶진 않거든요^^;;
----펌글입니다!----
---담번에 또 이어서 돌아올께요^^---
오늘아침에 일어났더니,간밤에 내린 폭설로 서울전체가 절단바가지가 나 있더라구요.
9호선은 평일에도 지옥철인탓에...
하...오늘도 헐게이트 출근대란이 일어나겠구나...
역시나...간밤에 내린폭설로 출근길은
젠장할 맙!소!사!사태가 나 있었죠..
스키나 보드라도 타고 가야하나?ㅋㅋㅋㅋㅋ
저녁 퇴근시간 무렵쯤~전화가 왔더라구요^^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멋있는 녀석입니다!
원국도 청하고,상격인데~대운까지 잘 들어 정말~
(사랑받을짓만 골라서 합니당^0^)
... 눈때문에... 저 퇴근시켜준다고 기다렸더라구요..^^
그 마음씨가 얼마나 기특하고 이쁜지!^ ㅎㅎ이쁜넘
(기특기특!)
덕분에 퇴근길은 편하게 왔네요
논현동에서 잠실까지 2시간 가까이 걸렸단것만 빼면...컹!
눈이와서.도로에 차가 움직이질 않았어요~~ㅠㅠ
(그나마.지하철이 제일 빨라!)
그래도
정말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는 예쁜 녀석입니다~ㅎㅎ
급행타고 올때보다,.시간은 배로 걸렸지만...^^;;ㅎㅎ
마음이 너~~~무 고맙고 기특하고 예뻐서
감사히 받습니다~ㅎㅎ
(폭풍칭찬!과 함께^^)
잠실로 넘어와서,좋아하는 진성한우곱창 멕여서 보냈네요~
동생 자랑질하는 팔불출 누나 다 됐네요^^;;^^;;ㅋㅋㅋㅋ
도반님들~빙판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