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사자의서- 티아맛(지구)
티벳의 서에는 지구(티아맛)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관련된 니비루별인과
엘로힘에 대한 묘사가 자세히 나와 있다.
지금 소행성대로 알려져 있는 별의 이름은 말데크였다.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다.
말데크의 최고 수뇌는 야훼였다. 야훼의 이름은 프로메테우스라고 기록되어 있다.
말데크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250억이 되었다.
지도부는 식량 감소로 인구를 줄이기 위하여 뭔가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만 하였다.
(야훼라는 명칭은 최고 직책 이름임).
화성개발
말데크 중앙정부는 화성을 개척하기로 하고 개발하는 임무가 세이턴(사탄)에게 맡겨졌다.
세이턴은 말데크의 제2인자였고, 야훼 프로메테우스와 라이벌이었으며,
세이턴은 화성에 이어 말데크의 제왕이되고 싶어했다.
화성의 식민지 개척을 위해 수많은 중장비가 투입되었고, 세이턴을 따르는 엘로힘과 네피림들이
일을 해야만 하였다.
세이턴은 공학자이자 군인이었다.
식민지 개발이 오래 끌자 불평불만이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말데크에 있는 엘로힘과 네피림들은 편히 놀고 먹고있는 것에 대한 원망이 깊어졌다.
세이턴은 말데크와 화성의 주인이 되고 싶어했고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베가별 원정
말데크 지도부는 그사이에 갈수록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네피림 숫자를 줄여야만 하였다.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베가별(직녀성= 인류의 시원지)과 전쟁을 벌여서 숫자를 줄이는 길을 택하게 된다.
베가별은 현재도 14만 4천 4백 4십여명의 고등 인류가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14만 4천여 명의 고등 인류가 지구에서 태어나게 되면 인간의 고통을 그들 스스로 모두 끝내게 될 것이라고
베가별인들은 주장하고 있다."
네피림은 엘로힘에 의해서 만들어진 종족이며 네피림들은 엘로힘보다는 열등하며,
엘로힘과 함께 살면서 엘로힘을 보좌하며 싸운다.
엘로힘들은 네피림 전사 3천만과 안드로이드(인간형 안인과 철제형 안인) 7천만 명의 군대를 편성하여,
베가별 공략에 나서게 한다.
인간 안드로이드는 생물학적 로봇이다.
전전두엽, 전두엽, 측두엽 일부를 정신 통제기인 푸른 구슬을 이마에 박아 전사로 사용하는 인간 로봇이다.
베가별을 다가기 전에 프론톤 벨트를 지나가기 전, 네피림 공략군은 프론톤 벨트에서
거의 전멸을 당하게 된다.- (프론톤 벨트 대전투)
프론톤벨트 대전투에서 살아 돌아온 극소수의 네피림들은 꼼짝할 수 없는 하느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오들부들 떨면서 엘로힘 지도부에게 보고하였다.
네피림 군단은 강력한 에너지장을 맞고 싸움 한번 제대로 못하고 전멸을 당하였다.
엘로힘 지도부는 네피림들을 속이고 250억의 인구를 70억 이내로 줄이려 전쟁을 선택하였으나,
베가별 공략에 실패하고 새로운 행성개발로 전환하여 화성 개척에 나선다.
(훗날 유전공학, 생명공학을 이용하여 큰 신장을 120~130센티로 줄이는 특단의 조치를 단행하여
성공을 거두게 된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작은 사람들을 "거룹"이라고 기록하였다.
화성의 반란
이틈을 틈타 세이턴이 식민지 건설을 거의 완성한 화성에서 야훼와 결별을 선언하고 전쟁을 선포하였다.
말데크와 화성의 주인은 자기라고 선언한 것이었다.
이때부터 피비린내 나는 화성과 말데크간의 기나긴 전쟁이 3만여 년 간 시작된다.
엘로힘들은 그 당시 이미 DNA 복제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엘로힘들이 네피림들을 어떤 방법으로 속여왔는지는 말 안해도 금방 답이 나왔을 것이다.
결국 지금으로부터 수만년 전 화성의 세이턴에 의해서 말데크 별이 광전자 빔에 의하여 파괴되어 간다.
양성자, 중성자, 양전자 핵이 보관된 지하시설을 강타한 것이었다.
말데크가 파괴되기 전 우주로 탈출한 야훼 프로메테우스와 엘로힘들은
프로톤 벨트에서 싸웠던 베가별로 망명을 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베가별은 군대를 파견하게 되고, 베가별의 미카 사령관은
세이턴에게 항복을 권유하지만 세이턴은 거부한다.
미카 사령관은 화성에 핵을 투하하여 생물이 살 수 없게 만들어 버리자,
엘로힘과 네피림들은 우주로 달아나기 시작하였다.
세이턴은 친위대를 내세워 달아나는 배신자 엘로힘과 네피림들을 사살하며 버텼으나,
결국 미카 사령관에게 체포되어 베가별로 압송된다.
지구 고대사
전쟁 중에 말데크가 파괴될 것을 걱정한 엘로힘이 있었다.
12명의 엘로힘과 그들을 따르는 네피림 14만 4천여명은 말데크가 파괴되기 전 지구로 숨어들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지구는 청정협약이 맺어져 있어서 지구에 그 어느누구도 입성할 수가 없었다.
훗날을 대비하여 어떠한 일이 있어도 청정 지구 하나는 남겨 놓아야 한다는 맹약이 있었다.
즉, 우주성약이 체결되어 있었다.
12명의 엘로힘들과 네피림들은 지구로 숨어들어 지하기지를 구축하였고,
지상에는 가끔씩 필요한 자원을 얻기 위하여 나돌아다녔다.
그런 과정에서 그들의 골치거리인 지구상의 덜 진보된 호모 사피엔스들이 문제였다.
사나운 인간들이 네피림들을 해치기도 하였다.
그들은 사나운 인간들을 처리할 새로운 선한 인간을 만들기로 하고 작업에 착수하여
마침내 새로 태어난 인간들은 그들을 위해서 일도 하며 골치거리들을 사냥하여 해결해 주었다.
지구에는 레무리아에 이어 아틀란티스에 살고 있던 오래된 종족이 있었다.
그들은 3백만년 전 베가별에서 기원하여 2백여만 전부터 전란을 피해 은하를 이주하며
93만 년 전에 지구에 들어온 하이퍼 보리아의 후손들이었다.
하이퍼 보리아가 멸망하자 50만년 전 레무리아가 들어서고, 레무리아가 멸망하자
무대륙과 아틀란티스로 분화하여, 두 개의 대륙인이 살고 있었다.
문제는 화성에서 멸망한 세이턴의 수하들이 몰래 숨어들면서 지구는 격동의 역사로 변해가게 된다.
세이턴의 수하들과 네피림들은 아틀란티스에 숨어들어서 그들과 섞였다.
그들은 천연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틀란티스인들에게 과학과 공학을 가르쳐 주었고,
이것을 배운 아틀란티스인들은 결국 레무리아를 멸망시켰다.
아틀란티스의 제왕 아틀라스도 결국 외부에서 온 자들에 의해 내분을 겪으며,
무대륙과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화성에서 숨어들어든 세이턴의 수하들은 아틀란티스의 권력 중심부로 숨어들어 전쟁을 이끌었다.
과학, 공학 진보를 할 것인가, 천연과 점진적 진보를 할 것 인가를 두고 벌인 전쟁이었다.
천연 점진적 진보를 주장한 무 대륙군은 지상 방어 무기가 강했고,
아틀란티스 군은 공중무기와 핵무기가 강하였다.
아틀란스인들이 무대륙인들에게 과학, 공학을 가르쳐주고 다닌 것이었다.
결국 아틀란티스는 무대륙을 핵으로 멸망시키게 된다.
최후를 대비하던 무 대륙군은 우주선을 소행성대로 보내 소행성을 끌고 오던 중이었고,
무대륙이 핵으로 멸망한 사실을 몰랐다.
나중에 궤도를 돌고 있다가 그 사실을 알고 나서 소행성을 아틀란티스에 투하하여 멸망시켜 버린다.
지하에 보관되어있던 많은 핵이 터지면서 배가 되었고,
레무리아 시절 지배자들만의 무기 저장소인 지하에 묻혀 있었던 핵까지 터지는 바람에
아틀란티스는 가라앉아 사라지고 만다.
살아남은 무대륙인들이 현재의 중원 대륙으로 피하여 일부가 살아 남았다.
인류는 방사능으로 인해 열등해져 갔고, 현재의 인간 역사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어 이어져 오고 있다.
실권을 되찾은 엘로힘 야훼는 지구에 숨어 있는 12명의 엘로힘과 네피림들에게 지구에 들어간 사실에
면죄부를 주며, 엘로힘 정부에 협조하고 새로운 행성 개발 조건으로 그들을 합류시키게 된다.
엘로힘 야훼는 자신이 만든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인과 현재 지구의 중동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고비 사막 지역에 살고 있던 인간 종들을 핵으로 파괴시켰다고 말하고 있다.
술(포도주)과 주색에 빠져 살기만 하는 인간들을 한탄하며 그렇게 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이 현재 사막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자신을 숭배하는 아브라함 일족에게만 귀뜸해주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팔레스티나 갈대아 지방
가나안 지역, 우르(이라크 남부)지역으로 피신하라고 사탄과 함께 내려와 알려 주었다고 한다.
베가별로 압송된 세이턴은 그후 다시 야훼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플레이아데스 식민지배
지구 지배권은 북두칠성, 플레이아데스 독립 연합군이 엘행성의 선조 문명인 알데바란을 점령한 이후,
지구에까지 날아와 1천년간 플레이아데스 연합군에 의해 지배되고, 그들은 지구 인종의 재편을 단행하였다.
동유럽, 중동, 유라시아, 동아시아인들을 인종별로 재편하기 시작한다.
여기에서 밀려난 엘로힘 연합은 외계로 달아났다가
1천년 후 다시 돌아와 플레이아데스 군대와 접전을 벌여 플레이아데스 군을 밀어냈으나,
플레이아데스가 다시 반격하여 팽팽히 맞서고 있다고 한다.
그후 인간의 육체는 엘로힘이 통제하고, 정신은 북두칠성, 플레이아데스 연합이 통제한다는
우주성약이 체결되어 엘로힘측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중간에 이성은 인간 스스로 결정한다는 우주성약이 체결된다.
엘로힘측은 인간의 정신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자, 편법을 통해 종교, 교리를 통한 집요한 공략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중이고, 북두칠성, 플레이 아데스 연합측은 현실론적으로 접근하여
조상숭배, 신선사상으로 적들의 공략을 차단시켜 왔다.
그러는 사이에 인간이 스스로 이성주의적이고 합리주의적인 사람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 하였다.
즉, 이성적인 사고와 과학적이고 합리주의적인 인간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함이었다.
[우주성약은 엘로힘 연합이 육신을 통제하고, 북두칠성, 플레이아데스 연합이 정신을 통제하며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의 이성은 인간 스스로 결정한다는 성약이었다.
정신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북두칠성, 플레이아데스 연합은 인간의 육신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엘로힘 연합이
종교, 교리를 통해 정신통제권 영역까지 먹어들어오자, 교주들을 비리하게 만들어 축출하는 주요 이유임].
지구 인종이 만들어질 때 변절한 북두칠성인 생명공학자와 플레이아데스 과학자가 있었다.
그들은 엘로힘의 식민지배 시절부터 엘로힘에 붙어 엘로힘들에게 생명 창조 비법을 전수했던 변절자들이며,
독립후 고향 별로도 돌아갈 수 없는 자들이 엘로힘 측에 가담하여
생명연장과 DNA복제 영생 기술을 전수한 자들이다.
수메르 택스트에 의하면 마르둑이 니비루에서 천왕성, 혜왕성에 착륙하여
말데크 행성을 티아맛에 던져 부딪치게 하자 말데크 일부가 떨어져 나갔고,
말데크 일부가 다시 지구(티아맛)에 부딪히자,
현재 지구의 3배크기였던 티아맛이 분리되어 일부는 달이 되고,
나머지는 외계로 흩어졌으며, 말데크 본성은 멸망후, 소행성대로 흩어져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것은 마르둑이 니비루를 군사반란으로 장악하고 아누, 엔릴, 엔키를
플레이아데스 성단 끝자락에 있는 아비뇽행성으로 몰아내고 나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고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하여 오랜 구전전승된 이야기나 고대신화를
자신이 한 것처럼 신격화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이름을 올려 기록으로 남긴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지구에서 벌어지는 군부정권을 지지하는 자가 니비루 전투스타를 이끌고 있는 마르둑이다.
P/S
오래전에 썼던 글이라 조금 수정한 글이다.
다른 글에 자세한 티벳사자의 서,카발라 내용을 확인하길 바란다.
참고로 야훼의 뜻은
고대 라이라어(직녀성/베가별어)로 "대지의 왕""영지의 왕"이라는 뜻이다.
라이라어로 영지의 왕은 "이슈비슈"라고도 한다.
영적 상승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곤충이나 누에가 알에서 부화하여 번데기가 되거나 명주실 집을 짓고 살다가
나방으로 탈피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인간이 임신을 하고 육신을 뒤집어쓰고 사람으로 태어나 진보하고 진화하면서
비물질적 존재로 탈피해가는 원리이다.
사람의 장기는 번데기이고 피부는 번데기를 감싸고 있는 명주실 집과 같으며,
과학기술이 발전해가면서 육신을 탈피해 간다.
곤충은 나방이 되지만 사람은 지적 능력을 갖춘 에너지체만 남게 된다.
그 에너지체가 곧 비물질 존재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기억조합으로 구성된 비물질 에너지체.
이때부터는 죽음을 모르고 진보, 진화해가는 삶을 살게된다].- 4조년에 걸쳐서 진화한 비물질존재들의 말.
문명마다 차이가 있는데 빠른 문명은 2백만년이 소요되고, 중간 문명은 3백만년이 소요된다.
그 이상 천억년이 걸리는 문명도 있고, 영원히 진보의 아랫 단계에 머무르며 시간을 되풀이하는 문명도 있다.
핵 전쟁 등으로 사라진 문명만 해도 이 은하 주변에 100여개 문명에 달한다고 한다.
지구는 조올 태양계에 속해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지구 태양계를 조올 태양계라 부르며,그 밖의 우주인들은 밀키 웨이계라 부른다고 한다.
다른 은하에 속해 있는 100여개의 문명은 현재 진보 중에 있다고 알려져 있다.
DNA 복제의 끝은 소멸이다.
인간이 진보, 진화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진보, 진화의 끝에서 껍데기를 벗고 탈피하기 위해서이다."
즉,"비물질 존재로 상승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신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DNA만이 존재할 뿐이다"
"내몸이 죽어도 내몸 세포의 한 점은 어느 누군가의 몸속에 들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게 된다."
DNA는 죽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죽는다 할지라도 게놈같은 내몸의 유전자 지도가 남아 보관되기 때문이다.
결론은 종교는 무의미하며
냉철한 이성회복을 통해 인간이 신에 의존하지 않고 인간 스스로 이성의 주권을 가지고
인간만의 세상을 만들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 인격을 완성하여
합리주의적이고 과학주의인 세상을 완성하였을 때 무한한 삶이 펼쳐지는 세상이 온다는 결론이 나온다.
무한한 삶이 펼쳐지는 것을 막고 있는 자들 때문에 그대들의 삶이 계속 고통을 받고있는 것이다.